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관리 정책의 변환과정과 현재의 문제점과 개선방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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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것이 좋다.
살균
모든균을 전부 죽이는 것은 멸균이라 하고 병원균만을 죽게하는 것은 살균이라고 한다. 상수처리는 반드시 살균처리하며, 하폐수에서도 종종 적용한다. 사용되는 살균제로서는 염소(Cl2), 이산화염소(ClO2), 차아염소산염(NaOCl, CaOCl) 그리고 오존(O3)이다.
이중 상수처리에는 현실적으로 염소처리법이 가장 많이 쓰이며 염소가스는 물과 즉시 반응하여 차아염소산(HOCl)을 생성하며 차아염소산은 차아염소산 이온으로 해리한다.
만일 암모니아가 함유된 폐수에 염소를 주입하면 클로라민, 유리잔류염소, 결합잔류염소 등이 생기는데 이들은 모두 살균력과 산화력이 강하여 물 속의 균을 살균하는 효과가 커서 많이 활용한다.
그러나 최근에는 수중의 유기물과 주입된 염소가 반응하여 생성되는 THM(Trihalometane)이 발암성 물질로 밝혀져 문제가 되어 그동안 많이 사용하던 염소살균법의 활용이 큰 문제가 되고 있다.
살균제로 염소를 사용하는 한 THM의 발생은 불가피한데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위하여 요즈음에는 오존이나 이산화염소 등을 사용하는 것이 검토되고 있다. 이미 유럽에서는 일찍이 오존으로 살균처리를 하고 있는데, 오존과 이산화염소는 THM이나 염화페놀 같은 2차 오염물질의 발생이 없고 산화력와 살균효과가 뛰어난 장점이 있는 반면 염소소독보다 가격이 비싼 흠이 있다.
약품 응집
오폐수에는 현탁된 고형물이 존재하며, 이들 고형물질은 대부분 직경이 0.001㎜ 이하의 콜로이드 입자상태로 존재하며 정상적인 침전법으로는 침전이 되지 않기 때문에 이들을 제거하기 위해서는 약품주입에 의한 응집침전법이 사용된다. 응집제로 사용되는 약품에는알루미늄염(Al2(SO4)3.14H2O), 철염(FeSO4, FeCl3) 등과 같은 무기응집제와 보조응집제 역할을 하는 점토, 알칼리제 등과 같은 고분자응집제가 있다. 고분자 응집제는 고분자내의 여기저기에 콜로이드 입자들이 많이 흡착되어 큰 플록(Floc)을 형성하게 하여 침전시키는 것이다.
응집침전의 과정은 ① 응집제의 수증첨가 ② 수중에서 응집제를 확산시켜 현탁입자와의 접촉을 위한 교반(급속교반) ③ 입자들을 보다 큰 플록으로 만들기 위한 교반(완속교반) ④ 플록을 고액분리시키기 위한 침전 또는 부상 등이다. 이런 침전법은 이미 유럽지역에서는 녹조현상의 주범인 질소와 인을 잡기위한 방법으로 많이 사용하고 있으나 우리나라에서는 아직 많이 사용하지 않고 있다.
위에서 말하고 있는 내용들은 우리가 지금 배우고 있는 내용들이 대부분이다. 지금도 많은 수질에 대한 문제가 제기 되고 있고 그에 해결책이 나오는 현실이다. 지금 우리나라는 환경을 되살리는데 중점을 두고 정책을 하고 있다. 환경 보전에는 많은 시간과 노력과 돈이 든다는 것은 말을 하지 않아도 모두가 알고 있는 사실일 것이다. 어릴때부터 배워오던 ‘환경을 오염시키는 물질의 사용을 줄이자’라는 말 우리는 알면서도 그것을 실행하지 않았다. 지금 부터라도 환경을 오염시키는 물질의 사용을 억제한다면 앞으로의 노력을 반으로 줄 일수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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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5.11.24
  • 저작시기2005.11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322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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