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후, 한국'에 대한 내요소개, 줄거리 요약 및 서평(A+독후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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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10년후, 한국'에 대한 내요소개, 줄거리 요약 및 서평(A+독후감)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들어가며

2.저자 ‘공병호’ 소개

3. ‘10년후, 한국’의 핵심 내용분석 및 줄거리 요약
<1. 한국의 현재: 무엇이 문제인가?>
<2. 10년 후 한국: 우리는 살아남을 수 있을 것인가?>
<3. 한국의 위기: 어디에서부터 잘못되었는가?>
<4. 미래 준비: 이제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가?>

4. ‘10년후, 한국’에 대한 서평

본문내용

제도 탓으로 돌리는 경향은 인간의 심리적인 특성가운데 하나이다. 실책의 원인을 자신에게서 찾기 보다는 외주에서 찾는 편이 훨씬 마음이 편하기 때문이다.
⇒ 물론 사회나 제도의 약점을 발견하고 그것을 고쳐가는 일이 무심해야 한다는 뜻이 아니다. 그런 일들에 관심을 갖고 있더라도 문제의 해결책은 우선 자기 자신에서 찾는 노력을 하라는 말이다.
⇒ 요컨대 나의 운명은 내가 개척한다는 당찬 각오로 살아야 한다.
ㅇ 막연한 느낌을 경계하라.
별다른 이유없이 마음이 끌리는 정책이나 법안이 있다면 한번 더 생각해 보라. 남들은 원하고 있고 여러분 자신도 바란다면 십중팔구는 본능에 적합한 정책이라고 보면 된다.
그리고 그것은 시장경제 원리와는 반대되는 것일 가능성이 높다.
⇒ 반면 본능적으로 거부감이 들지만 소수의 사람들이 강력히 주장하는 것이라면 한번 귀를 기울여 보라.
⇒ 첨담기술이 지배하는 세계에서 인간직관의 비극적 단점을 치료할 수 있는 확실한 방법은 교육이다. 현대 세계를 이해하는데 있어 가장 중요한 동시에 선천적으로 주어자는 직관적 도구와는 거리가 가장 먼 인지적 도구를 학생들에게 제공하는 문제이다.
⇒ 우리가 언급한 위험한 오류들은 고등학교나 대학교 교과과정에서 예를 들어 경제학, 진화생물학, 확률, 통계학의 중요성을 부각시킬 것이다. 그러나 불행하게도 대부분의 교과과정은 중세 이후로 거의 변화지 않고 변할 가능성도 거의 없다.
ㅇ집단주의적인 사고방식을 버려라.
소규모 사화와 대규모 사회를 굳이 구분하자면 전자는 집단주의를 후자는 개인주의를 채택하고 있다. 그렇다고 해서 모든 대규모 사회가 반드시 개인주의에 의해 운영되는 것은 아니다. 소수에 대한 관용은 무척 중요한 부분이다. 시장경제 분야를 개척해 나가는 사람들 이른바 장사꾼이나 기업가라는 사람들이 있게 마련이다. 이들은 시장에 숨어 있는 교환의 기회를 발견해 내는 이윤을 존중할 때 시장경제는 더욱 번성할 수 있다.
ㅇ 스스로 책임지고 행하라.
인류 역사상 비대한 정부 하에서 번영을 이룬 경우는 거의 없다. 물론 자유란 두려움을 뜻한다. 미래의 불확실함을 담보로 삶을 개척한다는 것은 누구에게든 두렵고 위험한 일이다. 그러나 스스로 그 길을 거부한다면 결국 ‘노예의 길’ 로 접어드는 것이다.
ㅇ 무지 때문에 이용 당하지 말라.
세상에 떠도는 이야기나 정부의 약속을 알면 그대로 믿는 순진함을 보이지 말아야 한다.
‘주거의 시대가 가고’ 임대의 시대가 오고 있다.’며 믿었던 사람들은 집값 폭등으로 엄청난 손해를 보았다.
⇒ 세상에서 가장 위험하고 두려운 것은 무지이다. 모른다는 것은 곧 이용당할 수 있다는 뜻이다.
⇒ 나는 이점이 무척 두렵고 걱정스럽다. 찬찬히 따져보고 무엇이 이 나라의 오늘과 내일의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지 살펴 보아야 한다.
ㅇ 홀로 당당히 맞서라
위험이 증가하는 만큼 회의 진폭도 커지는 시대가 열리고 있다. 스스로의 눈으로 세상을 전망하고 이해하며 판단하는 힘을 키워야 한다.
⇒ 국가가 어떤 약속을 하더라도 임기가 끝나고 나면 그만이다. 직장도 마찬가지다. ‘어떻게 살 것인가?’‘무엇을 준비해야 할 것인가? 같은 질문을 진지하게 던져보고 해답을 찾아야 한다.
⇒ 국가든 조직이든 자신이외에 운명을 책임질 수 있는 존재는 없다.
⇒ 우리는 우리제도나 체제에 대해 믿을 을 가지면서도 스스로 위험을 분산시켜 나가야 한다. 스스로 인생을 만들어 가야 하는 절박한 상황이다.
4. ‘10년후, 한국’에 대한 서평
앞을 내다보는 일은 여간 어렵지 않다. 어쩌면 불가능한 일인지도 모른다. 게다가 개인적으로 상당한 위험과 부담을 안고 가는 일이기도 하다. 하지만 까닭 없는 불안감을 가진 사람들이 점점 늘어나고 낙담과 좌절감이 소리 소문 없이 퍼져가는 상황이라면, 누군가는 현대의 상황을 진단하고 앞날을 전망하는 일을 해야 한다고 생각하여 저자는 구체적으로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를 이 책에서 말하고 있다.
앞으로 한국의 경제는 역동성을 상당히 상실하게 될 것이다. 외부적이 요인도 있지만 더 큰 요인은 우리 내부에 있다. 저자는 지금까지의 경험과 정보, 지식 등을 토대로 향후 10년을 미루어보면 낙관보다는 낙담을 할 수 밖에 없다고 했다. 그래서 이 책을 쓰게 되었으며 이 책에서 지금부터 10년동안 한국이 어떤 변화를 경험하게 될지 찬찬히 정리해 보고, 그런 변화의 주요 요인을 짚어보며, 끝으로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 제시하고 있다.
이 책에서 가장 강조하는 것은 현실을 제대로 보자는 것이다. 자신의 방식대로 곡해해서 보지말고 있는 그대로의 현실을 직시하자는 것이다. 인간이 보고 싶은 것만 보고 믿고 싶은 것만 믿는 ‘자기기만’의 약점을 벗어날 수 있다면, 세상에 도저히 해결할 수 없는 문제란 없다고 한다. 하지만 스스로 결심하고 행동함으로써 상대적으로 변화가 쉬운 개인에 반해, 수백, 수천명으로 이루어진 기업과 같은 조직은 주어진 상황을 공유하기가 쉽지 않기 때문에 제대로 된 변화를 이루기가 어려울 것이다. 하물며 수천만 명으로 이루어진 한 국가가 객관적인 상황을 서로 공유하기란 얼마나 어려운 일일까? 그러나 어렵다고 해서 포기해 버릴 수는 없다. 어렵기는 하지만 이미 당면하고 있고, 앞으로도 당면하게 될 상황을 이해하는 데 이 책이 도움이 되었다.
한 치 앞을 내다볼 수 없을 정도로 빠르게 변화하는 시대 속에서, 10년 앞을 내다보는 것이 어쩌면 무모할지도 모르겠지만, 그렇다고 현실에 안주하여 미래에 대한 준비를 하지 않는다면 우리나라는 지금보다 훨씬 어려운 경제상황에 놓이게 될 것이다. 이 책을 읽고 한국경제의 현실을 심각하게 생각해보는 계기를 갖게 되었다. 한국경제상황이 비관적이라고 하지만, 낙관할 수 없기에 절망하는 것은, 아직 이르다고 생각한다. 많은 사람들이 우리나라의 현실을 바로 알고 10년 후의 미래를 창조해 나가기위해 준비하고 노력하여 성공적인 국가를 만들어갔으면 좋겠다.
저자의 말 중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말 : 위기가 닥쳐오더라도 상황을 정확하게 진단 할 수 있다면, 쉽지는 않아도 극복 방법을 찾아낼 수 있지 않을까. 미래란 단순히 주어지는 것이 아니라 만들어가는 것이지 않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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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17페이지
  • 등록일2006.05.03
  • 저작시기2006.5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3474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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