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거스틴의(Aurelius Augustinus) 생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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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어거스틴의(Aurelius Augustinus) 생애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에서 어거스틴은 창세기를 해석하는데 문자적 해석을 강조한다. 391년 사제가 되었지만 계속적으로 수도원 삶을 지속했고 그러면서 아프리카 교회의 여러 일들에 큰 영향을 끼쳤다. 이 시절에 어거스틴은 성경에 대한 지식이 성장했다. 감독 발레리우스(Valerius)에게 보내는 서신에서 연구실에서 성경 연구와 교회 교리를 허락해 달라고 했다. 392-4년 마니교도들과 도나티스트들에 대한 글들을 썼다. 이때에 영지주의자들이 찬양하는 지식에 대하여 『믿는 유익에 대해』가 쓰여 졌고, 『신조와 상징에 대하여』는 393년 히포의 종교회의에서 감독들의 요청으로 사도신경에 대한 설명을 한 것이다. 393년과 420년간에 어거스틴은 반 도나티스트 작품들을 썼는데 이런 글들에서 분파주의(separatism)에 대한 것으로 교회론과 성찬론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다.
393년 10월 어거스틴은 카르타고의 대감독 아우렐리우스(Aurelius)가 주재한 히포의 종교회의에 참석하여 설교했다. 그리고 395년 발레리우스의 보좌 감독(assistant bishop)이 되었다. 396년 발레리우스의 사망으로 그의 후계자로 어거스틴이 선출되었다. 397년 『고백록』을 쓰기 시작했다. 이 책은 자신의 발자취와 죄를 범한 자신의 죄들을 기억하고 솔직하게 고백하는 교부들 중 최고의 작품이라 할 수 있다. 400-416년에 걸쳐 완성된 책들 가운데 반 펠라기안 작품들은 성령과 삼위일체에 대한 것들로서 어거스틴에게서 가장 영향력 있고 권위 있는 내용들이 있다. 그 중에서 아리안들(Arians)에 대한 『삼위일체에 대하여』를 쓰기 시작했다. 또한 402년 도나티스트 페틸리아누스(Petilianus)의 서신에 대해 논박하였다. 그리고 411년 가톨릭 감독들과 도나티스트들간의 회의에 참석하였다.
412년에 『죄의 용서, 범죄, 그리고 유아세례에 대해』, 413년에 『성령과 서신에 대해』, 415년에 『자연과 은혜에 대해』, 417년에 『펠라기우스 행전에 대해』, 418년에 『그리스도의 은혜와 원죄에 대해』, 419년에 『결혼과 첩에 대해』, 426년에 『은혜와 자유의지에 대해』, 427년에 『제자도와 은혜에 대해』, 421년과 429년간에 두 권으로 쓰여 진 『에클라눔 율리안에 대해, 미완성』, 428년에 쓰여 진 『성도들의 예정에 대해』, 429년에 『보존의 은사에 대해』 등이 있다. 이러한 반 펠라기안 작품들은 어거스틴의 신학체계를 잘 볼 수 있는 것으로 영벌의 작정을 제외하고는 루터주의에서 거의 모두 수용하는 입장이며 칼빈주의 고백서에 가장 논리적으로 잘 반영된다. 반 펠라기안에 대한 어거스틴의 입장을 통해 그의 교회적 견해와 성례적 견해들을 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이 두 견해를 제외하고서는 그를 이해하기 어렵다.
고트족왕 알라릭(Gothic king Alaric)에 의해 로마가 점령당했던 3년 후, 즉 413년 『하나님의 도시』(De civitate Dei)를 쓰기 시작하여 426년에 완성하였다. 주로 이교도들과 유대인들에 대한 변증적 작품들 가운데 『하나님의 도시』는 고대의 변증적 책들 가운데 가장 심오하고 풍성한 책이다. 세상과 인간의 모든 이론이 다 담겨있는 책으로 서로 적대관계, 이원론적인 관계로 우주역사 철학을 포괄적으로 다룬 책이다. 하나님께서 영원토록 다스리시는 하나님의 나라와 멸망당할 수밖에 없는 이 세상나라로 구성되어 있다.
414년과 417년 사이 어거스틴은 시편과 요한 서신들에 대한 설교들을 쓰면서 설교자와 주석가로서의 명성을 확고히 다졌다. 그의 초기 사제직과 감독직에 있을 때 성경 본문에 헌신하면서 보다 가깝게 다가갔다. 인생의 황혼기, 즉 427-8년에 나온 『교정』은 『고백록』과 함께 자서전적 작품으로 신학적 오류들을 교정하는 작품이다. 『고백록』과는 조금 다른 성격을 가진 작품으로 잠언들과 같은 형태를 가지고 있다. 자신이 판단 받지 않기 위해 어거스틴은 자신 스스로를 판단한다. 자신이 쓴 책들을 연대적으로 개정하고, 조금이라도 잘못된 부분이 드러나거나 부족한 표현들이 있거나 정통 신앙에 위배되는 것이 발견되면 교정하였다. 그가 변화시킨 것들 중 복고적이었고, 새로운 것을 삽입하는 것은 아니었는데 특히 자유의지와 종교적 관용에 관한 것들이다. 신학적 체계는 개종부터 변하지 않고 늘 소유했다. 『교정』은 진리에 대한 사랑, 열심, 그리고 겸손함을 나타내고 있다.
그리고 430년 8월 28일 반달족(Vandals)이 히포를 포위한 3개월 째가 되는 때 세상을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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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9페이지
  • 등록일2005.12.20
  • 저작시기2005.12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3277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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