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제금동대향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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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제금동대향로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비교된다.
달리는 말위에서 들짐승을 향해 활을 당기는 모습이다. 이러한 수렵인물도는 고구려고분벽화중 무용총, 약수리, 매산리 사신총과 경주 사정리 발견 신라시대 문양전 등에서 찾아볼 수 있다. 이 향로의 수렵인물상은 백제의 수렵을 보여주는 귀중한 자료가 되며, 또한 일본문화에 미친 백제의 영향을 짐작케 한다.
한 선인이 거대한 코끼리를 타고 어디론가 여행을 떠나는 모습이다. 입 밖으로 돌출된 상아와 코를 매우 사실적으로 표현하고 있다. 코끼리의 목덜미에 타고 있는 인물과 등에 짐이 실려 있는 모습은 불교적인 요소로 볼 수 있다.
향로의 몸체에 돌려진 연꽃화판에는 다양한 동물, 물고기 등이 등장하고 있으며 그 사이사이를 날아다니는 선인들의 모습이 선경의 신비감을 불러일으킨다. 이 선인은 관을 쓰고 마치 태껸을 하는 모습인데, 무용을 하듯 율동적인 자세가 매우 자연스럽게 묘사되었다.
중국의 고대설화에 등장하는 귀신영이들의 모습은 수없이 많지만 그 모습은 대체로 인간형과 동물형 두 가지로 대별되나 그 중간인 반인반수형의 모습을 지닌 것도 적지 않다. 그런데 중국의 고고자료 중에도 반인반수형중 수두인신형은 그 종류와 수가 많으나 인면수신형을 대체로 무덤을 지키는 진묘수에 국한된다. 백제대향로에는 2곳에 인면수신상이 표현되어 있는데 하나는 사자의 신체를 닮은 듯한 긴 꼬리를 갖춘 채 네발을 들고 서 있는 모습이고 또 하나는 강아지와 비슷한 몸체를 이루고 있다.
이 짐승은 대체로 사실성을 많이 띤 호랑이의 조형물이라고 하겠다. 이 금동향로에는 여러 동물형상이 조합된 괴수들이 많이 등장하는데 이 가운데 실재하는 동물을 비교적 가깝게 표현한 예이다. 향로의 뚜껑부분에는 기마수렵 장면이 있는데 호랑이는 그와 연관된 것으로 보인다. 이 짐승의 형상은 중국 한 대의 금착동세의 호랑이 무늬와 비슷하다.
마치 버섯처럼 긴 줄기의 끝이 부채같이 펼쳐진 모양을 하고 있다. 삼심산의 신선들이 사는 곳에는 신성한 버섯이 자라고 있고 옥천으로부터는 술이 흘러나온다고 여겨졌다. 이 풀을 먹으면 늙지 않는다 하여 불로초라고도 한다. 흔히 십장생중의 하나로 장식문양이나 그림으로 그려지는데 복초라고도 하며 상서로운 것으로 여겨졌다.
참고 문헌
부여박물관 인쇄물
백과 사전
http://icando.afamilya.com
백제 금동대향로
담당교수 : 이영희 교수님
제 출 일 : 2004년5월3일
학 번 : 200420023
이 름 : 임 예 림

키워드

  • 가격1,200
  • 페이지수6페이지
  • 등록일2006.04.21
  • 저작시기2006.4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3453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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