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와 사회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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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기독교와 사회복지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 론
1. 문제 제기

Ⅱ. 본 론
1. 교회와 사회복지
1) 기독교사회복지의 개념 및 기능
2) 노인복지의 개념과 필요성
3) 성서 속에 나타난 노인의 이해
2. 교회 노인복지 사업현황 및 문제점
1) 사업 참여 현황
2) 문제점
3. 교회의 노인복지 활동에 대한 역할
4. 노인복지 증진을 위한 교회자원의 활용 방안
1) 인적자원의 활용방안
2) 시설자원의 활용방안
3) 재정자원의 활용방안
4) 교회조직의 활용방안
5. 교회의 노인복지 활동의 개선 방안
1) 노인복지를 위한 목회 프로그램 개발
2) 노인을 위한 프로그램 개발
6. 한국 교회의 노인복지 증진을 위한 과제

Ⅲ. 제 언

본문내용

노인들을 위한 계속적인 시설을 유지해야 한다.
이와 같이 교회는 젊은이들의 노인 공경 사상이 몸에 배도록 실제적으로 가르쳐야 하고, 노인들의 위한 프로그램이 한정된 일정한 시간에만 실시할 것이 아니라 지속적으로 다양하게 유지될 수 있도록 교회의 관심과 사랑을 보여줄 수 있도록 해야 한다.
Ⅲ. 제 언
기독교사상은 오래전부터 사회복지와 깊은 관계를 유지하여왔다. 기독교에 있어서 사회복지는 그리스도의 사랑, 사상을 실천하기 위한 하나의 수단이자 목적이다. 세상과 분리되지 않고 세상 속에서 사람들과 정서적, 사회적, 영적 욕구를 이해하고 도움을 주는 것이다.
사회복지 운동은 기독교사상으로부터 비롯되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현대 사회에서 기독교는 시대적인 요구에 부흥하여 사회적 지지체계로서의 역할을 감당하여야만 한다. 그동안 교회들은 개교회의 교세확장과 물질적 성장에만 급급해 왔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국의 교회들은 잠재적인 사회복지 자원임에는 틀림이 없다. 교회들이 가지고 있는 영적, 인적, 물적 자원은 매우 크다. 그러므로 몸으로서의 교회는 모든 자원을 동원하여 머리되신 그리스도를 기쁘게 하며, 역할과 기능을 올바르게 수행할 때 교회로서의 존재가치가 있는 것이다.
모든 인간은 좋거나 싫거나 필연적으로 늙어갈 수밖에 없다. 베르나르 베르베르라는 유명한 소설가가 ‘나무’라는 단편소설집에서 보여준 글귀가 생각난다. 늙은 사람은 부정 탄다며 자신들의 부모조차 늙고 병들게 되면 내다 버리는 몹쓸 풍속이 있던 나라에 한 노인이 젊은이들에게 남긴 말이다. ‘기뻐하지 말라, 너희들도 곧 늙게 되어 똑같이 될터이니’ 이러한 글귀를 보고 정말 가슴 깊이 와 닿았던 기억이 있다. 노인의 문제는 지금 내가 청년이라고 해서 내가 어리다고 해서 간과하기만 하고 모른척만 할 수 있는 문제가 아니다. 나 역시 어느 날엔 노인이 되어있을 것이고, 그때 가서 자신을 위해 사회가 아무것도 해주지 않는다면 그 많은 고립감과 고독감은 생각해 보지 않을 수 없게 된다. 결국 노인의 문제는 우리 사회 구성원 모두의 문제가 되는 것이다. 교회는 주님의 사랑으로 주님의 계획하심으로 더욱 발전해 나갈 것이다. 그러나 교회 안에서 개개인의 회개나 안부만을 위해 기도하고 나아간다면, 교회는 하나님이 처음에 계획 하신데로 쓰임을 받지 못할 것이다. 그 안에서 교회가 교회의 역할과 더불어 하나님이 이웃 사람들에게 보여 주셨던 사랑과 능력을 실천해야 할 것이다.
모든 인간의 궁극적인 삶의 목표는 보다 행복하기를 바라고 인간다운 생활을 영위하려는 데에 있다. 기독교적 관점에서 보면 모든 인간의 죄는 하나님께 대한 불순종에서 비롯된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계명을 잘 지키고 순종하면 이 땅에서도 복을 받고 평안하고 행복한 삶을 누리며, 영원한 하늘나라를 소유할 수 있게 되는 것이다.
교회는 육체적인 안락과 행복만을 바라는 곳이 아니다. 앞서 말했 듯 영적인 부분마저도 행복해지길 바라는 곳이다. 영적인 행복이란 혼자서는 느낄 수 없는 부분이다. 남과 더불어 타인에게로부터 받는 어떤 감정이나 느낌을 통해 안을 수 있는 것이 영적인 행복이다. 다행히 교회는 앞서 여러 논의 했듯 타인과 더불어 행할 수 있는 좋은 일들이 정말 많은 곳이다. 그러므로 교회 안에서의 모든 활동은 영적인 행복에 더욱 다가갈 수 있게 만드는 계기를 주는 것이다. 교회는 나조차도 인적 자원이 될 수 있다. 내가 사회에서 갖는 위치나 어떤 역할이 교회 내부를 위해 또는 지역 사회를 위해 어떤 이바지가 되는 것이다. 사람은 더불어 살아가는 존재라 했다. 그리고 그 안에서 살 수 밖에 없는 그런 존재라 했다. 그리고 교인들은 하나님이 모든 백성에게 보이신 치료자의 역할, 안내자의 역할, 위로자의 역할을 본받아 주변 이웃에게 똑같이 베풀어야 할 의무가 있다. 그것이 바로 하나님의 뜻이고 하나님이 교회를 통해 그리고 우리를 통해 이루시려는 계획하심이기 때문이다.
노인의 문제는 결코 노인 한사람의 문제가 아니라 지적하였다. 나의 미래를 준비한다는 생각으로 교회 안에서 사랑으로 복지를 실천할 수 있는 방법과 실천 방안을 생각해 보아야 할 것이다.
노인들에게 가장 큰 절망을 주는 것은 배고픔도 아니라 했다. 바로 외로움과 고독감이다. 그리고 혼자 맞는 죽음에 대한 공포가 삶의 절망을 가져다준다 했다. 하나님 안에서의 죽음은 결코 두렵거나 절망의 대상이 아니다. 오히려 하나님을 만나러 가는 기쁨의 통로이자 천국의 문에 들어갈 수 있는 아름다운 기회인 것이다. 이러한 죽음이 마지막 까지 절망의 기분을 가져다준다면 영적으로 행복했던 사람이라 할 수 없다. 혼자 사는 노인들을 보라. 그들이 배가 고파 슬퍼 보이는지, 사람이 그리워 슬퍼 보이는지. 단지 베푸는 것이 아니라 그런 기회를 통해 나조차 나의 영조차 성숙해지는 것을 볼 수 있을 것이다. 교회는 교인들의 터전이 아니라 모두를 위한 터전인 것이다. 사회복지기관에서 하는 일이라 생각하기에 앞서 그리스도 그분이 행하셨던 수많은 일들을 생각하여 과연 기독교인의 한사람으로써 그리고 교인으로써 그분을 닮기 위해 과연 어떤 태도를 취해야 옳은 것인지를 먼저 생각해야 하겠다. 교회는 닫힌 곳이 아니라, 항상 열려 있는 곳이다. 교회는 자신들의 것이 아니라 믿지 않는 사람들도 언제든 다가와 문을 두드릴 수 있는 모든 사람들의 것이다. 그리고 주인은 언제나 그리스도이시다. 그리스도의 뜻이지 한 개인이 한 목회자의 뜻이 아닌 것이다.
무조건 개방하기보다 어떻게 하면 좀 더 그분의 행하심처럼 올바르고 모두를 위한 좋은 일을 할 수 있을지 고민해보고 더 많은 연구가 필요하겠다.
이번 연구에는 어느 정도 한계가 있음을 고백한다. 외국의 자료를 구해 우리나라와 비교 연구 할 수 없었던 점. 더 많은 연구 논문을 구해서 읽지 못한 점. 그리고 실제로 질적인 연구를 하지 못한 점이 한계가 있었다. 그리고 교회의 개방성에 대한 필요성과 당위성을 논하면서, 과연 어느 정도까지 개방하고 닫아야 하는지 본인조차 그 부분에 대해서는 확실히 주장하지 못할 만큼 취약했다. 부족한 점을 살펴보고 보충하여 더 좋은 자료를 만드는데 보탬이 되어야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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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17페이지
  • 등록일2005.11.29
  • 저작시기2005.11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323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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