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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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러시아 정세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개관 및 약사

2. 경제정세

3. 국방

4. 국제관계 정세

5. Epilogu

본문내용

으로 일본의 팽창주의, 미 - 일동맹 강화
- 주변국과의 영토전쟁을 본격화한 일본은 러시아와 영토분쟁 지역인 북방 4도를 모두 돌려받겠다는 전략을 세우고 러시아를 강하게 압박하였고 반면에 러시아는 4개 섬 가 운데 2개만 돌려줄 수 있다는 입장이었다. 이에 고이즈미 준이치로 일본총리는 러시아 가 추진중인 5월9일의 모스크바 2차대전 승전국 60주년 기념행사에 불참하겠다고 해 결정적으로 러시아가 등을 돌리게 되었다고 한다.
- 러시아는 동시에 미-일동맹 강화를 통해 아시아 패권을 장악하려는 일본의 팽창주의 에 러-중 연대 강화로 푼다는 맞불작전을 구사. 실제로 러시아는 중국이 국방력 강화를 위해 무기를 구입할 때 러시아제 최첨단 무기를 구입해 주기를 원하고 있으며, 중국도 이에 환영하는 입장이다. 러시아가 21세기 세계의 생명선인 에너지를 갖고 아시아 질서 재편에 적극 뛰어든 양상이 아닌가 생각된다.
아. 러 - 중
ㅇ 아시아 첫 합동군사훈련
- 바짝 붙은 랴오둥(遼東)반도와 인근 서해에서, 사상 최초로 육.해.공 합동 군사훈련을 처음으로 하였다. 합동 훈련에서는 첨단 전투력을 자랑하는 러시아의 최첨단 전략 폭격기 TU-1603, 사정거리 3000km에 이르는 장거리 미사일, 주력 전투기인 수호이(SU-27SM)와 신형 탱크 등을 투입되었다.
자. 한 - 러
ㅇ 러시아 첨단 유도탄기술의 한국 도입
- 1991년 노태우 정부 당시 러시아에 제공했던 30억달러의 경협차관 중 아직 돌려받지 못한 13억3000만달러를 ‘첨단기술’로 돌려받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 러시아로부터 도입을 추진하는 대공유도탄 기술은 우리 군이 2008년 완료를 목표로 개발 중인 한국형 중거리 방공미사일(K-MSAM)과 관련있을 가능성이 있다.
ㅇ 러시아 총참모장 합참 방문
- 3월 21일 오전 러시아 총참모장 유리 발루옙스키 육군대장의 예방을 받고, 한ㆍ러간 군사교류 및 협력방안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였다.
- 최근 동북아와 한반도 안보정세, 군 인사 및 유학생의 상호교환방문, 정보교류 등 다 방면에 걸쳐 양국간 군사교류 및 협력방안에 대해서 폭넓게 의견을 교환하는 계기가 되 었다. 러시아 총참모장의 방한은 1990년 양국 수교 이후 최초로 이를 계기로 미국에 거 슬리지 않는 측면에서 우호관계를 유지 할 전망이다.
ㅇ 교역 사상최대
- 2004년 대러시아 수출은 23억4000만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41% 증가하였으며 올해 1 분기까지 수출은 전년 동기 대비 45% 증가한 7억1800만달러를 기록하였다.
- 삼성, LG, 자동차회사 등 한국기업이 러시아에 상위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지만 중 국이라는 시장에 매혹된 한국인의 러시아 시장 확대는 활발히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
- 진장관의 러시아 방문으로 국내 IT기업의 러시아 진출 지원을 계획하고 있다.
- 철도청, 러시아 유전개발사업 파문으로 국내외적으로 복잡했으나 러시아 측과는 일 단락 해결, 국내 연루 관계자에 대한 조사는 사건이 더욱 확대되어 윤곽은 잡힌 상태이며 청화대 연루라는 한계점에 도달하여 아직 조사중에 있다.
ㅇ 북핵관련 러시아의 도움
- 무기한 연기된 6자 회담의 중계자 역할로 급부상하여 미국의 강경정책을 완화시켜줄 수 있는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하지만 한미 동맹관계에서 볼 때 우 리나라의 급속한 친러 정책은 미국과의 동맹관계에 어떻게 작용할지의 결과를 두고 우려 해야 할 사안이다.
바. 체첸과의 관계
ㅇ전 체첸 대통령, 러시아 군 공격에 사망
- 대표적인 체첸 반군 지도자 가운데 한 사람인 아슬란 마스하도프 전 체첸 대통령이 러시아 군의 공격을 받고 숨졌다. 이에 체첸 반군은 러시아에 대항의사를 밝히고 위기를 의식을 조성하고 있다.
Epilogu....
몇일간의 작업을 이제야 마무리 하게 되었습니다. 어느덧 한학기도 끝나고 제출 날짜도 가까워졌습니다. 처음 시작할 때 처럼 러시아를 선택한 제 판단은 틀리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세계적 이슈를 몰았던 전승 60주념 기념 행사도 기막힌 타이밍으로 제가 조사하는 시기동안 치러졌고 올해 전반기 동안 러시아의 국제적인 움직임은 훗날 큰 이슈를 불러 올 것으로 예상 됩니다. 특히 미국을 견제하고 나선 푸틴의 적극적인 정책과 이를 위한 움직임으로 세계가 주목하고 있는 상황에서 학과 공부에도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교수님께서 러시아 연구를 하시는 덕분에 적지 않게 신경쓰이고 고생은 좀 했지만 오히려 정세보고서를 작성하는 한순간 한순간이 채점되어지는 느낌이었습니다. 그래서 신문의 내용을 보충하고 또 보충하다 보니 어느덧 18페이지가 다 되어 버린 것 같습니다. 페이지 수가 좀 많다는 생각은 하지만 쉽게 삭제할 만큼 비중이 없는 자료가 아니기에 좀더 줄이지 못한 점 양해를 구하고 싶습니다.
정세 보고서를 작성하면서 민주주의의 움직임으로 싹트기 시작한 러시아가 다시 스탈린의 추억을 떠올린다는 기사의 내용을 어느 분야에 적었으면 좋을까 생각하다가 그만 적지 못하고 말았습니다. 마무리로 푸틴의 미래에 대해 잠시 말씀드리면서 정세보고서를 마칠까 합니다. 현제 푸틴은 스탈린의 재평가 작업에 발벗고 나서고 있습니다. 고르바초프와 옐친 전 대통령이 연이어 집권하는 동안에 스탈린주의의 잔재 청산작업이 벌어져 러시아에서 스탈린의 흔적마저 없어져 버린 지금의 스탈린의 재평가 작업은 푸틴대통령의 의미심장한 무언가가 담겨져 있다고 생각합니다. 지난해 2기 집권에 선공해 장기집권설이 나돌고 있는 현재의 상황에서 보면 3기의 연임은 헌법상 금지하고 있으므로 다시금 독재 체제로의 탈바꿈을 위한 작업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만일 푸틴만이 러시아를 일으킬 사람이 분명하다면 우리나라 처럼 국민들의 지지를 얻어 촛불시위라든지 국민의 적극적 지지를 통해 헌법을 바꾸는 작업이 민주주의적 국가의 옳은 길이 아닌가 생각해 봅니다. 그러기에 아직 푸틴에 대한 러시아 국민들의 지지도는 이에 못미치고 있는 현실에서 푸틴의 남은 임기 동안의 움직임이 기대됩니다. 이제 수업은 끝났지만 이것으로 러시아에 대한 관심이 끝나는 것이 아니라 앞으로도 러시아에 대해 예의 주시하며 지켜 볼 것입니다.
- 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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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5.11.08
  • 저작시기2005.11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3192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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