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문화와 예술) 그랑제콜에 대해 설명하고 한국에서의 학벌중시와 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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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프랑스 문화와 예술) 그랑제콜에 대해 설명하고 한국에서의 학벌중시와 비교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그랑제콜에 대해 설명하고, 한국에서의 학벌중시와 비교하시오.

1.서론

2.본론

1)프랑스 교육의 특징
2)그랑제콜
3)그랑제콜의 시사점과 우리나라의 학벌중시 비교

3.결론

4.참고자료

본문내용

지라도 효율적이고 창의적인 공부는 되지 못함을 알게 될 것이다. 또한 고등학교까지는 가장 많은 시간을 공부에 투자했지만, 대학에서는 가장 많은 시간을 노는 데 투자하기에, 결과적으로는 지속가능한 공부도 되지 못했다.
그래서 학생들은 고등학교는 공부하는 곳이라고 생각하지만, 대학은 마음껏 노는 곳이라고 생각한다. 부모님들이 힘겹게 공부하는 아이들에게 고등학교 다닐 때 열심히 공부해서 좋은 대학에 들어간 후에는 마음껏 놀고 이성도 사귈 수 있다며 공부를 강요한다. 이런 말을 듣고 공부를 하는 학생들이 대학을 공부하는 곳이라고 생각하기를 바란다는 것은 욕심일 것이다. 이게 우리나라의 교육의 현실이다.
따라서 이 시점에서 프랑스처럼 일정 학력을 갖추면 모두 대학에 입학하게 하는 제도를 고려해 볼 만하다. 그리고 전문 인재 양성은 해당 분야별로 그랑제콜 같은 전문대학을 만들어 키워내는 것이다. 지금처럼 소위 명문대가 전문 자격을 인정하는 교육기관이기보다는, 사회적 신분을 부여하는 공간의 역할을 함으로써 한정된 자원을 생산적으로 사용하지 못한다면, 우리사회가 지금보다 한 단계 더 도약하기는 어려워 보인다.
결론적으로 그랑제콜과 우리의 학벌 중시는 실용 정신과 권위의식의 차이, 객관적 실력 중시와 외형적인 간판 중시의 차이, 실용적 엘리트주의와 권위적 엘리트주의의 차이로 이해된다. 이러한 차이는 교육의 주도권이 프랑스는 국가에 있고 우리는 학부모에 있다는 데서 찾을 수 있을 것이다.
3.결론
고교생들의 수업시간은 주 60시간이나 된다. 하루에 많게는 17시간을 공부하며 방과 후엔 사설학원까지 다닌다. 4시간밖에 못 잔다. 교육이 너무 교과서와 시험 위주라 자율성이 없다. 2011년 OECD의 아동·청소년 주관적 행복도 조사에서 한국은 23개 나라 중 꼴찌다. 사교육비는 월 6000크로나(약 100만원)나 된다. 복지국가 스웨덴에 비친 우리 교육의 부정적 모습이다.
이러한 사실은 누구를 위한 공부인지 알 수 없게 한다. 더 이상 학생들을 죽음으로 내모는 교육이 되어서는 안 된다. 그랑제콜이 하나의 대안이 될 수 있다. 그러기 위해서는 우리사회가 보다 더 실용적인 마인드를 가질 필요가 있을 것이다. 모두가 명문대에 갈 필요도 없고, 갈 수도 없다. 불가능한 욕심보다는 각자의 적성과 희망에 따라 직업을 선택하고 그에 맞는 교육을 받으면 족한 것이다. 더 높은 교육을 맞아 우리사회에서 엘리트로 성장하고 싶다면 이를 위해 만든 교육기관에 가면 된다. 이것이 우리사회가 효율적인 운영될 수 있는 길이 될 것이다.
4.참고자료
프랑스 교육의 특성에 따른 교사교육의 변화, 황성원 외 1명, 한국비교교육학회
파리는 사랑한다 행복할 자유를, 이보경, 창해, 2009
프랑스의 고등교육, 서울대 출판부, 2002
교육부, 지표로 본 프랑스 교육, 교육부, 1998
프랑스의 대학교육, 서울대학교 인문학연구소, 1995
현장에서 본 프랑스 교육, 신용석, 서당, 1991
http://news.donga.com/3/all/20131106/587055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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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7페이지
  • 등록일2014.03.20
  • 저작시기2014.3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9088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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