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은 교회로부터 무엇을 원하는가」 독서보고서

소개글

「사람들은 교회로부터 무엇을 원하는가」 독서보고서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고백해야만 한다.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우리는 모두 부족하며 좌절하기 쉬운 사람이라는 것을 말해 줄 때, 참된 인격적 관계가 형성되고 심화되는 것이다.
목회자와 평신도 지도자들은 예수의 동역자이다. 그는 우리에게 봉사하도록 요청하시며, 그의 백성에 대한 관심을 우리와 함께 공유하신다. 목회는 기능적인 연습이 아니라 언제나 신앙의 모험이다. 우리들 교회 지도자들이 배워 온 것은 예수가 그랬던 것처럼 무리들을, 감싸 안는 것이다. 사람들은 그리스도의 공동체 안에서 그분의 돌보심을 느낄 때, 인생과 신앙의 여정을 위한 도움을 받는다.
- 우리는 주님의 자녀이면서 동시에 주님의 일꾼이다. 교회 안에서 역할의 구분은 있으나 차별은 없다. 목회자이건 평신도이건 모두 주님이 보셨을 때는 양이요, 종이다. 목회자는 자신이 마치 특별한 신분인양 성도위에 군림하려하고, 성도는 주는 밥이나 먹으면서 수동적으로 신앙생활을 하는 한 교회의 미래는 어두울 것이다. 교회는 그리스도의 몸이다. 우리가 각자 맡은 일을 위해 전심으로 계획하고 실천에 옮길 때 그리스도의 몸이 더욱 아름답게 빛날 것이다. 이렇게 할 때 사람들이 교회에 바라는 모든 것들이 하나씩 채워질 것이다.

키워드

교회,   사람들은,   신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