딥스’를 읽고...-자아를 찾은 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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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딥스’를 읽고...-자아를 찾은 아이-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등등... 책을 덮고 나서도 혼란은 계속 되고 있으나, 한 가지 분명한 것은 앞으로 아이를 좀 더 기다려 줘야겠다는 것이다. 어떻게 아이를 가르칠 것인가가 아니라 어떻게 아이의 마음속으로 들어갈 수 있을까 하는 것을 먼저 배워야 한다. 세상을 등지고 문을 닫은 아이들은 세상이 그 아이들을 먼저 등지려고 했기 때문이다. 아이는 어떤 이유에서든 사랑받아야 하고 보호받아야 하는 그런 존재이다.
기성세대의 잣대로는 결코 아이들을 이해할 수 없다. 인간실존의 문제이고 진실로 한 인간의 내면을 함께 아파하고 심적으로 접근해 가는 인간이해가 선행되지 않고서는 결코 인간을 이해할 수 없을 것이다. 아이들을 접할 때도 겸허한 마음으로 해야 한다는 것을 다시금 일깨워 주었다. 그 감동은 아직도 내 가슴에 남아있고 나도 그 아이를 맡았던 박사처럼 기다려 줄줄 아는 사람, 자비로운 가슴을 가진 사람이 되고 싶다.
자신의 자아를 찾아가는 것은 살아가면서 매우 중요한 일인 것 같다. '나는 지금 어디쯤에 서 있으며 내가 바라고 원하는 것은 과연 무엇인가? 나는 태어나서 여태껏 나에 대해 알려고 얼마나 많은 질문을 던졌을까? 내가 딥스 보다 정신적으로 어리고 더 생각이 짧을지도 모른다. 이 책을 읽고 나는 내 자신에 대한 사랑과 관심을 더 가져야겠다고 느꼈다. 나도 딥스처럼 나를 좀 더 알기위해 노력하고 스스로를 강하게 만들어야겠다고 생각했다. 그러기 위해선 내가 지금 서 있는 바로 이 자리에서 최선을 다할 것이다. 모든 일에서 의지와 신념과 자신감을 가지고 말이다. 언젠가는 내 속의 진실을 깨닫는 날이 올 것 이라고 믿는다.
  • 가격1,000
  • 페이지수5페이지
  • 등록일2006.04.11
  • 저작시기2006.4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3436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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