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방 절제술을 받은 환자의 간호 - 케이스 스터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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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유방 절제술을 받은 환자의 간호 - 케이스 스터디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간호과정

Ⅲ. 결론

본문내용

강을 청결히 함 의치 :
키 : 148.5cm 몸무게 : 58kg
◈배설
배변습관 : 평소 1회/1일 배변의 변화 : 없음.
배뇨습관 : 평소 1일 3~4회 배뇨의 변화 : 수술시 foley catheter 삽입함.
소변색 : 미색 소변량 : 약100cc/1일
(2)의사소통
한글해독력 : 능숙함 언어장애 : 전혀 없음
(3)관계형성
◈역활
결혼상태 : 기혼 부부관계 : 원만함 자녀수 : 아들 2
직업 : 가정주부 경제상태 : 중상 가정에서의 역할 : 아내, 어머니
◈사회생활
대인관계 : 특별한 사회적 활동 없고 활동범위가 작으나 대인관계에 그다지 문제가 보이지는 않음
가족관계 : 배우자와 함께 거주하며 아들은 장성하여 따로 살고 있음
(4)가치
◈종교 : 기독교. 평소 자주 나가지 않는 편이었다 하나 수술 후부터 머리맡에 찬송가 책을 놓아두고 있음.
(5)선택
◈참여
현재의 치료법 이행 : 지시에 대부분 잘 따르고 간호사의 간호수행에 고마워하고 있음
(6)기동
◈운동
기구사용 : 일상활동장애 : 특별히 없음
운동습관 : 평소 공원을 산책하는 등 가볍게 걷기 운동을 자주 했다고 함.
골격 : 자세 - 특별한 문제 없음.
보행 : 수술 전에는 약간 빠른 걸음. 수술후 현재 침상안정중임.
근육 : 수술한 쪽인 Lt. 팔의 운동에 있어 약간의 어려움이 있으나 자주 가벼운 움 직임으로 풀어주어 수술 후 2일째에는 많이 괜찮아졌다고 하였음. 자주 왼 쪽 팔을 돌리거나 들어올리는 등 운동시키라 하자 매우 잘 이행함.
◈휴식 : 수면시간 - 6~7시간/1일
◈여가 : 여가 활동 없음
◈자가간호
일상활동 : 부분적으로 보호자의 도움이 필요함. 특수요구 : 특별한 호소 없음.
(7)지각
◈자아개념
자신에 대한 진술 : 의식이 명료하고 언어 선택도 매우 정상이며 따라서 자신과 자신의 주변에 대한 질문에 아주 정확히 진술 한다.
◈의미부여
절망감, 무력감의 표현 : .
- 여성으로서는 신체적 뿐 아니라 정서적으로 상당한 손상을 입을 수 있는 유방 절제술을 받고 난 후임에도 가족들의 따뜻한 격려와 지속적으로 보여지는 정서적지지 때문인지 매우 잘 견뎌내고 있다. 수술을 한 지 얼마 지나지 않은 민감한 시기이므로 대상자의 질환에 대해 진지한 대화를 해 볼 기회가 되지 않아 정서를 정확히 파악치 못하나 아직은 겉으로 보여지는 대상자의 모습에서 무력감이나 절망감 등 부정적인 정서가 관찰되지 않는다.
◈감각/지각
시각장애, 청각장애, 후각장애, 미각장애, 반사장애 : 이상 없음
의치, 안경, 보청기 : 돋보기 안경을 착용.
(8)지식
◈질병/검사/수술/치료법에 대한 지각 : 검사일정에 충실히 따르며 질병에 대한 지각이 있음.
◈학습능력
알고자 하는 정보 : 특별히 없음.
학력 : 중졸
◈지남력 의식 수준
사람, 시간, 장소 : 매우 정확히 인식함.
◈기억력 : 비교적 정상수준임.
(9)감정
◈안위 : Lt. 상완의 불편 이외에는 없음
◈정서상태 : 양호함.
제 2단계 : 간호 진단 및 수행과 평가
#1. 암의 진단과 관련된 불안
-9/21.
대상자는 "다른 검사 받으러 왔다가 엉뚱한 데에 문제가 있다고 해서 이리저리 검사받으러 다닌다..." 라며 속상한 표정으로 호소하였다. 암을 진단받고 심리적으로 매우 불안해 보였다.
수행>>일반적으로 완치가 어렵다, 힘든 병이다 라고만 인식되어져 있는 암이라는 질환에 대해 지식을 향상시킨다.
자주 곁에 가서 사소한 일들을 화제로 이야기를 나누며 관심을 다른쪽으로 돌려 불안을 다소 감소 시킨다.
평가>>대상자는 불안한 기색 중에도 연신 환한 웃음을 지어보이며 티를 내지 않으려 하는 모습을 보였다.
#2. 수술과 관련된 불안
-9/22.
오후 1시 반에 수술이 잡히고 수술 전 대상자 준비를 관찰하였다.
미소를 잃지 않았으나 불안한 기색이 역력하였다.
수행>>정서적지지 하였다.
평가>>눈을 꼭 감고 담담하게 수술에 임하려고 노력하는 모습이 관팔되었다.
#3. 팔과 수술부위의 움직임 손상과 관련된 운동장애
-9/23.
수행>>왼쪽 팔을 들어올리거나 천천히 돌리는 등 가벼운 동작으로 수술 부위 측의 팔의 운동성을 회복시키도록 하는 것을 관찰하였다.
정서적 지지와 함께 자주 팔운동 할 것을 상기시켰다.
평가>>대상자는 평소에도 공원이나 집 근처를 걸으면서 가벼운 팔 돌리기 정도는 많이 해왔다고 하며 해 보였다. 아직은 부자연스러우나 점점 나아질 것을 확신을 주면서 항상 운동할 것을 주지시켰다.
Ⅲ. 결론
이로써 유방암의 이론적 고찰 및 임상 사례 연구가 끝났다.
유방암이라는 질환은 다른 질환과 달리 유독 여성에게 극히 빈발한다는 점과 수술 후의 신체 뿐 아니라 정서적인 손상이 상당하다는 점이 나를 이 질환에 접근케 하였다. 그러나 한편으로 이 질환에 대해 알아보겠다는 마음과 특히 민감한 대상자들일 것이라는 생각에 그만 둘까도 했었다. 하지만 실제로 내환자다 하고 잡았던 이 대상자는 성격이 워낙에 긍정정인 것 같았다. 그래서 더욱 정이 가고 더욱 더 도와드리고 싶은 마음이 들었다. 그러나 실제로 2주가 채 안되는 기간동안 내 손에서 해결 해줄 수 있는 일이라곤 거의 없었다. 그것이 나를 매우 주눅들게 하여 한동안은 제대로 사정과 수행을 하지 않은 것이 사실이다.
일반외과에 대해서 단지 막연히 이러저러하겠거니 했는데 막상 와서 보니 정말 배울 것도 많고 내가 모르는 게 대부분이고 정말 며칠 안 되는 기간동안 정신이 없었다. 이때까지의 다른 병원들과는 다르게 소소한 것까지 모두 간호사선생님들이 하셔서 학생들은 그냥 관찰하고 공부하고 할 수 있는 시간이 많았던 게 너무 좋은 점이었던 것 같다. 그러나 실습이 끝나고 꼭 공부 할 것을 적어 서 집에 가면 잠으로 시간을 다 보내서 제대로 공부를 해가지 못한 것이 가장 아쉽고 후회된다. 정말 다시 없을지도 모를 일반외과 실습이었고 배워야 할 것도 매우 많았었던 실습이었는데 명절과 겹쳐 많이 보지 못한 것이 아쉬운 점으로 남았다. 매번 이렇게 후회를 하게 되는 것은 내가 공부를 적절히 병행하지 못한 것이 가장 큰 이유일 것이다. 또다시 후회스러울 일이 없도록 항상 나를 채찍질해야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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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6.02.21
  • 저작시기20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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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3373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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