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재 신채호의 역사의식

소개글

단재 신채호의 역사의식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 요약문

- 신채호의 생애

- 역사의식의 변화와 특징

- 후기

본문내용

생각을 써보려고 한다.
내가 알고 있는 무정부주의라는 것은 간단하게 보면 정치조직, 권력, 등이 개인의 최상의 자유를 범한다는 내용으로 즉, 개인의 최대자유를 보장하자는 의미인 듯 했다.
신채호 선생에 대해서가 아니라 무정부주의라는 것에 의아한 점이 많아서이다;;
개인의 자유를 보장한다 해서 정치조직이나 권력 등을 배제하고 개인의 최대한의 자유를
위한다? 이건 왠지 앞뒤가 맞지 않는 것 같은 생각이 든다. 이렇다면 나라가 제대로 돌아갈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물론 신채호 선생께서는 일제를 타파하고 민족의 힘을 보여주자는 의미였겠지만. 어쩌면 편할 것도 같다는 생각도 든다. 개인의 자유를 최대로 보장한다. 자유에는 물론 책임이 따르겠죠? 그것도 아니라면; 사회질서가 무너질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역사를 배우다 보면 정말 독특한 일이 많은 것 같다. 공통점이라면 하나같이 자기의 이익을 위해 싸우는 사람들이 일상다반사라는 것이다. 물론 나라를 위해 애써 오신 분들이 없다는 말은 아니다. 단지 역사를 배우다보면 이기적인 사람이 많다는 걸 얘기하고 싶었다. 말을 하다보니 이 말도 하고 싶고 저 말도 하고 싶고; 너무 어수선하게 되어버렸다.;;
중학교 때부터 국사라는 과목을 배웠고 고등학교 때 달달 외웠고; 대학에 와서는 선택이 되어버렸다. 자칫하면 잊어버리고 그냥 지나갔을 것을 이렇게 강의로 들을 수 있어서 참 좋다.
어쩌면 남들이 잘 모르는 무언가를 알게 된다는 뿌듯한 감도 있다.
저번학기에 들었던 과목보다 조금은 어려운 면이 있는 듯해서 당황했지만 이것저것 역사에 대해서 알 수 있게 되어서 좋다.

키워드

신채호,   한국문화,   역사의식,   민중,   황성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