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불황과 경영자의 역할

소개글

경제불황과 경영자의 역할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서론 - 경기침체와 정부와 기업 그리고 우리들

2. 본론

3. 결론 - 경영자의 자세와 우리경제의 파란불을 위하여

본문내용

할 것이며, 나아가 경제에 한 부분으로써 큰 위치를 하고 있다는 것을 명심해야 할 것이다.
3. 결론 - 경영자의 자세와 우리경제의 파란불을 위하여
지금까지 한국경제의 침체가 계속되고 있는 원인을 기업의 경영측면에서 알아보고, 이러한 문제점에 줄 수 있는 교훈을 제시 해봤다. 물론 너무나도 당연한 얘기이고, 모두 생각해 볼 수 있는 이야기이다. 하지만 그것을 꺼내서 실행하는 것이 가장 어렵지 않을 까 싶다.
요즘 삼성그룹이 언론에 떠들썩하다. 이건희 씨는 경영자로써 삼성을 굴지의 대기업으로 유지 발전시키고 있지만, 아마도 경영자로써의 올바른 자세는 갖추지 못한 것이 아닌가 싶다.
필자는 경영인이 이것만은 꼭 알아뒀으면 한다. ‘경영인의 몸짓 한번이 우리 경제에 큰 파장을 일으킬 수 있다는 것’ 말이다. 지난 60년대 박정희 대통령은 이병철씨와 정주영씨라는 두 기업의 수장과 함께 경제개발을 일삼았다. 아마 그들의 노력이 아니었다면, 지금 우리의 선진화된 모습을 볼 수 없었을 지도 모른다. 바로 경영인은 그들에게 주어진 큰 짐을 제대로, 효과적으로 옮길 수 있어야 하는 것이다. 그들의 몸짓 하나하나가 바로 우리 경제에는 파란불이 될 수도 있고, 빨간불이 될 수도 있기 때문이다.
경기회복은 온 국민이 바라는 상황이고, 우리경제가 한 발짝 나아가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필요한 상황이다.
경영학을 공부함에 있어서 가장 맨 처음에 배웠던 것이 서론에서도 제시했었지만 한나라의 경제구성순환도 였다. 가계와 기업, 정부는 서로 유기적으로 연결되어서 상호작용을 하는 순환 모형이다. 어느 한 방향이라도 문제가 생긴다면, 우리 경제에는 빨간불이 들어오고 마는 것이다. 우리 경제에는 우선 가계와 기업 정부간에 신뢰를 쌓고, 상호 협력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기업은 기술개발과 혁신을 통해 고용을 창출하고, 또 가계는 맡은 바 최선을 다해서 기업에 이익을 창출하기 위해 노력해야 하며, 시장이 안정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소비를 진작 할 수 있어야 할 것이다. 정부 역시 투자자들이 투자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어, 투자를 이끌 수 있도록 하여야 하며, 경영자들이 경영하는데 있어 무리 없도록 사회 제반 시스템을 구축 할 수 있어야 할 것이다. 물론 시장경제를 조율할 수 있는 적절한 경제정책 역시 필요 할 것이다.
이러한 가계 기업 정부의 3박자가 제대로 맞는다면, 아마도 우리 경제는 걱정 할 것이 없지 않을 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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