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빙푸드 - 잘먹고 잘살자

소개글

웰빙푸드 - 잘먹고 잘살자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들어가며

2. 웰빙푸드란?

3. 웰빙푸드의 등장

4. 웰빙푸드의 종류

5. 웰빙푸드의 추세

6. 웰빙푸드에 관한 사람들의 생각

7. 결론

본문내용

대부분의 사람들이 건강에 도움이 되는 자연에서 얻어진 식품, 인스턴트, 패스트푸드가 아닌 슬로우 푸드라는 인식을 갖고 있는 듯 했다.
조사를 위해 내가 가입한 카페에서도 역시 식지 않은 웰빙의 열기를 느낄 수 있었다. 웰빙푸드라는 카페에서는 사람들이 각자 가지고 있는 여러 가지 웰빙에 대한 지식들을 올려가며 서로 정보를 공유하고 있었다. 웰빙에 좋은 음식부터 다양한 조리법까지 다양한 정보가 있었다. 또한 몸에 좋다는 천연 비타민 영양제와 같은 식품들을 공동구매하기도 하였다.
웰빙이 사회적 추세인 만큼 나의 집도 예외는 아니다. 아침마다 어머니께서는 아버지에게 검은 콩을 갈아주시고, 나에게는 토마토를 갈아주시다. 또한 어머니는 농약을 뿌려 자란 채소가 해롭다시며 아파트 옆 조금만 터에 상추 등 이것저것 야채를 키우신다. 매일 저녁 농약을 전혀 하지 않은 신선한 야채가 밥상에 올라온다. 또한 티비에 몸에 좋다는 음식이 나오면 어머니께서는 어떻게 해서든 그 음식을 구해보려고 하신다. 나 또한 패스트푸드를 먹으면서도 뭔가 꺼림칙한 느낌이 들고 음료수 하나를 마시더라도 몸에 좋다는 녹차를 찾게 된다.
7. 결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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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빙(Well Being)이 한때의 유행으로 끝나지 않고 생활 깊숙이 자리잡아 가고 있다. 사람과 관계된 다양한 분야 중 '웰빙'과 관계없는 것을 찾아보기 힘들 정도다. 적어도 10년 또는 그 이상의 시간에 걸쳐 인간의 '사는 방식'을 좌우할 태세다. 웰빙 푸드는 어찌 보면 우리가 당연히 섭취해야 할 5대 영양소의 음식을 건강을 원하는 사람들을 겨냥하여 과대 포장되어서 시장에 내어진 것일지도 모른다. 웰빙 푸드를 자세히 들여다보면 우리가 웰빙 바람이 불기 전에도 즐겨 먹던 식품들이 많은 것을 알 수 있다. 녹차, 콩, 두부, 각종 야채와 과일 등이다.
웰빙푸드에 대해 조사하면서 '이렇게 몇 가지 식품에 대해서 조사하는 일은 어리석은 짓이다' 라는 생각을 했다. 왜냐하면 자연으로부터 온 모든 식품은 그 자체가 웰빙 푸드이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꼭 비싼 돈을 들여 웰빙족의 대열에 끼려고 하는 생각은 없어도 된다. 다만 자신에게 잘 맞고, 내 몸이 행복해지는 음식을 공급해 주는 것이 가장 바람직한 것이라 생각된다.
◎ 참고자료
- www.cafe.daum.net/wellbeingfood
- www.cafe.daum.net/womenwomen
- 웰빙비즈니스. 송경진, 심형석 지음. 박영률 출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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