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단통치와 ‘토지조사사업’의 진상을 알아야 합니다.(20세기 우리역사)(강만길)

소개글

무단통치와 ‘토지조사사업’의 진상을 알아야 합니다.(20세기 우리역사)(강만길)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1. 식민지 시혜론과 식민지 근대화론

Ⅱ. 본론
1. 민주주의 정치제도의 기회의 박탈
2. 헌병경찰제도와 무단통치
3.중추원의 본질
4. 일본의 경제정책

Ⅲ. 결론

본문내용

관은 온갖 제도상으로 제한과 제약을 가함으로 그 구실은 허울뿐이었다. 더구나 조선총감의 전제 지배체제는 국민주권주의의 공화주의의 성립의 기회를 박탈하였으며, 언론 정치 교육의 탄압으로 조선인의 사상적 정치적 성숙을 억압하였다. 또한 ‘회사령’, ‘토지조사사업’등은 등기제도를 통해 토지의 배타적 자본주의적 소유가 이루어 졌다고는 하지만, 조선의 수탈을 목적으로 일제의 식민지사업을 위해 이루어진 것이라 할 수 있다. 또한 ‘산미증식계획’, ‘농촌진흥운동’역시 마찬가지의 맥락으로 해석할 수 있으며 이로 인해 조선농민이 더욱 궁핍해졌음은 다시 언급할 필요가 없다. 이러한 점에서 볼 때 일본의 ‘식민지시혜론’, ‘식민지근대화’론은 결코 타당성을 가지지 못하며 역사학적 관점에서 이점을 명백히 하여야 한다.

키워드

무단통치,   20세기 우리역사,   토지조사사업,   일제침략,   1910년대,   1910 일제시대,   일제시대,   20세기우리역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