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영화에 대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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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한국의 영화에 대해서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들어가는 말 ……………………………………………… 1

2. 한국 영화의 역사 ……………………………………… 1-2

3. 우리나라 최초의 영화 작품
(1) 의리적 투구 ………………………………………‥ 2-3
(2) 월하의 맹서 ………………………………………‥ 4
(3) 아리랑 ………………………………………………‥ 5

4. 세계 속의 한국 영화
(1) 춘향뎐 ………………………………………………‥ 5-6
(2) 올드보이 ……………………………………………‥ 6-7

5. 영화 제작 과정 …………………………………………‥ 7-8

6. 스크린 쿼터 ………………………………………………‥ 9

7. 문화 즐기기 ………………………………………………‥ 10

본문내용

대화 씬이나 카메라 이동이 있는 장면에선 마이크를 적절히 이동하여 최대한 좋은 음질의 소리를 담아내는 역할을 수행합니다.
(3) 포스트프로덕션
흔히 후반 작업이라 불리는 단계로 촬영된 필름을 바탕으로 완전한 한편의 영화가 나올 수 있게 새 옷을 입히는 과정에 비유될 수 있다. 후반 작업에 있어 충분한 작업기간과 세심한 작업환경만이 최종 영화의 완성도를 보장할 수 있는 유일한 길이다.
가. 네거티브 현상 나. 텔레시네 다. 편집 라. 옵티걸 작업 마. 네거티브 현상 바. 녹음 사. 광학녹음 아. 색보정 자. 프린트 차. 기술시사 카. 홍보마케팅 타. 배급, 상영
6. 스크린 쿼터 자료 출처 : 네이버 용어 사전
http://terms.naver.com/item.php?d1id=7&docid=8425
스크린 쿼터(Screen Quota)제도는 영화를 상영하는 극장에 대해 특정한 영화를 일정한 기준에 따라 의무적으로 상영하도록 하는 장치.
일반적으로 외국영화의 무차별 시장 잠식을 견제하며 자국 영화의 시장을 보호하기 위해 연간 상영일수의 일정 기준 이상을 의무적으로 상영하도록 하는 것으로 우리나라의 경우 영화진흥법 상의 '한국영화 의무 상영일수'에 의해 제도화되어 있다.
'한국영화 의무상영제'가 정확한 명칭이며 '스크린 쿼터제'는 관행적으로 부르고 있는 용어이다.
■ 스크린쿼터제 시행 역사
스크린쿼터제는 1927년 영국 의회에서 영국내 모든 극장은 영국영화를 30%이상 반드시 상영해야한다는 규정을 담은 '영화 헌장'(Cinematograph Act)을 제정함으로서 영국에서 처음 실시되었다. 이후 프랑스·이탈리아 등 유럽 일부 국가와 남아메리카·아시아 국가 일부가 이 제도를 시행했다.
우리나라에서는 법적(영상진흥법)으로는 1966년 2차 영화법 개정 당시 명문화 되었으나 실제 시행은 1967년 1월 1일부터 이루어졌다.
■ 한국영화 의무상영기간
현재 한국영화 의무 상영기간은 극장의 연간 상영일수의 2/5 이상이다. 즉, 극장이 365일 상영한다면 연간 146일 이상 한국영화 상영을 의무화해야 하나 문화관광부 장관이 20일, 지방자치단체장이 20일 등 연간 40일 범위 안에서 필요하다고 인정하면 줄여줄 수 있는 재량권을 행사하고 있기 때문에 실제로는 연간 106일 정도가 시행되고 있다.
영화진흥법은 의무상영일수를 채우지 못한 기간이 20일을 넘지 않으면 모자라는 날 만큼 영화를 상영할 수 없도록 하고, 지키지 못한 의무상영 일수가 20일을 넘으면 초과 부분은 하루당 1.5일씩 영업정지 처분을 내리도록 하고 있다.
■ 스크린쿼터 축소예정
그동안 미국은 한국과의 FTA(자유무역협정) 체결 협상을 스크린쿼터와 연관시켜, 한국의 스크린쿼터 축소를 계속 요구해왔다. 이에 영화관계자와 시민단체는 자국 문화 보호를 위해 스크린쿼터 유지를 주장해왔다.
그러나 정부는 한국 영화가 이미 국제경쟁력을 가지고 있다고 판단, 스크린쿼터 비율을 현행 146일(1년의 40%)에서 73일(1년의 20%)로 축소하는 내용을 담은 영화진흥법 시행령 개정안을 마련, 2006년 3월 국무회의에서 의결됐다. 이에 따라 스크린쿼터 축소는 7월1일부터 시행될 예정이다.
7. 문화 즐기기
봉준호 감독의 신작괴물(청어람 제작) 이란 영화가 제 59회 칸 국제영화제 감독 주간에 초청되었다는 소식을 접하였다. 그리고 미국, 영국과 유럽지역과 더불어 브라질, 아르헨티나, 아시아 등 약 10여개 국가에 230만 달러에 판매될 것으로 예상, 일본에 판매된 금액과 합하면 약 700 달러의 수출가를 올린 셈이란다. 정말 영화 한 편으로 어마어마한 수익을 올린 셈이다. 그래서 친구들과 신나서 괴물을 보러 영화관으로 뛰어 갔다.
그러나 괴물은 7월에 개봉이라고 하였다. 인터넷 세대인 우리가 확인을 했어야 했는데 이런 실수를 범하다니 괴물 하나만 보고 왔는데 어떡하지, 영화관 앞에서 발만 동동 구른 채, 다른 영화들 팜플렛을 보았다. 친구들과 이구동성으로모노폴리그래서 우리는 모노폴리를 보게 되었다. 논스톱에서 구리구리 양동근 모습을 정말 제대로 보여주고, 내 멋대로 해라, Dr. 깽에서 인상적인 연기를 보여줘서 좋아하고 있었던 양동근이 주연이라 더욱 기대를 하였다. 사전에 모노폴리에 대해 백지 상태였기에 호기심이 최고조로 올라갔었다.
불이 꺼지고 영화가 시작되었다. 그런데 처음부터뻥해졌다.
취조실에서의 양동근과 윤지민의 모습을 보이고, 양동근의 말에 따라 영화가 진행된다. 금융관련 컴퓨터 전문가 양동근과 대한민국 상위 1%가 되길 꿈꾸는 사업가 김성수 그리고 김성수 곁에 윤지민. 이들의 만남은 철저한 계획아래 가져진 것이다. 김성수가 대한민국 전국민의 카드계좌에서 소액을 인출해 천문학적인 자금을 만들자는 프로젝트를 제안하면서 김성수의 오른손인 마냥 움직이는 양동근과 윤지민, 그 속에서 살짝살짝 비춰지는 김성수와 양동근의 동성애적 만남, 양동근과 김성수 사이의 윤지민. 세 사람의 감정이 직접적이진 않지만 간지럽게 드러나는 것을 보는 맛이 좋았다.
한참 영화에 빠져 있는데 영화의 대반전이 일어났다. 영화 속 일들이 모두 양동근의 소설이었던 것이다. 정확하게 말하자면 김성수라는 인물이 가상이었던 것이다. 양동근의 소설 속 인물이었던 것이다. 그런데 수사는 제3의 인물 김성수에 맞춰 진행되었고 양동근은 자살을 위장하여 빠져나오고 윤지민은 풀려난다. 결국 이 둘이 돈을 챙긴다는 것이다.
영화가 끝나고 , 사람들이게 뭐야짜릿한 반전머리아파각양각색이었다. 나는 아무런 생각이 들지 않았다. 찬 공기가 얼굴을 때리고 그제야 정신이 번뜩 들었다. 뭔가 홀린 듯한 느낌, 그러나 예감할 수 있었던 반전.우와와뭐야사이에서 혼돈 중이었다. 집으로 오는 길 영화 이야기로 길거리가 들썩거릴 정도였다.
그렇게 획기적인 반전은 아니었지만 영화를 곱씹어 볼수록 맘에 들었다. 그러나 내가 이 영화 포스터를 봤다면 그렇게 괜찮다는 느낌을 받지 못했을 것이다. 포스터에서 눈길을 끄는 카피처럼 그렇게 대단하진 않았으니깐……. 그래도 오랜만에 보는 영화여서 계속 생각하게 하는 영화여서 흡족하였다. 그래서 오늘은 우린, 술로 대화하지 않았고 술로 즐거워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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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6.06.22
  • 저작시기200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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