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의 박물관들

소개글

파리의 박물관들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序

Ⅱ. 파리의 박물관과 미술관

Ⅲ. 結

본문내용

인류 박물관
-주소 : 17, place du Trocadero, 75016 Paris-지하철 : Trocadero
-전화 : (33) (0) 1-44-05-72-72
-개관 시간 : 9시 45분-17시 15분(화요일, 공휴일 휴관)
-입장료 : 30프랑
⑷ 문화재 박물관
-주소 : Place du Trocadero, 75016 Paris
-지하철 : Trocadero
-전화 : (33) (0) 1-44-05-39-10
-개관 시간 : 10시-18시(화요일 휴관)
-입장료 : 전시회에 따라 다름
⑸ 마르모땅 미술관 (Marmottan-Claude Monet)
모네의 명작들과 르노아르등 인상파 화가들의 작품들이 있다.
-주소 : 2, rue Louis Boilly
-전화 : 01-42-24-07-02 ⓜLa muette
-개관시간 : 매일 10시-17시 (월휴관) 40F/25F
⑹ 하수도 박물관
파리의 하수도 500미터에 걸쳐 역사와 과학 그리고 과거에서 현재에 이르는 역사, 과학유품 등을 하수도에 전시해 두었다. 어제, 오늘 쓰이는 기계류와 시청각쇼, 미래의 과학에 대한 전시관 등이 있다. 한마디로 파리의 역사에서 현재까지를 상세히 볼 수 있다.
-주소 : Face au 93 quai d'Orsay , 75007 Paris
-전화 : 47 05 10 29 / 팩스 : 47 05 34 78
-버스 : 42, 63, 80, 92
-개관시간 : 겨울- 11 a.m.-4 p.m./ 여름-11 a.m.-5 p.m. (목요일, 금요일, 1월의 세 번째 마지막 주)
⑺ 파리시립미술관 (Musee d'art moderne de la ville de Paris)
주로 20세기 현대 미술작가들의 작품전시 야수파 입체파 작품과 마티스 들르니등의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계절에 따른 특별전도 열린다.
-주소 : 11 Av. du president Wilson
-전화 : 01-53-67-40-00 ⓜ6 Iena
-개관시간 : 화/금 10시-17시30 토/일 10시-18시45 (월휴관) 30F/20F
⑻ 과학 공원 (Cite des sciences et de l'industrie) / 악기박물관
빌레트 공원에 위치. 과학, 기술, 커뮤니케이션, 우주 등의 다양한 전시회와 견함이 가능한 잠수함 프랑스 공군의 주력기인 미라쥬 전투기도 있으며 입체 영화관, 아름다운 공원과 악기박물관등도 함께 있어 과학 교육의 장으로서는 물론 음악과 건축적인 높은 가치 또한 지니고 있다. (월 휴관)
-주소 : Place de la Villette, 30, Av. Corentin Cariou
-전화 : 0136682930 ⓜPorte de la Villette
⑼ 아프리카, 오세아니아 박물관 (Musee national des arts d'Afrique et d'Oceanie)
북아프리카와 사하라, 오세아니아의 예술품을 소장, 지하엔 수족관이 있어 악어 등의 동물학습장이 되기도 한다.
-주소 : 293, Av. Daumesnil
-전화 : 01-44-74-84-80 ⓜPorte Doree
⑽ 고고학 박물관 (Musee des Antiquites de St-German en laye)
100만년 이상의 인류역사를 말해주는 고고학적 컬렉션 선사시대 미술 컬렉션은 세계최대 선사에서 중세초기의 인간의 지혜 신앙 생활약식을 이해할 수 있는 수백만점에 이르는 옛 물건비치. (화 휴관)
-주소 : Place de Chateau
-전화 :01-34-51-53-65 RER St-Germain-en-laye
⑾ 파리 자동차 박물관 (Musee automobile de Paris)
자동차의 역사, 보금등을 살펴볼 수 있다. 100대 이상의 자동차가 전시되어 있으며 테마별 쇼윈도우, 빛과 음악, 멀티미디어의 스펙타클관람가능.
-주소 :1, Place du Dome
-전화 : 01-46-92-46-00 ⓜ1 Grande Arche de la Defense
⑿ 와인박물관 (Musee du vin)
파시 대수도원의 저장실에 설치되었던 박물관으로 프랑스의 포도주 역사 및 주요 와인 산지 소개, 와인에 관련된 물건과 도구, 밀랍인형전시, 시음도 가능.
-주소 : Rue des Eaux 5,square Dickens
-전화 : 01-45-25-63-26 ⓜPassy
Ⅲ. 結
이번에 레포트를 쓰면서 파리에 정말 많은 박물관이 있다는 것을 알았다. 루브르나 오르세처럼 규모가 큰 곳도 많지만 로댕 미술관처럼 작은 곳도 수두룩했다. 나라가 아닌 하나의 도시에 이렇게 많은 박물관이 있다니 놀라웠다. 박물관 수보다 더 놀란 것은 그 박물관 어디나 사람들로 가득차 있다는 것이었다. 외국인 관광객도 많지만 자주 눈에 띄는 건 자국의 어린이와 학생들이라고 한다. 이러한 현상은 일본과 미국에서도 볼 수 있는 일이다.
박물관은 역사, 민속, 예술, 동식물, 과학기술 등 모든 부문의 자료를 수집, 보존, 조사, 연구, 전시하는 곳이다. 그곳엔 민족의 뿌리 및 터전의 변화, 예술과 산업의 변천과정이 있다. 사람들은 그곳에서 민족문화에 대한 자긍심을 느끼고 미래의 방향을 찾는다. 박물관의 수와 내용이 일국의 발전 및 문화 수준의 척도가 되는 건 이 때문이다.
우리나라에서도 국민소득이 증가하고, 박물관에 대한 인식과 여가선용의식이 높아짐에 따라 공립이나 사설 또는 대학부설의 종합박물관 및 여러 가지 특수박물관·준박물관 시설이 급증해왔다. 그러나 한국에서 박물관 발달은 역사·민속·미술 분야에 치중해 있다. 대다수의 선진국에 있는 국립중앙자연사 박물관은 없으며, 기타 자연사박물관의 발달 정도도 극히 미미하므로 국립중앙자연사박물관 설립의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다.
또한 우리나라 사람들은 박물관이라고 하면 특별히 가는 일이 없다. 그냥 어릴 때 학교에서 소풍이나 현장학습을 가거나 부모님들이 어린 자녀들의 교육을 위해서 잠깐 가는 정도에 그친다.
우리나라는 오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고 있으며 많은 분야에서 앞으로 점점 발전해 나갈 것이다. 그 만큼 우리나라에서도 여러 박물관들이 많이 개관하여 세계에서 이름을 날릴 수 있는 박물관이 생기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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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파리,   박물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