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과 일상

소개글

성과 일상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티비 드라마 성역할 '옥의 티' 잡기-한편의 드라마를 보고 대중매체를 통해 확대재생산 되는 성역할 고정관념을 지적해보세요. (단, 드라마 줄거리를 장황하게 늘어놓지 마세요. 구체적인 장면, 대사를 지적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갈리아의 딸들>을 읽고 자신의 경험을 섞어 '여성과 남성이 함께하는 새로운 미래'에 관해 독후감 쓰기
*나의 여성성/남성성은 어떻게 형성 되었나-어린 시절 되돌아보기
*아버지 혹은 어머니의 삶을 전통적인 성역할과 연관해 생각해보기
*초중고등학교 교과 과정 가운데 성역할 고정관념을 가르쳤던 부분 찾아보고 내가 선생님이라면 어떻게 가르칠 것인지 써보세요.
(교과서 등 교재를 봐도 좋고 교육과정이나 선생님들의 가르침 등 다양한 부분에 관해 생각해보고 객관적인 자료를 찾아보고 쓰세요)
*[남학생]남자의 탄생, 전인권, 푸른숲(2003) 독후감
*내면이 아름다운 사람이란?
*영화 <마요네즈> 보고 생각쓰기
*(군제대자) 군대 생활에서 가장 싫었던 점
*강좌 수강동기
*강의를 수강하고 난 뒤 달라진 생각

본문내용

겪을 수 있는 모녀의 얘증에 관한 묘사가 잘 나타나있는 영화였다.
이 영화가 도특한 모녀를 다루고 있지만, 나와 아버지의 관계를 생각해 볼 때, 별로 다르지 않다라는 생각을 가지게 하였다. 예들 들어 내 아버지의 싫을 점들을 하지 말아야 겠다 생각하면서도 어느덧 나도 그러한 행동들을 하는 것을 생각해 봤을때 공감대가 형성되었다.
7주(5점): (군제대자) 군대 생활에서 가장 싫었던 점
저는 25세 신체 건장한 남자입니다.
왜 남자만 군대를 가야하나! 억울하다. 라는 말을 하는 남자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저는 2002년 1월 2일 군입대하는 당시, 그다지 남자로 태어나서 억울하다! 군대 가기 싫다는 생각이 들지 않았습니다. 잘은 모르겠지만 지금까지 남자로 태어나 언젠가는 당연히 갖다 와야 하는 의무라고 생각이 머릿속에 박혀 있었나 봅니다.
그리고 다른 친구들에 비해 담담하게 다녀온 것 같습니다. 뭐 조금 긴 야영을 떠나는 기분 이라고 표현 하는 게 좋겠습니다.
군대 생활에서 제일 싫었던 점은 누구나 그렇겠지만 내가 하고 싶은 것을 하지 못한다는 것이었습니다. 그야말로 통제된 생활입니다. 지금껏 사회에서 생활하던 방식과는 완전히 다른 생활 이였습니다. 잘 때 다 같이 자고, 먹을 때 다 같이 먹는 단체생활과, 사소한 하나하나가 모두 허락을 받는 다는 게, 어떻게 보면 군생활의 기본이지만 가장 싫었습니다. 그런데 이러한 것들은 시작에 불과 했습니다.
그렇게 훈련병 생활을 마치고 나서 자대배치를 받고, 제일 막내인 이등병 생활을 하면서 누구나 다 와야 하는 군대를 와서 나이도 비슷한 사람에게 단지 군대를 빨리 왔다는 이유만으로 욕을 먹고, 무시를 당해야 하는지 너무 화가 났습니다.
처음 하는 일들은 못한다고, 잘 못했다고 해서 이러한 수모를 겪나 싶어 울컥하는 일이 수차례 계속되며 속으로 삼키는 일이 많아졌습니다. 그러한 일들이 되풀이 되면서 입대당시 들지 않았던 남자들의 병역의무가 원망스러웠습니다.
내가 왜 여기 와서 이런 일들을 겪어야하나 하는 생각들은 상병을 달고 저에게 슬럼프로 다가왔을 정도이다.
지금 생각해보면 남자들의 병역의무도 남녀 차별이 아닌가 싶습니다.
요즘은 여자도 군대를 많이들 간다고는 하지만 의무는 아닙니다. 자신의 적성을 살려서 목표와 성공을 위해 입대하는 것과, 의무와는 상반되는 경우입니다.
이렇게 의무로 간 군대에서 당하는 인격모독도 싫었습니다. 소위“갈굼”이라고 하는 것으로 상대방의 인격을 모독하는 일이 군대의 관례처럼 내려오고 있었습니다.
계급이 올라감으로 인해서 나또한 그러한 일들을 하게 되는 것이 더욱 싫었습니다. 군대가 변화 한다고는 하나 아직까지는 이러한 일로 병역의무를 꺼려하는 남성들이 많다고 생각합니다. 서로에 대한 좀 더 나은 이해방식으로 더 나은 군대가 되기 바랍니다.
1주(3점): 강좌 수강동기
제가 성과 일상을 수강하게 된 동기는 남녀의 성에 대해 관심이 많기 때문이 그 첫 번째 이유이고, 그 두 번째 이유는 남, 여의 성을 바로 알고자 함 입니다. 그리고 강의 계획서를 보고 앞으로 사회생활을 하는데 보다 나은 도움이 될 것 같다라는 생각이 들어서입니다.
물론 제가 지금 4학년 졸업반이니 만큼 학점의 중요성으로 학점을 잘 받을 수 있는 학점을 찾았던 것도 사실이지만, 제일 비중이 큰 동기는 남성과 여성에 대해서 조금이나마 더 자세히 알아보고자 함입니다. 남성과 여성은 신체적, 정신적으로 많은 차이와 생각을 가지고 있기에 서로의 성에 대해서, 이해하고 상대방의 성의 입장에서 볼 필요가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서 였습니다.
지금의 대부분의 사람들은 '성' 하면 가장 먼저 떠올리는 것 들을 생각을 해보면, 너무 육체적으로, 또는 음란한 쪽으로 치우 쳐 생각하는 경향이 있는 것 같습니다. 저마저도 그러니까요. 그래서 그러한 고정관념에서 탈피하고 싶습니다.
이 수업을 통해 우리가 일상속에서 어떤 성 가치관을 가지고 살아가며 여러 가지 성 문제에 부딪혔을 때 어떤 의식을 가지고 대처를 하는지, 또 우리 사회에 만연한 성 문제에는 어떤 것이 있는지. 과연 우리가 그러한 문제들을 비판적 시각을 가지고 바라보는지, 아니면 아무런 자각도 없는지, 등에 관한 것들을 알고자 함이고, 사회생활을 하거나 일상생활을 하면서 남자와 여자는 필연적으로 만나고 부딪치며 같이 살아 갈 수밖에 없습니다. 서로 한쪽에 치우치지 말고 서로에 대해서 조금이나마 이해를 하고 더 나은 성적 역할과 성인식에 대해서 바로 알고 이성에 대한 이해에 도움이 될까 해서입니다.
이것은 앞으로의 사회생활과 더 나아가서는 결혼생활에도 도움을 주었으면 하는 생각에서 입니다.
11주(5점): 강의를 수강하고 난 뒤 달라진 생각
제가 처음 “성과 일상”을 수강신청을 생각했던 것들과 비교해서 생각해보면 강의를 들으면서 지금까지 알고 있던 남성과 여성의 고정관념에서 벗어나고, 제대로 알지 못했던 성에 대한 편견을 버리고, 남,여의 대한 올바른 사고를 가졌으면 하는 생각에서였습니다.
12주차 강의를 들으면서 지금 현재의 저로 하여금 많은 생각을 하게 하였습니다.
한번 두 번 강의 듣고, 토론하면서 제 자신 스스로가 잘못된 남녀의 성인식과, 고정관념에서 벗어나고 있음을 느낄 수가 있었습니다. 그러므로 인해서 지금까지 잘못 알고 행하여오던 행동들은 조금이나마 고치고 남,녀 각자의 성역할을 존중할 수도 있게 되었습니다.
일상생활과 사회에서의 남,녀 성역할과 일에 대한 부분에서 많은 것을 느낄 수가 있었으며, 그냥 지나치며 무심결에 했던 일들이 지금 생각해 보면 나의 고정관념에서 비롯된 편견이였고, 왜 이제야 깨닫게 되었는지 제 자신 스스로가 부끄러웠습니다. 지금까지 해왔던 받아왔던 남녀의 차별에 대해 생각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된 것 같아 뿌듯합니다.
이러한 것들을 할 수 있었던 제일 큰 요인은 강의 뿐 만 아니라, 토론과 레포트를 하면서 크게 느낄 수 있었고, 다른 사람의 생각도 알 수가 있어서 좋았습니다.
마지막으로 이갈리아의 딸들을 읽으면서 여성들의 성차별에 대한 생각을 진진하게 할 수 있었고 지금 이사회에 남,여 평등과 성 인식이 올바르게 실현되었으면 합니다.

키워드

이갈리아의 딸들,   여성성/남성성,   전통적인 성역할,   성역할 고정관념,   남자의 탄생,   내면이 아름다운 사람,   마요네즈,   군대 생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