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교육의 문제와 대안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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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다한 업무량의 감소. 시설현대화등 교육문제를 말하면 정말 약방에 감초처럼 거의 매번 등장하는 문제들일 것이다. 교육은 국가의 백년지대계라고도 한다. 정말 우선순위를 매기고 재정을 책정해서 단계별로 지금부터라도 시작해야 할 것이다. 아니? 시작하고 있는지도 모르겠다.
셋째, 단위학교 즉 지방의 학교에서 알 수 있는 문제들은 그 학교현장에서 가장 잘 알 수 있을 것이다. 중앙 통제적 행정을 하게 된다면 너무 권위적인 성향과 그 실정에 맞지 않게 되는 정책이 혼선을 줄 수 있지만 권한위임을 하게 되면 단위학교에서의 효율성 및 유돌있는 행정으로써 좀 더 신속하고 유연한 모습을 찾게 될것이다. 운영위원회를 더욱더 활성화하여 좀더 자율성 신장에 박차를 가하는 학교가 점점 늘어나고 있는 것은 좋은 징조라 할 수 있을 것이다. 마지막으로 능력사회구현 인데 현시점에서 새로운 사회가 요구하는 인간을 길러내는 학교교육을 실천하여 공교육의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다양한 능력들이 중시되는 능력중심 사회를 구축하기 위해서 우리 모두 함께 노력해야만 하겠다.
교육은 희망이다. 교육을 통해 우리의 어린이들이 꿈을 키우고 청소년으로 성장해서 좀 더 큰 포부와 우리 사회의 제2의 주역이 될 것이다. 우리는 항상 이점을 염두해 두어야 하며 학교교육이 우리사회의 최후의 희망이라는 점을 정말 명심 또 명심해야 할것이다. 나뭇가지가 썩어다고 해서 나무를 통째로 배버리면 다시 그 나무를 키울려면 너무너무 많은 세월을 보내야 될 것이다. 그러므로 지금이라도 늦지 않은 우리사회의 교육 이제는 시정하고 변화하고 개혁해야 할 때이다.

키워드

공교육,   사교육,   교육개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