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없음
본문내용
추상적으로 들릴지도 모른다. 나 역시 글을 읽어가면서 책이 전해주고자 하는게 고리타분한 이성, 감성의 조화밖에 없는건가란 생각도 들었다. 하지만 저자가 말하는 모습과 그가 보여준 여러 사례, 그리고 좌뇌와 우뇌를 동시에 발전시켜 나갈 수 있는 하나의 대안을 보면서 추상적인것을 구체적이고 자신에게 적용해나갈수도 있다고 느꼈다. 연예인 비와 세븐, 그리고 IT업계의 선두주자인 다음과 네이버, 또한 게임계의 넥슨 등은 오늘날의 우리 젊은 세대와 별반 차이가 없다. 하나를 접목하고, 이를 이끌어나갈 수 있는 능력을 갖추었다는 것은 저절로 주어진 것이 아니다. 미래는 어떻게 변할 지 모른다. 하지만 변화를 알고 이를 대처하는 사람과 변화에 수동적으로 적응하는 사람들은 분명 미래에서 차지하는 위치가 다를것은 자명하지 않을까? 책을 덮으면서 내가 부족한 면이 무엇일까란 생각이 들게 했다. 남는 짬을 이용해 ‘카네기 리더십’코스에 들어가기도 했던 친구들의 열정적인 모습을 보면서 부러워만 할 것이 아니란 생각이 들었다. 내 자신이 멍하니 않아 구경만 하면 저절로 오는 미래가 아닌 스스로가 나설 때 미래는 다가올 것이다. 지금도 늦지 않았다. 지금 시작하더라도 말이다.
키워드
추천자료
- 국화꽃향기 독서감상문
- [독서감상문] 희망의 이유
- [독서감상문] 칙센트미하이 '몰입의 즐거움(Finding Flow)' 을 읽고
- 독서감상문 - 다시 발전을 요구한다
- [독서감상문,독후감] 심리학 - '유쾌한 심리학'을 읽고 _ 박지영 저
- [독서감상문A+] 로버트 라이시 <위기는 왜 반복되는가>
- [독서감상문] 나는 편의점에 간다를 읽고.. _ 김애란 저
- [독서감상문] 달려라 아비 _ 김애란 저
- [독서감상문] 달려라 아비 _ 김애란 저
- [독서감상문] 우리들의 행복한 시간 _ 공지영 저
- [독서감상문] 존 우든의 ‘부드러운 것보다 강한 것은 없다’를 읽고서.
- [독서감상문] 바다에서 미래를 묻다. “황금바다 ”를 읽고,
- [독서감상문] 『딥스 (Dibs)』를 읽고 _ 버지니아 M. 액슬린 (Virginia M. Axline) 저
- [독서감상문] 『바보예수』 _ 마이클 프로스트 (Michael Frost) 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