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 첨가물 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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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식품첨가물이란
2. 식품첨가물의 필요성
3. 식품첨가물의 종류
4. 식품별 첨가물의 유해성
1)가공식품 (햄, 소시지)
2)빵 및 과자류

Ⅲ. 결론

본문내용

일 것이다. 우리는 흰 밀가루에 대해서 얼마나 정확한 정보를 가지고 있는가 생각해 봐야 한다.
흰 밀가루는 우리가 마음 놓고 믿고 먹을 만한 먹거리인가? 국내에 유통되고 있는 99%의 밀가루가 수입 밀가루라고 한다. 수입 밀가루에서 검출되는 농약과 화학 비료, 방부제와 살충제, 표백제 등의 화학 물질에 대해 한 번도 생각해 본적이 없다. 우리는 밀을 주식으로 하지 않아 식품에 대한 적응력이 약할 뿐만 아니라, 밀은 가장 많은 알레르기를 일으키는 곡류 중에 하나로 꼽히고 있다. 우리가 먹는 밀가루의 글루텐 성분은 장내 세균에 의해 에소루핀이라는 알레르기 물질을 만들어 지방의 영양 대사를 교란시킨다. 또한 밀가루는 소화불량, 복부팽만감, 복통과 두드러기, 두통과 호흡 곤란 같은 알레르기와 신체장애를 야기하기도 한다. 뿐만 아니라 모든 영양성분이 제거되고 하얗게 도정 및 정제된 상태에서 온갖 화학물질이 검출되는 지금의 밀가루 음식은 인체에 영양의 채무를 지속적으로 일으킬 뿐만 아니라, 세포 손상의 위험을 늘 안고 있다고 할 수 있다. 따라서 흰 밀가루로 만든 빵, 과자 그리고 그 밖의 밀가루 음식을 즐겨 먹는 것은 절대로 이롭지 못하다.
■ 밀가루 음식이 먹고 싶다면?
알고 나면 안 먹고 싶어지는 것이 당연한 일이지만, 맛있는 음식을 먹고 싶은 마음은 어쩌면 인간으로서 당연한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밀가루로 만든 다양한 음식을 모조리 외면하고 살기는 쉽지 않은 현실이 아닌가? 그러면 밀가루 음식이 먹고 싶다면 어떻게 해야 좋을까? 건강에도 문제가 없이 맛있게 즐기고 싶다면, 통밀 가루와 다른 곡류 가루를 먹자. 우리 통밀, 메밀, 콩 가루 등 도정하지 않은 여러 잡곡가루가 함께 그 자리를 대신하여, 밀에 대한 입장이 잡곡의 생산과 소비증가와 함께 그러한 맥락에서 다루어져야 한다. 우리의 주식은 밀이 아니라 쌀이기 때문이다. 음식을 할 때 흰 밀가루 보다는 통밀이나 잡곡가루의 비율을 늘이자.
Ⅲ. 결론
현재 식품을 가공하는데 사용되는 첨가제의 수는 300 가지가 넘고 거기에는 2,700여 종류의 독성물질이 포함되어 있다. 그 중에 우리가 하루에 얼마나 많은 종류와 양의 독성물질을 섭취하고 있는지에 대하여는 정확하게 측정할 방법이 없다. 식품첨가물은 인체에 해가 없는 것만으로 허가가 되고 있지만 장기간에 걸친 사용 시 인체에 축적되어 유전인자에 영향을 줄 수도 있다.
식품 부유국일수록 곡물이나 육류, 생선, 야채, 과일의 가짓수보다 가공한 식품이 더 많다. 한국인을 보릿고개에서 건져준 라면을 비롯해 요구르트, 과자, 청량음료, 즉석요리를 위한 중간 가공품들, 햄과 소시지, 피자와 햄버거 등 가게에서 파는 식품들 중 첨가제를 쓰지 않은 것들을 찾아보기 힘들다. 현재 사용되는 식품첨가제는 3천여종, 영양 강화용에서부터 맛을 좋게 하거나 색깔을 좋게 하기 위해, 부패와 변질을 방지하기 위해 사용한다. 하지만 이것들이 인체에 들어가 다른 여러 가지 나쁜 작용을 하는 것을 막기 위해 그 허용량을 정하는데 그 과정은 무척이나 까다롭고 신중하다. 그 허용량은 세계보건기구(WHO)와 유엔식량농업기구가 위촉한 권위 있는 과학자 수백 명이 보통 2년여의 실험 결과를 토대로 회의에 회의를 거듭해 정한다. 회의 대변인은 "실험쥐에서 안전치를 구한 다음 그 수치의 1백분의 1 이하로 사용량을 규제하므로 일생동안 매일 먹어도 아무 해가 없다"고 말한다. 이 말을 들으면 식품 첨가제가 든 식품을 먹어도 아무 문제가 없을 것이라는 생각이 든다.
그러나 이 설명은 표본이 무엇이며 먹는 사람의 기준이 누구냐에 따라 결정적 위해가 생길 수 있다는 점을 별로 고려하지 않은 것 같다. 실험쥐에게 인간이 먹는 것처럼 여러 종류의 식품첨가제가 든 음식을 현재와 같은 인간적 환경에서 먹여 얻은 실험결과인가를 물어볼 필요가 있다.
식품위생법에서는 식품첨가물의 종류, 순도, 첨가허용한도 등을 엄격히 규정하고 위반하였을 시 무거운 형을 과할 수 있도록 하는 등 엄격히 감시하고 있으나, 문제는 허용기준치 내의 안전한 첨가물이라 하더라도 그것을 장기간 섭취하였을 때, 또는 두 가지 이상의 중복되는 첨가물이 들어있는 식품을 섭취하였을 때 인체에 어떠한 영향을 주는지에 대해서 정확한 조사가 되어있지 않다는 데에 있다.
또한 식품첨가물이 인체에 미치는 영향으로 식품영양학자들이 거론하는 것으로는 ㉠급성독성, ㉡만성독성, ㉢발암성, ㉣회기성, ㉤불임성, ㉥수명단축, ㉦알레르기반응 등이 있는데, 모든 식품첨가물에 있어 이러한 영향의 가부와 정도는 정확히 밝혀져 있지 않다.
예컨대, 미국에서 우수한 인공감미제로 개발되어 오랜 기간 사용되어온 사이크라인칼슘은 1969년에 이르러서야 FDA가 그 유독성을 발견함으로써 세계를 공포에 빠뜨렸고 오늘날까지 그 사용이 금지되어 있다.
우리나라에서 많이 쓰이는 생선의 발색제에는 아질산나트륨이 들어있어 어류에 일반적으로 포함되어 있는 아민과 반응하여 발암성 물질인 니트로사민을 생성한다는 보고가 있고, 식품가공업자들이 고의로 두부에 석회를 대량 혼입하거나, 콩나물제조에 유독성 농약인 PMA를 첨가하거나, 가짜 고cnt가루를 만드는 등 사회적 물의를 일으키는 예가 심심찮게 보도되고 있다. 그 밖에도 비타민 A, D는 유아용분유에 과도하게 첨가하면 과잉섭취로 인한 만성중독을 일으킬 수 있다는 보고가 있다.
식품위생법이 비교적 안전한 식품첨가물을 일정범위 내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규정하고 있는 것도 부득이한 경우 사용을 허용한 것인지 반드시 첨가해야 한다는 취지가 아니다. 제조업자들로서는 식품의 가공·유통과정에서의 변질과 오염에 대비한 완벽한 시설과 관리체계를 갖추어 방부제나 보존제 기타 산화방지제를 구태여 첨가하지 않도록 해야 할 것이다. 소비자는 색이나 맛으로써 식품을 고르기 보다는 영양가와 안전성에 치중해서 가공식품을 선택하는 자세를 갖추게 되면 식품첨가물의 사용이 자연히 줄어들 것으로 생각된다.
*목 차
Ⅰ. 서론
Ⅱ. 본론
1. 식품첨가물이란
2. 식품첨가물의 필요성
3. 식품첨가물의 종류
4. 식품별 첨가물의 유해성
1)가공식품 (햄, 소시지)
2)빵 및 과자류
Ⅲ. 결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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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6.06.27
  • 저작시기2006.6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357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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