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유수유의 장점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Ⅲ 결론

본문내용

쪽 을 먼저 빨리고 보다 자주 물린다. 심할 때는 병원에서 치료.
⑩ 젖꼭지 헐었을 때
산후 3,4일 때에 가장 많으며 보통 1-2주 내에 없어진다. 수유 전 먼저 약간의 유즙을 짜주어 모유의 흐름을 유도하고, 아픔이 덜한 쪽부 터 빨리며 수유 시간을 제한한다. 빨리지 않을 때는 전용 크림을 발 라 두어도 좋고 유두 보호기를 착용 하거나 통풍을 잘 시킨다. 아기가 젖을 먹기 전에 발라둔 크림은 꼭 제거한다. 수유시의 자세가 가장 중요하다. 유륜 전체가 아기의 입에 충분히 물리고, 위아래 유륜이 대칭적으로, 특히 아래 입술이 유륜을 덮는 것이 중요하다. 아기의 입술 모양이 나팔꽃 모양으로 벌어져 있어야 한다. 인위적으로 수유 시간의 간격을 길게 하였을 경우 배고픔을 충족키 위해 아기가 매우 세게 빨기 때문에 좋지 않다. 유륜에는 '몽고메리의 작은 혹'이 있어 수유기간 중에 기름과 같은 액체를 분비하여 아기가 젖을 빨 때 젖꼭지 주변의 피부가 보호되도록 하는 작용을 한다. 수유 전에 젖꼭지를 깨끗이 하는 것을 지나치게 하면 몽고 메리선의 기름이 갖는 자연의 보호 작용을 제거하게 되어 젖꼭지에 도리어 상처 를 입히는 결과가 될 수도 있다. 자기의 젖을 젖꼭지에 발라 완전히 건조시킨뒤 옷을 내리는 것으로도 예방이 될 수 있다.
⑪ 유륜에 단순 포진 염증(젖꼭지가 허는 것과는 다름)
치유된 후에 수유 가능, 성질환(결핵, 간염 등)을 가진 경우 100% 빨려도 되며, 류머티스 관절염이나 당뇨병 인 경우는 오히려 젖을 먹이는동안 병세가 호전 되는 것으로 알려짐.
(5) 모유수유시 약물복용
엄마의 약물복용은 태반과 모유수유를 통해 아기에게 영향을 줄 수 있다. 그러므로 임부는 어떠한 화학제제라도 복용하기 전에 꼭 외사에게 의뢰하는 것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 처방없이 살 수 있는 약이나 처방한 약이라도 태아에게 악영향을 끼칠 수 있다. 기본적으로 임부건 수유부건 악에대한 안전한 의학적 설명이 없다면 어떤 약도 복용해선 안된다. 이것이 엄마와 아기를 위힌 가장 좋은 방법이다.
Ⅲ 결론
모유수유를 시도했다가 그만 두게 되는 경우 우유병, 젖꼭지, 소독기구 그리고 분유 등을 쉽게 이용할 수 있으므로 인공수유로 바꿀 수 있다. 반면에 만약 처음에 인공수유를 시도했다가 도중에 마음을 바꾸는 것은 매우 힘이 든다. 요즈음 아기들이 살아가기 위해 모유가 필요하다는 것을 발견한 엄마들과 인공수유의 문제점을 인지한 여성들에 의해 모유수유가 행해져 왔다. 만약 엄마가 모유수유의 기회를 아기에게 주지 못한다면, 먼 훗날 지금을 뒤돌아 볼 때 생의 가장 큰 선물을 엄마와 아기가 놓쳐버린 것이 아닐까 하고 생각하게 될 것이다. 아기에게 모유수유를 할 수 있는 귀중한 기회는 아기의 일생에 있어서 그리고 엄마의 인생에 있어서는 오직 한 번 밖에 오지 않는 기회이다. 이것들을 다시 한번 가장 소중히 생각해 봐야 할 것이다. 여러가지 교육 프로그램과 제도적 뒷받침을 통해 대부분의 엄마들이 모유수유를 할 수 있도록 꾸준한 모유수유 운동을 세계적으로 전개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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