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이 바로서야 나라가 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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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정답일 것이다. 인디언들을 몰아내고 세운 세계적인 나라(?)인 미국. 그들의 논리에 우리가 농락당하고 있는 것은 아닐까. 그들은 오히려 그들의 해결할 수 없는 여러 문제들을 위해 동양적인 사상으로 눈을 돌리고 있다고 한다. 그런데 우리의 정서와는 전혀 동떨어진 사상으로 지금 우리를 누르려 하고 있다. 금 모으기 운동, 월드컵의 열기, 하나 되는 한국. 효가 모든 덕행의 근본인 나라 대한민국. 우리가 바로 서지 못한 상황에서 무엇을 받아 들여 제대로 된 나라를 세운다는 말인가. 한낱 모래 위에 세운 집밖에 더 되겠는가. 우리의 기초와 근본을 튼튼히 하지 못한 채 시장경제의 원리에 따라 돈이 지배하는 나라를 정녕 원하는가.
그러니 초등학생들에게 물어보면 장래 꿈은 다 의사고 통일은 절대 안 된다고 하지... 그 어린 아이들이 무엇을 알아서 통일은 안 된다고 하겠는가. 어른들이 돈의 논리로 얘기하니 그들도 같이 망하는 줄 알고 절대 안 된다고, 북한은 나쁘다고 하는 것일 게다. 지금 들어가는 국방비 그 돈만 잘 굴려도 통일을 위한 경제 뒷받침은 되겠다. 북한 핵문제로 외국 기업의 투자가 줄어들 일도 없고...
일본이 영어를 공용화하자는 목소리에 우리나라도 영어를 공용어로 채택하자는 우스운 이야기들이 들려온다. 내 나라의 내 것을 제대로 지키지 못하는 데 무엇을 잘 세워갈 수 있겠는가. 정말 신자유주의 경제 논리가 옳은 것이라면 우리의 실정에 맞게, 우리 대한민국의 정서에 맞게 세워 나가야 할 것이다. 탁상공론은 더 이상 안 된다. 우리의 교육 실정을 직시하고, 백년을 내다보는 교육 정책이 필요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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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5.11.23
  • 저작시기2005.11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3227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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