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뇨병에 관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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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서론
☀당뇨병을 하게 된 동기

Ⅱ본론
☀해부
☀인슐린의 주요 기능
☀분류
☀증상
☀원인
☀진단방법
☀치료 및 간호

Ⅲ결론
☀참고 및 자료
☀간호과정

본문내용

병 환자중 비만한 환자가 많은 편이고 이러한 비만한 환자에서 운동은 식욕을 감소시켜 주고, 체중을 감소시켜 이차적으로 혈당조절이 잘 되게 하는 효과를 가지고 있다. 동시에 혈액의 흐름을 왕성하게 하여 온몸의 구석구석에 있는 모세혈관에까지 혈액이 흐르면서 영양을 골고루 배분토록 하는 효과도 있다. 운동을 하면 심장기능을 튼튼하게 만들어 주고 작은 혈관을 확장시켜 혈액순환을 좋게 한다. 또 스트레스를 해소시켜 주기 때문에 좀더 밝고 즐거운 생활을 할 수 있게 하여 줄 것이다.
이처럼 당뇨병 환자에게 있어서 규칙적인 운동은 혈당조절이나 당뇨 합병증 예방 뿐 아니라 여러 가지 성인병을 예방하는 데에도 큰 효과가 있다. 그러나 당뇨병 환자는 자신이 좋아하는 운동을 무작정 선택하는 것이 아니라 먼저 전문의를 만나 당뇨병으로 인한 합병증 진행 정도를 체크한 후 운동처방사로부터 처방을 받아 운동을 시작하는 것이 바람직한다. 현재의 자기 몸 상태나 체력 정도를 고려하지 않고 무턱대고 운동을 시작했다가는 오히려 당뇨병을 더욱 악화시킬 수도 있기 때문이다.
2) 운동요법에 신중을 기해야 할 사람
운동요법의 효과를 제대로 보기 위해서는 환자의 현재 상황과 그 밖의 요소들을 고려해서 자신에게 맞는 적절한 운동과 운동량을 아는 일이 중요하다 자기 몸 상태나 체력 정도를 고려하지 않고 운동을 하는 것은 오히려 당뇨병을 더욱 악화시킬 수도 있기 때문이다.
운동요법에 들어가기 전에 먼저 주치의를 만나서 운동요법을 시작하는데 문제는 없는지 상담을 해야 한다. 특히 혈압이 높은 경우는 혈압조절을 한 후에, 혈당이 300mg/dl이상인 경우는 혈당을 좀더 조절한 후에 시작하는 것이 좋다. 반대로 혈당이 100mg/dl인 경우에는 운동전에 약간의 간식을 먹어주어야 저혈당증에 빠질 수 있는 위험을 막을 수 있다.
운동을 하다가 저혈당의 증상을 느끼면 곧바로 운동을 중단하고 당분을 섭취해야 된다. 그리고 하루 종일 운동을 하거나 작업을 할 때에는 평소에 맞던 인슐린 양의 30-50%를 맞는 것이 안전한다. 또 운동 후 수 시간이 지난 후에라도 근육에서는 운동을 하는 동안 소모된 당을 보충하기 위해 근육으로 당을 지속적으로 끌어당겨 저혈당으로 이어질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심지어는 심한 운동을 하면 24시간 후에도 저혈당이 올 수 있다.
만약 허혈성 심질환으로 심장이 과도한 운동을 할 때 감당할 능력이 없다면 심장전문의와 상의한 뒤 적절한 운동량을 배정 받아야 한다. 또한 가벼운 합병증이 있는 경우나 인슐린이나 경구혈당 강하제를 사용하고 있는 사람은 산책, 체조 정도의 가벼운 운동은 괜찮지만 과격한 운동은 하지 않는 것이 좋다.
이외에 운동요법이 오히려 금기가 되는 경우도 있는 있는데 망막증으로 초자체 출혈의 위험이 있거나 당뇨병성 족부병변으로 발에 문제가 있으면 운동을 하지 말아야 한다. 또한 케톤산혈증이 있어 당뇨병성 혼수의 우려가 있거나 인슐린이나 경구혈당 강하제를 다량으로 사용하고 있는 경우, 감염증이 걸린 경우에도 운동요법을 시행할 수 없다.
3) 운동요법을 시작하기 전 준비사항
이상의 과정을 통해 자신이 운동요법을 시행해도 된다는 판단되면 어떤 운동을 어느 정도 운동을 해야 할지를 결정한다. 몸에 무리를 주지 않는 적당한 운동량을 선택하기 위해 목표 심박수를 계산하고 이에 맞추어 운동을 한다. 먼저 운동을 시작하기 전에 안정시의 맥박수를 체크한 다음 운동시 목표 심박수를 계산하게 된다.
(운동시 목표 심박수 계산법(최대 심박수-안정시 심박수)*운동강도+(안정시 심박수))
목표 심박수를 계산하는 이유는 운동 중간중간에 자주 맥박수를 체크하면서 운동을 하여 혈당조절과 함께 저혈당에 빠지거나 운동으로 인한 기타 부작용에 빠지지 않도록 주의하기 위해서이다. 운동 전후 적당한 수분섭취는 탈수예방에 아주 효과적이다. 그러나 너무 많이 마시면 위에 부담을 주어 오히려 좋지 않으므로 적당히 마시는 것이 필요한다. 그런 다음 저혈당이 우려되는 사람은 사탕이나 음료수등을 미리 준비해 둔다.
<운동요법의 기본 요령>
1. 무리하지 않을 정도로 운동량을 결정한다.
2. 매일 꾸준히 한다.
3. 충분히 준비운동을 한 후 천천히 운동한다.
4. 공복시나 식후 1시간 정도는 운동을 하지 않는다.
5. 평소 걷기나 산책 등을 생활화한다.
6. 많은 장비나 준비가 필요한 운동보다는 간편하게 할 수 있는 운동을 선택한다.
7. 운동강도는 약간 숨이 찰 정도가 적당하다.
8. 운동중에 컨디션이 나빠지면 즉시 그만두고 사탕이나 음료수를 마신다.
9. 상태가 심할 경우에는 담당의사를 찾는다.
[ 결 론 ]
본인은 이 환자를 간호사례연구 대상자로 선정하여 계속적인 치료과정에 참여함으로써 문제를 해결하기 위하여 나름대로 간호계획을 세우고 실천하였다. 그 결과 환자는 당뇨병의 합병증으로 어떤 것이 올 수 있으며 그에 관한 예방법을 교육하기 이전보다는 많이 알게 되었다. 또한 본인도 환자교육을 위해 여러 자료를 조사하고 공부하면서 많은 것을 알게 되었고, 그것을 환자에게 교육시키는 기쁨을 가질 수 있었다.
그러나 환자분의 상태 호전정도를 측정하기에는 미흡할 정도로 짧은 실습기간이라, 그에 따른 아쉬움이 있었고, 나이가 드신 관계로 의사소통에 어려움이 많았던 점이 있었다.
참고문헌
1) 이동훈 : “당뇨병”, 신원문화사, 2003
2) 乎田幸正 :“당뇨병의 진단과 치료”, 서광의학, 1994.7
3) 김혜순 외 8명 공저 : “성인간호 실습지침서”, 수문사, 1996.3
4) 서울대학교병원 편 : “간호진단과 계획”, 서울대학교출판부, 1999.3
5) 송미순 외 3명 편저 : “진단적 검사와 간호”, 현문사, 1996.1
6) 오송자민순 편저 : “의학약어와 해설”, 현문사, 1997.11
7) 전시자 외 다수 공저 : “성인간호학”, 현문사, 1997.11
8) 해리슨내과학 편찬위원회 편 : “내과학”, 정담, 1997.9
9) 한윤복 외 1명 공저 : “임상간호매뉴얼”, 수문사, 1982.1
10) Sigma Theta Tau Lambda 외 편 : “최신 임상간호매뉴얼”, 현문사, 199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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