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자 - 산업디자인으로서 공예가로서 조각가로서 의자를 분석하시오

소개글

의자 - 산업디자인으로서 공예가로서 조각가로서 의자를 분석하시오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서론
의자 - 사람이 앉기 위한 도구

본론
산업디자인으로서의 의자
공예가로서의 의자
조각가로서의 의자

결론

본문내용

니다....^^;;;;;;;;;; 　
조각가로서의 의자는 기능, 편리, 성능 등 이성적 사고와 관련 없이 상상력과 감성에 충실함을 보여주는 것입니다. 조각가로서 만든 의자는 제품으로 생산되는 것이 아니며 그런 의 미 에서 독특한 전형들이지만 사람들이 앉을 수 있는 의자를 지향한 책임 있는 디자인은 아니라는 것입니다. 조각가가 만든 의자는 한 개인의 몸에 맞추어 만들어 지지도 않았고, 대량 생산을 위한 새로운 원형들로 사용되지도 않은 하나의 자유로운 작품인 것입니다.
의자보다는 조각품에 더 가까운 이 의자는 어느 방향에서나 잘 보이도록 디자인되었다고 합니다. 이 작품은 베르토이아가 시각적 투명성을 추구하고 철사를 조각의 재료로 사용한 초기 실험의 연장선상에서 이루어진 작업이라고 합니다. 다이아몬드 의자는 제작 기간만 2년이 걸렸으며 조립식 철사 그물이 다이아몬드 패턴을 이루고 있는데 이것은 마치 공중에 커다란 조개껍질이 걸린 것처럼 보인 다고합니다. 일일이 손으로 용접을 해야 했기 때문에 이 의자의 가격은 매우 비쌌다고 합니다.
혼을 다해 만든 공예가의 작품의 값을 따지지 못하는 만큼 조각품으로서의 의자는 작가의 심오한 세계를 담고 있기에 이 또한 갑을 따지지는 못할 것이라고 합니다.
의자를 알고자 했을 때, 작품들 중 가장 재미있는 작품이 아니었나 생각합니다. 관람객의 망치질 하나하나로 인해 의자의 형태가 점점 나타납니다.
일그러지고 의자로서의 역할은 할 수없지만 예술품으로서 강인한 인상을 남겨주며 독특하고 재미있습니다. 조각가로서의 의자는 자유스러움이 있습니다.
고정되어 있는 의자의 개념을 깨워버리는 것입니다.
지금까지 산업디자이너로서, 공예가로서, 조각가로서의 의자에 대해 조금이나마 다가가 보려 하였습니다. 한 개인만을 위한 생산이 아니기에, 장식품을 목적으로 한 생산이 아니기에 의자 생산에 앞서 산업디자인의 의자는 신중함이 필요로 할 것이며, 공예가로서의 의자는 실용성에 예술성을 더함으로써 두 마리의 토끼를 놓치지 말고 다 잡아야 할 것입니다. 또한 조각가로서의 의자는 의자의 기능, 편리, 성능을 벗어나 작가가 의도한 세계를 보여줍니다.
요즘 생산되어지는 의자들은 이런 3가지 분야를 다 절충시키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보다 더 미적 감각이 두드려지며, 품질도 뛰어나며, 디자이너가 의도한 세계가 반영되어 하나의 예술 작품 같기도 합니다. 앉는다 라는 단순한 의자의 의미가 아닌 주위 배경과도 어울림을 가지는 다양화되고 미가 뛰어난 만능 의자라는 것입니다. 이러한 만능 의자를 소비자는 계속 요구 할 것입니다. 또한 공예가로서 조각가로서는 더욱 예술성으로 승화시켜 많은 발전이 있어야 할 것입니다.
여기서 알 수 있었던 것은 의자는 반드시 앉기 위함만은 아니다 라는 것입니다.
하나라는 공통된 의자이지만 의자에 대한 보는 입장은 사용에 따라 다릅니다. 조각가로서, 공예가로서..... 의자는 일상 속에서 우리의 곁에 항상 존재 할 것입니다.
일상 속 항상 곁에 있지만 무관심속의 의자에 대해 다시 한번 더 깊이 생각해봅니다.

키워드

의자,   산업디자인,   공예,   조각가,   의자디자인,   디자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