칸트의 의무론과 공리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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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의무론적 윤리설>>
◈칸트의 의무론적 윤리설
▶선의지
▶정언 명법
▶형식주의
▶칸트 이론 요약
▶칸트의 의무론적 윤리설에 대한 비판

<<공리주의>>

본문내용

문이다.
즉 누구나 가지고 있는 보편적 윤리 기준에 어긋나는 행동이기 때문에 나쁘다고 생각한다.
반면 공리주의자들은 "최대 다수의 최대 행복"을 윤리적인 것이라고 보기 때문에, 살인이 나쁜 이유는 살인으로 인해서 사회 전체의 행복의 양이 줄어들 것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의무론적 윤리관에 의하면 살인은 언제, 어디서나, 누구에 의한 것이든 나쁜 짓이지만, 반대 의견인 공리주의자들에 의하면 만약 사회 전체에 큰 행복을 가져다주는 살인이 존재한다면 그것은 도덕적으로 장려해야 할 대상이 되겠다.
의무론적 윤리관을 비판하자면 그저 "양심에 따라 잘 해야 한다." 정도로 해석될만한 그의 말이 여러 윤리의식이 복합적으로 충돌하는 실생활의 여러 윤리적 모순 상황들을 적절하고 융통성 있게 해석할 수 없다는 점을 들 수 있겠다.
공리주의적 윤리관을 비판하자면 일단 "최대 다수의 최대 행복"이란 말이 잘 정의된 단어가 아니다. 즉, 사회적으로 한 사람이 모두 독식하든 어쨌든 행복의 총량이 늘어나면 좋다는 뜻인지, 행복의 총량이 적어지더라도 아주 많은 사람들이 행복을 나눠 누리면 좋다는 말인지 잘 알기가 어렵다는 점이 있다.
또한 "사회의 기본적인 룰(약속 지키기, 살인 안 하기 등 상식적인 것들)을 지키는 한도 내에서 최대 행복-공리-을 추구하자"는 규칙공리주의적인 입장에서, 공리주의적인 관점을 철저히 따르자면, 사회적인 룰이라는 것도 언제든지 공리성에 의해 뒤집힐 수 있는데, 언제 뒤집혀야 하고, 언제 지켜져야 하는지 알 수 없다. 그런 판단을 누가 할 수 있을지도 물론 알 수 없다는 점도 비판의 대상이 될 수 있다.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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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5페이지
  • 등록일2005.12.03
  • 저작시기2005.12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3242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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