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 철강 공정 중 발생하는 오염물질
2. 대기오염물질 관리
3. 수질오염물질 관리
4. 폐기물 처리 관리
2. 대기오염물질 관리
3. 수질오염물질 관리
4. 폐기물 처리 관리
본문내용
에서 얻어지는 조산화 아연과 유사하다.
6. 화학안정화 처리법
- Zn과 같은 유가금속을 회수하지 않고 분진에 Cd와 Pb을 안정화시킬 수 있는 화학약품과 물을 혼합하여 반응시킨 후 탈수과정을 거쳐 분진을 처리하는 방법이다.
이 방법은 초기 분진처리 방법으로 가장 많이 활용하였으나 Zn을 회수하는 처리기술이 개발되면서 상대적으로 줄어들었다. 그러나 최근 미국이 보다 저렴한 안정화 처리법(Super Detox)을 개발하여 다시 화학 안정화법에 의한 분진처리량이 증가하고 있다.
4. 폐기물 관리
- 제철소에서 발생되는 폐기물은 슬래그, Dust, 슬러지 등으로 구분할 수 있다. 이들 폐기물의 대부분은 재활용되고 극히 일부분의 폐기물만 매립, 소각되고 있다.
고로 슬래그는 시멘트 원료나 도로용 골재 등으로 100% 재활용되고 있다.
제강 및 소결공장에서 발생하는 더스트 및 슬러지는 재가공 처리하여 사내에서 대부분 재사용되고 있다.
재활용되지 않는 폐기물은 대부분 환경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한 처리과정을 거친 후 매립되고, 일부분은 소각 처리되고 있다.
포항제철은 그동안 설비를 확장함에 따라, 폐기물의 발생량이 증가하였으나, 이들 폐기물 재활용율은 '84년에 62%에서 '98년에 89%로 현격하게 증가하였다.
또한 재활용되지 않는 폐기물을 안정적으로 처리하기 위해, 포항과 광양제철소는 각각 3,500만톤과 9,000만톤의 처리능력을 가진 매립장과, 포항과 광양에 소각능력이 각각 하루 120톤과 150톤인 소각로를 운영하고 있다.
최근에는 자연 자원의 보호뿐만 아니라, 경제적인 시공과 공사품질의 향상 등의 장점으로 인해 천연골재 대체물로 각광받고 있는 철강슬래그에 대한 재활용방안을 수립해 자원가치를 극대화하고 생태계보존에 적극 나서고 있다. 이와함께 '98년부터는 폐기물의 발생자체를 원천적으로 감소시키는 "저슬래그 조업" 및 "제강부원료 사용 최소화" 와 같은 고로 및 제강공정개선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향후 매립량 최소화를 위한 고형화 대상 슬러지 신규 수요처를 발굴 추진하며 시멘트 의존도 탈피를 위한 수재슬래그 수출확대 및 레미콘 직사용, 괴재슬래그의 철도 노반재 활용 등 슬래그 용도개발을 확대할 예정이다.
<폐기물 처리실적>
1. 일관 제철소 폐기물 처리
- 일관 제철소의 폐기물은 슬래그, 먼지 , 슬러지, 밀스케일, 폐유, 폐산, 폐연와 순으로 많이 발생된다. 슬래그는 철을 용해시킬 때 용제의 작용으로 생긴 비철금속 산화 물질로 제선제강 공정에서 발생되며, 먼지는 전 공정에서 발생되나, 소결과 제선 공정에서 특히 많이 발생된다. 슬러지는 폐수처리 과정에서 밀스케일과 폐유는 압연 공정에서, 폐산은 산세과정, 폐연와는 고로에서 발생된다. 이들 폐기물의 연간 발생량을 보면 고로 슬래그 800만톤, 전로 슬래그 300만톤, 먼지 70만톤, 슬러지 48만톤, 밀스케일 25만톤, 폐연와 l8만톤, 폐유 6,000톤. 폐산 3,000톤 등으로 나타나고 있다. 이 폐기물들의 재활용률은 고로슬래그, 밀스케일, 폐산은 l00%, 전로슬래그 l00% 재활용되고 있으며, 폐유 33%, 폐연와 5%가 활용되고 있다. 재활용 되지 않은 폐기물은 대부분 처리공정을 거친 후 매립되고 극히 일부분만 소각처리 되고 있다.
2. 전기로 제철소 폐기물 처리
- 전기로 제철소 폐기물은 슬래그, 먼지 , 슬러지 , 밀스케일, 폐유, 폐산, 폐연와, 폐사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슬래그는 철을 용해시킬 때 용해의 작용으로 생긴 비철금속 산화물질로 제강공정에서 발생하며, 먼지는 제강공정과 가열공정에서 발생한다. 슬러지는 폐수처리 과정에서, 밀스케일과 폐유는 압연공정에서, 폐산은 산세과정에 발생한다.
전기로업체들의 재활용률은 밀스케일 l00%, 슬래그 62%, 먼지 52%, 슬러지 l0%, 폐유 28%, 폐산 27% 등으로 나타나 일관제철소에 비해 전반적으로 낮은 편이다. 자체의 광대한 매립지를 보유하고 있는 일관제철소와는 달리 전기로 업체들은 일반 폐기물의 처리를 위한 매립지 부족과 유해 중금속을 포함한 먼지의 처리에 상당한 어려움을 겪고 있다. 따라서 전기로 업체들은 슬래그와 먼지를 중심으로 재활용기술을 개발하는 것이 시급한 과제이다. 특히, 전기로 먼지는 유해 물질인 납과 카드뮴 등을 포함하고 있어 유해폐기물로 치리, 매립되어야 하나 매립지 부족과 무해 처리 기술의 부족 때문에 그 처리가 곤란한 실정이다. 아울러 이들 먼지의 최종 매립양을 줄이기 위한 아연등 유가금속의 재활용 방안도 강구하고 있다.
6. 화학안정화 처리법
- Zn과 같은 유가금속을 회수하지 않고 분진에 Cd와 Pb을 안정화시킬 수 있는 화학약품과 물을 혼합하여 반응시킨 후 탈수과정을 거쳐 분진을 처리하는 방법이다.
이 방법은 초기 분진처리 방법으로 가장 많이 활용하였으나 Zn을 회수하는 처리기술이 개발되면서 상대적으로 줄어들었다. 그러나 최근 미국이 보다 저렴한 안정화 처리법(Super Detox)을 개발하여 다시 화학 안정화법에 의한 분진처리량이 증가하고 있다.
4. 폐기물 관리
- 제철소에서 발생되는 폐기물은 슬래그, Dust, 슬러지 등으로 구분할 수 있다. 이들 폐기물의 대부분은 재활용되고 극히 일부분의 폐기물만 매립, 소각되고 있다.
고로 슬래그는 시멘트 원료나 도로용 골재 등으로 100% 재활용되고 있다.
제강 및 소결공장에서 발생하는 더스트 및 슬러지는 재가공 처리하여 사내에서 대부분 재사용되고 있다.
재활용되지 않는 폐기물은 대부분 환경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한 처리과정을 거친 후 매립되고, 일부분은 소각 처리되고 있다.
포항제철은 그동안 설비를 확장함에 따라, 폐기물의 발생량이 증가하였으나, 이들 폐기물 재활용율은 '84년에 62%에서 '98년에 89%로 현격하게 증가하였다.
또한 재활용되지 않는 폐기물을 안정적으로 처리하기 위해, 포항과 광양제철소는 각각 3,500만톤과 9,000만톤의 처리능력을 가진 매립장과, 포항과 광양에 소각능력이 각각 하루 120톤과 150톤인 소각로를 운영하고 있다.
최근에는 자연 자원의 보호뿐만 아니라, 경제적인 시공과 공사품질의 향상 등의 장점으로 인해 천연골재 대체물로 각광받고 있는 철강슬래그에 대한 재활용방안을 수립해 자원가치를 극대화하고 생태계보존에 적극 나서고 있다. 이와함께 '98년부터는 폐기물의 발생자체를 원천적으로 감소시키는 "저슬래그 조업" 및 "제강부원료 사용 최소화" 와 같은 고로 및 제강공정개선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향후 매립량 최소화를 위한 고형화 대상 슬러지 신규 수요처를 발굴 추진하며 시멘트 의존도 탈피를 위한 수재슬래그 수출확대 및 레미콘 직사용, 괴재슬래그의 철도 노반재 활용 등 슬래그 용도개발을 확대할 예정이다.
<폐기물 처리실적>
1. 일관 제철소 폐기물 처리
- 일관 제철소의 폐기물은 슬래그, 먼지 , 슬러지, 밀스케일, 폐유, 폐산, 폐연와 순으로 많이 발생된다. 슬래그는 철을 용해시킬 때 용제의 작용으로 생긴 비철금속 산화 물질로 제선제강 공정에서 발생되며, 먼지는 전 공정에서 발생되나, 소결과 제선 공정에서 특히 많이 발생된다. 슬러지는 폐수처리 과정에서 밀스케일과 폐유는 압연 공정에서, 폐산은 산세과정, 폐연와는 고로에서 발생된다. 이들 폐기물의 연간 발생량을 보면 고로 슬래그 800만톤, 전로 슬래그 300만톤, 먼지 70만톤, 슬러지 48만톤, 밀스케일 25만톤, 폐연와 l8만톤, 폐유 6,000톤. 폐산 3,000톤 등으로 나타나고 있다. 이 폐기물들의 재활용률은 고로슬래그, 밀스케일, 폐산은 l00%, 전로슬래그 l00% 재활용되고 있으며, 폐유 33%, 폐연와 5%가 활용되고 있다. 재활용 되지 않은 폐기물은 대부분 처리공정을 거친 후 매립되고 극히 일부분만 소각처리 되고 있다.
2. 전기로 제철소 폐기물 처리
- 전기로 제철소 폐기물은 슬래그, 먼지 , 슬러지 , 밀스케일, 폐유, 폐산, 폐연와, 폐사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슬래그는 철을 용해시킬 때 용해의 작용으로 생긴 비철금속 산화물질로 제강공정에서 발생하며, 먼지는 제강공정과 가열공정에서 발생한다. 슬러지는 폐수처리 과정에서, 밀스케일과 폐유는 압연공정에서, 폐산은 산세과정에 발생한다.
전기로업체들의 재활용률은 밀스케일 l00%, 슬래그 62%, 먼지 52%, 슬러지 l0%, 폐유 28%, 폐산 27% 등으로 나타나 일관제철소에 비해 전반적으로 낮은 편이다. 자체의 광대한 매립지를 보유하고 있는 일관제철소와는 달리 전기로 업체들은 일반 폐기물의 처리를 위한 매립지 부족과 유해 중금속을 포함한 먼지의 처리에 상당한 어려움을 겪고 있다. 따라서 전기로 업체들은 슬래그와 먼지를 중심으로 재활용기술을 개발하는 것이 시급한 과제이다. 특히, 전기로 먼지는 유해 물질인 납과 카드뮴 등을 포함하고 있어 유해폐기물로 치리, 매립되어야 하나 매립지 부족과 무해 처리 기술의 부족 때문에 그 처리가 곤란한 실정이다. 아울러 이들 먼지의 최종 매립양을 줄이기 위한 아연등 유가금속의 재활용 방안도 강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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