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장장애에 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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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신장장애의 개념
1. 신장장애의 정의 및 분류 기준

Ⅱ. 신장기능의 대표적 신질환

Ⅲ. 신장장애의 원인과 증상
1. 원인
2. 증상

Ⅳ. 신장장애의 판정
1. 판정시기
2. 신장장애의 판정기준

Ⅴ. 장애기준

Ⅵ. 신장장애의 치료법
1. 혈액투석의 장 ․ 단점
2. 복막투석의 장 ․ 단점

Ⅶ. 혈액투석과 복막투석의 장단점

Ⅷ. 일상생활에서의 어려움

※ 참고문헌

본문내용

아진다. 또한 면역억제를 위해 투여하는 스테로이드 부작용으로 당뇨나 골다공증, 위궤양 등이 잘 발생할 수 있다.
면역억제제는 다른 약물로 인하여 대사에 영향을 많이 받으므로 모든 약을 처방 받을 때에는 의사에게 자신이 신장이식을 받았다고 밝혀야 하고 가급적 주치의에게 진료받는 것이 좋다.
Ⅷ. 일상생활에서의 어려움
혈액투석치료를 할 경우 대개 주 3회, 매 4시간 동안 투석 치료를 하게 되므로 현재 우리나라 실정에서는 정규 직업 생활을 영위하기가 어렵다. 또한 혈압이 불안정한 환자의 경우 투석후 급격하게 혈압이 떨어지는 일이 빈번하여 어지러움을 느끼게 된다. 이런 증상은 대게 투석간 체중의 증가가 많은 경우 더 심하다. 예를 들어 주 3회 투석을 하는 경우 월, 수, 금요일에 투석을 하거나 화, 목, 토요일에 투석을 하게 된다. 즉 2-3일마다 투석을 하게 되는 것인데 이동안 체중의 증가가 얼마냐에 따라 환자의 상태가 많이 좌우된다. 만일 그간 체중증가가 4kg이상이라면 그날 4시간의 투석동안 이 4kg의 수분을 제거해야 하는 것이다. 원래 신장기능이 정상이고 체중이 60kg인 사람을 기준으로 봤을 때 체내 수분은 30-36kg이고 이는 세포내액(20-24kg)와 세포외액(10-12kg)로 나뉜다. 이 세포외액중 25%인 2.5-3kg만이 혈액의 혈장양에 해당한다. 이런 체내 수분간의 균형은 몸에서 분비되는 여러 가지 호르몬의 길항작용에 의하여 항상 잘 유지가 된다. 하지만 소변을 만들지 못하는 신장장애 환자의 경우 인위적으로 투석치료를 통해 수분을 배출시켜야 하는 것이다. 4시간이라는 짧은 시간동안 전체 혈장양(2.k-3kg)보다 많은 양의 수분(4kg)을 혈액에서 배출을 시킨다는 것은 실제로 매우 혈액역동학적인 치료이다. 따라서 어찌보면 투석중 혈압이 떨어지는 것은 당연하다고도 할 수 있다. 또한 반대로 생각하여 보면 자신의 혈장양보다 곱절이나 많은 수분을 지니고 있다면 이로 인하여 전체적으로 몸이 부어 얼굴이나 손이 푸석푸석하다든지 다리에 전경골함몰부종이 발생하여 손가락을 눌러 보았을때 쑥 들어간 자국이 잘 없어지지 않게 된다. 혹은 폐부종이 와서 숨이 차고 마른 기침이 나게 되는 것이다. 이로 인하여 환자분들은 흔히 "투석하는 날은 투석해서 힘들고 투석안하는 날은 숨차서 힘들다"고 하신다. 물론 투석하는 모든 환자들이 다 이렇지는 않으며 특히 수분조절을 잘하여 투석간 체중증가가 얼마 되지 않는 경우는 '가뿐하게' 투석시간을 보낼 수 있다. 그래서 항상 음식조절을 해야 하는 것이다. 소디움 성분(염분)은 그 농도로 인하여 물을 끌어당기기 때문에 절대로 싱겁게 먹어야 한다. 그런데 투석하는 동안 혈압이 떨어질 경우 혈압을 올리기 위하여 고농도 포도당이나 생리식염수를 투여하게 되는데 이 또한 갈증을 유발하여 환자로 하여금 수분섭취를 하게 한다. 이는 체중의 증가-->투석중 혈압저하-->포도당, 식염수 주입-->갈증유발-->체중의 증가라는 악순환이 되는 것이다.
또한 투석을 위해 혈관에 바늘을 꽂아 혈액을 확보해야 하는데 이를 위하여 팔에 동정맥루 수술을 하여야 한다. 동정맥루수술이란 동맥과 정맥을 이어주는 수술로 동맥의 힘찬 혈류가 신축성이 좋은 정맥으로 흐르게 됨에 따라 점차 정맥부분이 굵어지게 된다. 하지만 이로 인하여 커진 혈관 때문에 외관상 좋지 못하다 하여 반팔옷을 기피하는 경우가 많다.
복막투석을 하는 경우는 복부에 시술된 복막관을 통해 하루 네 번 6시간 마다 투석액을 교환해야 한다. 1회 교환시 약 40분에서 1시간 가량 시간이 소요되고 주위 환경이 청결해야 한다. 따라서 직장생활을 하면서 이런 투석을 계속 하기는 무척 어렵다.
복막염을 예방하기 위하여 투석액 교환 시행술을 청결히 하고 통목욕이나 수영은 삼가지만 평균 1년에 1회 정도의 복막염이 발병하는 것으로 보고 되고 있다.
복막염을 치료하지 않고 방치하거나 치료를 하더라도 효과적인 치료를 하지 못할 경우에는 패혈증으로 발전하여 자칫 생명이 위협을 받을 수도 있다. 복막염을 제때에 치료하였다 하더라도 그 횟수가 여러번 반복될 경우에는 복막의 투과도가 떨어져 효과적인 투석을 할 수 없게 될 수도 있다. 모든 복막투석 환자들은 항상 이 복막염에 신경을 쓰며 살아야 한다.
참고문헌
- 정무성 외 공저 『현대장애인복지론』현학사
- 손광훈 저 장애인복지론』학현사, 2005.
- 박옥희 저 『장애인 복지론 수정판』 (주) 학문사
- 전용호 저 『좋은 사회를 위한 장애인 복지론』 (주) 학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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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6.03.05
  • 저작시기2006.03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3384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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