[생활과건강]건강생활양식은 건강을 유지, 증진하기 위해 개인이 매일 수행해야하는 건강행위이다. 이중 운동에 대해 운동의 효과, 체력 사정, 운동의 실천, 운동의 단계에 대해 설명하시오.

소개글

[생활과건강]건강생활양식은 건강을 유지, 증진하기 위해 개인이 매일 수행해야하는 건강행위이다. 이중 운동에 대해 운동의 효과, 체력 사정, 운동의 실천, 운동의 단계에 대해 설명하시오.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건강과 체력
1-1. 건강
1-2. 체력

2. 운동의 효과
2-1. 생리적 효과
2-2. 심리적 효과
2-3. 운동의 건강 효과
2-4. 운동과 스트레스

3. 운동의 분류
3-1. 유산소 운동
3-2. 무산소 운동
3-3. 건강 증진을 위한 운동프로그램

4. 건강을 위한 운동처방
4-1. 운동 처방을 위한 순서
4-2. 운동 처방과 운동 형태
4-3. 운동의 순서
4-4. 운동의 원칙
4-5. 운동의 주의 사항

본문내용

시켜서 운동을 할 수도 있습니다. 준비 운동이나 정리 운동, 스트레칭을 생략하고 운동을 하면 보통 10분에서 15분 정도의 시간을 벌 수는 있지만, 그 이상으로 잃는 것이 많습니다. 준비 운동이나 정리 운동을 생략하는 것보다는 본 운동을 줄이는 것이 더 현명한 선택입니다. 준비 운동이나 정리 운동을 생략한다고 해서 특별히 불편한 것은 없겠지만, 습관이 되면 관절에 부상을 입을 수 있고, 나중에 관절염이 생길 수도 있습니다.
4-4. 운동의 원칙
운동을 할 때는 트레이닝 원칙을 알고 이에 따라서 운동을 해야 합니다.
①안전성: 운동으로 건강이 악화되거나 손상이 생겨서는 안된다.
②유효성: 질병의 개선이나 건강 증진의 효과가 있어야 한다.
③과부하: 효과가 나타나기 위해서는 일정량 이상의 운동 강도로 트레이닝을 해야 한다. 근력의 경우를 살펴보면, 일상 생활에서 발휘하는 근력은 최대 근력의 20~30% 인데 이 정도로는 근력의 향상을 기대할 수 없고 최소한 최대 근력의 40%를 넘어야만 효과가 있다. 각종 트레이닝에 따라 각각 특유의 과부하의 원리가 있다.
④점증 부하: 체력 수준의 향상에 따라 적은 부하로부터 점차 큰 부하로 늘려야 효율적이고 안전하다.
⑤특이성: 운동의 종류와 운동 방법에 따라 효과에 특이성이 있다. 예를 들면, 무산소적인 근력 트레이닝은 근력 향상, 근육의 비대 효과는 있으나, 심폐 지구력 향상 효과는 없다.
⑥가역성: 트레이닝 효과는 한 번 얻어지면 변하지 않는 것이 아니고 운동 부하를 강하게 또는 약하게 하거나, 중지하면 변한다. 트레이닝이 중지되면 그 효과가 서서히 상실해 가는 현상을 탈-트레이닝이라고 한다. 트레이닝 기간이 짧으면 탈-트레이닝 기간도 짧고 일반인 수준으로 완전히 내려간다.
4-5. 운동의 주의 사항
운동의 부작용으로는 여러 가지가 있을 수 있습니다. 다행이, 심각한 부작용은 드물고 근육이나 골격계 부상이 대부분을 차지합니다. 그 중에서도 대부분은 그냥 휴식을 취하면 되는 것이고, 약 10~20%만이 병원에서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하지만, 사망까지 가능한 위험한 부작용도 있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그 위험한 부작용은 주로 갑자기 운동 강도를 높이거나, 새로운 운동을 시작할 때 발생합니다.
①심혈관계
운동 중 심장마비의 발생이 가장 큰 부작용 중의 하나이고 가장 관심사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심장에 문제가 없는 사람에게 발생하는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대부분 심장에 원래 문제가 있던 사람이 대부분입니다. 한 연구 보고서에 의하면 조깅을 즐기는 사람들 중에서 급사를 하는 경우는 일 년에 7600명 중에 한 명 꼴이고, 그 중에 90%는 심장에 문제가 있던 사람이었습니다. 그 중에서도 재미있는 것은 사망한 사람들 중에서 1/3은 대회에 참가한 다음에 사망한 것이었습니다. 이것을 이야기하는 이유는 시합 중에는 이상이 발생하더라도 사람들이 참고 계속 운동을 한다는 것입니다. 이것이 사망을 예방할 수 있는 기회를 놓치게 된 원인이 되는 것입니다. 운동 중에 이상이 생길 경우는 운동을 중단하고 휴식을 취하거나 도움을 청해야 합니다.
②날씨와 관련된 것
날씨에 주의하지 않으면 열탈진, 열사병, 열경련, 저체온증, 동상과 같은 것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운동 전 후나 운동 중에 주의를 기울이면 충분히 예방이 가능한 것입니다.
③대사관계
운동 중에 땀을 많이 흘려서 탈수를 유발하거나, 전해질 불균형이나, 저혈당과 같은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예방이 가능하지만, 무시할 경우에 돌이킬 수 없는 불상사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그 외에는 운동으로 인한 천식 발작, 기흉, 구토, 경련, 설사, 무월경, 염좌, 골절, 관절통 등 여기서 언급하지 않은 다른 부작용을 일으킬 수도 있습니다. 물론 돈이 많이 든다. 시간을 쪼개서 사용하기 때문에 일상이 바빠진다. 등의 손해도 있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런 많은 부작용이 자주 일어나는 것은 아닙니다. 위에서 말한 것처럼 대부분 근육통, 관절통, 염좌나 사고에 의한 부상이 대부분입니다. 그 외에도 대부분 예방이 가능한 것입니다. 제대로 운동에 대한 이해를 한다면 운동의 이점으로 인한 혜택을 훨씬 많이 볼 수 있습니다.
참고자료
김선진, 김용호(1997). 운동협응 형태의 형성과 운동수행과의 관계, 한국스포츠심리학회지,
박덕진, 현대인의 건강, 1999년 신광출판사
최희남, 건강생활의 지혜, 1997년 도서출판 태근
황수관, 전세열 공저, 현대인의 평생건강관리, 1996년 도서출판 태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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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과건강,   운동의효과,   운동프로그램,   유산소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