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여성잔혹풍속사 - 서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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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중국여성잔혹풍속사 - 서평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개인의 선택“에 의한 것이다. 어느 것이 반드시 옳다고 할 수는 없는 일이다. 개인적인 성향에 따라 남에게 피해를 주지 않는 자기의 범위 내에서의 선택이 중요한 때가 아닌가 하는 생각이다.
남성과 여성, 현재 어느 위치에 있는가.
개인적으로는 이 책이, 중국만이 아닌 우리나라, 그리고 서양에 이르기까지 여성의 사회적 위치와 행동, 풍속에 대해 비교하며 보여주었다면 좋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동양만이 아니라, 서양 역시도 정도의 차이였을 뿐 여성의 위치는 그리 좋지 못했었다. 일본만 해도 기모노라는 옷의 특징이 여성이 남성을 바로 받을 수 있도록 한 것이었으며, 유럽의 중세기대의 전쟁시에는 여성이 전리품으로 거래되는 행위도 서슴치 않았고, 미국에 노예제도가 있었을 당시에도 노예 여성은 남성의 성노리개로 이용되기도 하였었다. 이러한 역사적 사실을 두루 비교하며 이야기하였다면 좀 더 역사속의 여성의 위치를 이해하기가 쉽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고대부터 최근에 이르기까지 여성의 위치는 남성에게 종속된다는 의미가 강했다. 전족이나 첩, 강제 혼인과 같은 행위를 나의 어머니나 여동생, 여자친구가 당했다고 생각하는 것만으로도, 개인적으로는 참을 수 없는 분노가 솟아오른다. 옛날에는 얼마나 많은 여성들이 눈물과 한숨으로 인생을 살아왔을 것인가.
현재 사회에서도 은연중에 여성을 무시하고, 종속시키려는 남성들이 많다. 요즘에는 남녀평등을 부르짖으며, 사회속에서 여성의 인권을 인정하는 모습들이 많이 보이며, 오히려는 여성이 남성을 성추행하는 일까지 벌어질 정도로 여성의 사회적 위치가 많이 상승되었다고는 하지만, 아직까지도 사회적 제도나 사람들의 사고를 보면 남성과 여성의 불평등한 잔재가 아직까지 남아있다고 해도 과언은 아닐 것이다.
앞에서 이야기 했듯이, 나는 개인적으로 “남녀평등”을 지지하는 사람 중의 하나이다. 그 평등이라 이야기할 수 있는 것은 그저 남성과 여성을 똑같이 취급하는 것이 아니라, 남성과 여성의 서로 부족한 부분과 채워줄 부분을 인정하고, 사회 속에서 서로간의 역할을 알며, 인간과 인간으로 서로를 존중해 주는 것이 바로 남녀간의 진정한 평등이 아닌가 생각한다. 사회가 계속적으로 변화하고 있는 만큼, 남성과 여성의 위치도 변해갈 것이다. “남성이 있어야 여성이 있고, 여성이 있어야 남성이 있다”는 것을 인식하고, 이성간의 존중을 잊지 않는다면 진정한 “남녀평등“의 길이 열릴 것이라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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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6페이지
  • 등록일2005.11.19
  • 저작시기2005.11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321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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