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부자들 독후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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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가 되고 싶다는 생각을 누구나 해봤을 것이다. 어렸을 적부터 재태크라는 것에 관심이 많았다. 단지 매스컴에 나오는 부자들을 부러워하고 그들처럼 살고 싶다는 것이 아니다. 좀더 나은 경제 환경에서 가족이 부족하지 않은 환경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이다. 그래서 용돈을 받거나 아르바이트로 월급을 받으면 적금을 하고 돈을 모으는 것이 습관이 되었다. 중고등학교 때는 용돈의 일부를 각기 다른 은행의 통장에 넣어 이자율을 비교해보기도 해보았다. 동전도 예사로 넘기는 적이 없었다. 이러한 습관으로 여행을 가거나 가족의 크리스마스 선물 등 사고 싶은 것이 있을 때 돈을 모아 사용할 수 있었다. 그러나 대학생이 되고 좀더 현실에 가까워졌을 때 나의 자산을 돌이켜 보면 원했었던 것만큼 목돈이 되지 않았다. 좀더 목돈으로 만들고 싶다는 생각을 하고 투자라는 것에 관심을 갖게 되었다. 아직은 투자를 할 만한 조건이 되지 않기 때문에 정보를 모으는데 주력하였다.
그러다가 대학교 1학년에 국민은행에서 발행한 책 한 권을 만나게 되었다. 은행에 자주 가고 금융상품을 접해도 어려운 용어를 이해하기란 여간 쉬운 일이 아니었다. 그 때 읽은 책에는 용어에 대한 설명과 함께 투자에 대한 개념을 깨우쳐 주었다. 단지 은행의 예금만으로 부자가 될 수 없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사회에 나가 일을 하면서 받는 월급을 평생 모아도 원하는 만큼의 돈을 모을 수 없다는 것도 알게 되었다. 그래서 생각한 것이 유능한 사람이 되어 몸값을 올리는 것과 효율적으로 돈을 관리하고 투자해야겠다는 생각을 하였다. 어떤 사람의 연봉이 몇 억이라는 등의 기사는 뉴스나 신문에서 흔히 들을 수 있다. 그렇게 되기 위해서는 능력이 있어야 되고 그 능력을 사회에 인정받아야 한다. 이를 위해서는 앞으로도 부단히 노력해야 될 것이다. 또한 내가 알아야 할 것이 효율적으로 돈을 관리하고 투자하는 것이다.
한국의 부자들
요즘 흔히 접하는 재태크 책에서 결국 하는 말은 돈을 아끼고 저축하라는 것이다. 이는 신물이 날 정도로 많이 들었다. 누구나 아는 말이다. 좀더 현실적인 방법은 없을까 생각을 하게 되었고 부자가 된 사람은 어떻게 다를 까 에 대해 알고 싶어졌다.
그러던 중 같은 학교 언니가 책을 권해 주었다. 그 책이 ‘한국의 부자들’이다. 처음에는 책을 빌려서 읽다가 사야 되겠다는 생각이 들어 책을 샀다. 최근에 한국의 부자들 2편이 나와있어서 함께 사서 읽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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