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첨가물

소개글

식품첨가물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목 차
서론 : Ⅰ. 문제 제기 1

본론 : Ⅱ. 인스턴트식품 첨가물 3
1. 식품첨가물의 정의 3
2. 인스턴트식품 첨가물의 종류 4
3. 인스턴트식품 첨가물의 식품 공학적인 기능별 분류 6
4. 인스턴트식품 첨가물의 종류 및 특징 8
5. 식품첨가물의 사용기준 9
6. 인스턴트식품 첨가물의 안전성 3
Ⅲ. 인스턴트식품의 유해성 14
1. 보이지 않는 설탕 14
2. 보이지 않는 소금 14
3. 텅 빈 칼로리 15
4. 암과 식생활 16
가. 인스턴트식품 첨가물과 발암 16
1) 유해감미료 16
2) 유해인공착색료 17
3) 유해보존료 8
나. 인스턴트식품의 가공과정에서 발생되는 발암물질 33

Ⅳ. 결론 19

참 고 문 헌

본문내용

그 동안 발암성으로 논란이 많았던 사카린은 최 근 인체에 무해한 것으로 알려졌다.
2) 유해인공착색료
합성 tar색소 중에는 유독한 것이 많은데, 유해한 인공 착색료는 값이 싸고 색이 선명하여 사용하기가 간단하므로 허가되지 않은 것을 불법으로 사용한다. 이들은 독성은 종류에 따라 다르나 일반적으로 간과 신장 장해를 일으키며 혈액이나 신경계통에도 좋지 않은 작용을 한다. 많이 사용되는 유해 착색료로는 적색의 아우라민(단무지), 적색의 로다민 B(과자, 빙과류), 녹색의 말라카이트 그린(과자류, 알사탕) 등이 있다.
3) 유해보존료
강한 독성 때문에 사용이 금지된 보존료를 식품제조에 사용하여 많은 피해를 주기도 한다. 불법으로 자주 사용되는 보존료에는 다음과 같은 것들이 있다. 붕산은 햄, 베이컨 및 어육연제품의 방부제로 사용된다. 방부효과를 높이기 위해 고농도로 사용하거나 지속적으로 사용하면 체내에 축적되어 식욕감퇴, 소화불량, 체중감소를 일으킨다. 승홍은 주류의 방부제로 사용되며, 독성과 중독증상은 수은과 비슷하다. 포름알데히드는 주류, 장류, 어육연제품, 유제품의 방부제로 사용되며, 두통, 구토, 현기증, 호흡곤란, 위장장애, 신장장애 등의 중독증상이 나타낸다.
예를 들어 간략히 설명하면 다음과 같다. 방부제에는 소르빈산, 소르빈산칼륨, 팔옥신향산나트륨, 니히트로초산나트륨, BHA 등이 있는데 이들 방부제는 간에 영향을 주고 암을 일으킨다고 알려져 있다.
소금은 암세포 성장에 필요한 폴리아민이라는 단백질을 만드는 탈탄산 효소의 활성을 돕기 때문이라고 본다.
카라기난이 장에 궤양(ulcer)을 일으키는 동시에 종양을 발달시킨다는 것이다. 이 같은 특성은 카라기난 자체와 이 물질로부터 분해된 산물 모두에 의해서 나타날 수 있다고 한다.
카라기난은 장에의해서 흡수가 잘 되는 특성을 보이지만 세포로 인한 카라기난의 대사과정은 일어나지 않는다. 결과적으로 세포가 카라기난을 분해하지 못하기 때문에 세포에 이 물질이 축적되는 과정이 진행되고 이와 함께 카라기난이 스스로 붕괴하는 과정이 일어난다. 이 같은 과정이 일정 시간동안 계속 진행되면 궤양이 발달하는데 발생한 궤양이 악성(malignancy)을 나타냄으로써 암으로 진행할 수 있는 종양까지 생성 될 수 있다는 보고서는 이미 밝혀져 있다.
나. 인스턴트식품의 가공과정에서 발생되는 발암물질.
식품의 가공 또는 저장 중에는 화학적, 효소적 반응에 의한 독성물질이나 잠재력을 지닌 독성물질이 생성될 수 있으며, 이 독성물질은 식품중의 내인성 성분들간 오염물질과 첨가물 같은 외인성 성분들간 또는 이상의 성분들과 다른 어떤 요인(산소 등)들간의 상호작용에 의해 형성된다.
식품의 성분들은 그 자체가 활성을 가지고 있을 뿐 아니라 가공 과정(조리, 튀김, 굽기, 볶기, 수분증발, 살균 등)중에 화학적으로 매우 활성이 큰 물질로 변한다.
Ⅳ결론
인류의 문화가 발달하고 경제적 여유가 생기면서 식품은 양적 증대와 더불어 질적인 개선을 가져 왔고 이에 따라 간편하고 보존성이 뛰어난 인스턴트식품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였다.
일반적으로 식품첨가물은 식품에 본래 함유되어 있는 성분이 아니라 식품을 제조가공하거나 보존하는데 부득이 사용되는 것으로서 음식물을 통해 일생동안 섭취하게 된다는 데서 이들이 인체에 미치는 영향이 크다고 할 수 있겠다. 모든 화학물질이 그러하듯이 식품 첨가물도 목적하는 기능 외에 인체에 바람직하지 못한 부작용이 있을 수 있기 때문에 이들의 안전성에 대한 문제가 최근 소비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식품의 안전성에 관련된 유해요인은 식품첨가물, 잔류농약, 미생물에 의한 오염, 환경오염 물질 등으로 볼 수 있다. 이중에서 식품첨가물을 제외한 다른 유해요인에 대해서는 많은 관심과 주의를 기울이고 있지만, 가공식품을 통해서 섭취하게 되는 식품첨가물에 대해서는 비교적 주의를 게을리 하고 있는 것이 일반적인 모습이다. 왜냐하면 건강과 암에 대한 관심이 지대할수록 식품에 대한 주의를 보다 더 기울이고 있지만 현대인의 바쁜 일상생활과 무의식중에 갖게 된 식습관으로 인해 가공식품에 대해서는 관대한 경향을 볼 수 있다. 즉 어느 한 가공식품에 대한 문제성을 보도하는 언론의 메시지가 있은 후에는 보도된 그 가공식품에 대해서는 상당히 기피하는 현상을 보이지만 그와 대체관계에 있는 다른 가공식품에 대해서는 소비가 늘어나는 모습을 흔히 볼 수 있다. 이는 우리의 식생활에 대한 새로운 시각에서의 반성이 요구되는 장면이라고 할 수 있다.
지금까지 식품첨가물과 암에 대해서 살펴본 것처럼 일정한 관계가 있음은 분명하다. 문제는 식품첨가물이 들어있는 식품을 섭취하지 않는 것이 건강에 대한 최선의 대책이기는 하지만, 현대를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그러한 것은 거의 불가능에 가까운 구호에 불과할 뿐 전혀 현실성은 없다고 볼 수 있다.
따라서 식품에 대한 현명한 소비와 식습관에 주의를 기울여야 할 것이다. 특히 암은 유전적 원인이나 공해 등 개인이 어쩔 수 없는 요인으로부터 올 수도 있지만 대부분 몇 가지 잘못된 생활습관 서 비롯되는 경우가 많다. 즉 한국인에게 가장 많은 위암을 유발 또는 이를 촉진하는 식품으로는 자극성이 많은 향신료, 짠 음식, 발효 및 저장식품(곰팡이독), 탄 고기나 생선(Benzopyrene), 야채, 김치, 절인생선 등으로 들 수 있다. 그러므로 암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발암물질과 암 발생을 촉진시키는 물질의 섭취를 삼가고 정기적 검진으로 위해 요인을 발견하여 치료를 적극적으로 추진하여야만 한다.
참 고 문 헌
김재조, 식품가공학, 문운당, 1, 1991.
한국식품년감, 식품 첨가물, 한국식품년감, 244~262, 1996.
이서래, 『유통식품의 안전성과 소비자 인식』, 식품과학과 산업, 22(2) 11~12, 1989.
동아일보, 『가공식품 “영양균형” 깬다』, 1997, 4, 17
신애자, 『한국 식품첨가물의 현황』, 식품과 산업, 28(1), 2~29. 1995
식품공업협회 http://www.kfia.or.kr/
식품정보코리아(주) http://www.foodikorea.com
마이너스 건강클럽 http://www.manusclub.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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