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원지역의 선사문화:국립 청주 박물관을 다녀와서

소개글

중원지역의 선사문화:국립 청주 박물관을 다녀와서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 서 론

□ 본 론
• 선사시대 문화와 국립 청주 박물관
◦ 국립 청주 박물관의 역사와 최근 동향
◦ 국립 청주박물관에 대한 개인적 평가
• 시대별 선사문화
◦ 구석기 시대
◦ 신석기 시대
◦ 청동기 시대

□ 결 론

□ 견학소감

본문내용

대 순으로 전시하였지만 중원지역이라는 특정지역의 유물을 전시하고 있다. 이에 반하여 국립 청주박물관은 우리나라 전체적인 선사문화의 흐름을 설명하면서도 지역적인 특색이 나타나도록 분류하여 전시하고 있다.
구체적으로 설명하자면 충북대학교 선사 박물관은 전기 구석기 시대부터 후기 구석기까지의 유물을 시대 순으로 다양하게 전시하고 있으나 신석기 시대와 청동기 시대의 유물의 경우 그 수가 적고 전시방법
충북대학교 선사박물관의 경우 유물의 파편이나 일부분을 그대로 전시 하면서 그에 대한 설명을 옆에 덧붙이거나 사진을 참고하는 식으로 되어있다. 충북대학교 선사박물관의 경우 복원품이나 모조품이 거의 없다, 이러한 전시방법은 유물의 있는 그대로를 보여준다는 장점이 있는 반면에 이해하기 힘들고 어떻게 사용 되었는지 가늠하기가 쉽지 않다는 단점이 있다.
또한 난해하다. 국립 청주박물관의 경우 충북대학교에 비해 구석기 시대의 유물은 적지만 신석기 시대와 청동기 시대 유물을 많이 소장하고 있으면서 유물의 일부분이나 파편 등을 이용한 복원품 및 다른 지역 유물의 모조품등을 전시하여 일반인들의 이해를 도와주고 있다.
이런 전시방법의 차이는 위치한 자리와 그로 인해 관람하는 방문자의 수준, 그리고 소장한 유물의 양으로 각 박물관의 특색을 나타내는 것이라고 할 수 있다. 하지만 두 곳 모두 우리나라의 선사문화를 이해하는데 있어서는 부족함이 없다. 이번이 국립 청주박물관을 두 번째 방문하는 것이었지만 개선된 분위기로 인해 새로운 느낌을 받을 수 있었고 우리나라, 그중에서도 우리지역의 선사문화를 이해하는데 있어 귀중한 경험이 되었다.

키워드

선사,   문화,   국립청주박물관,   박물관,   소감문,   견학,   신석기,   구석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