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자막이 시청자에게 미치는 영향에 대한 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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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연구배경 및 목적

II. 기존 문헌연구

III. 연구문제 및 연구가설

Ⅳ. 분석방법

IV. 연구결과

Ⅵ. 연구결과의 종합적 정리

V. 결론 및 함의

Ⅶ. 참고문헌

본문내용

9
.000
방송자막의 빈도숫자 종속
.122
.044
.000
자막의 빈도수를 독립변인으로 놓고 자막에 따라 느끼는 불편한 점의 결과를 알아보았다. 교차표에서와 같이 대체적으로 빈도수에 따라서 방송자막에 대해서 느끼는 불편한 점이 비슷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점근 유의 확률이 0.00로 0.05수준에서 ‘자막의 빈도수가 많다고 느낄수록 불편함을 느낄 것이다’는 가설이 옳다는 것을 표현하며 람다 값은 0.041로 변인들간의 관계가 거의 없는 것으로 한 변인의 수치를 알아도 다른 변인의 수치를 거의 예측할 수 없다는 말이다.
Ⅵ. 연구결과의 종합적 정리
본 연구에서는 오락프로그램의 자막에 대한 시청자들의 의견을 건국대학교 학우들을 대상으로 실시하였다. 이 때 성별과 단과대학별로 달리 나타날 것과 빈도수가 많아질수록 불편을 느낄 것이라는 가설을 설정하였다. 주요 결과는 다음과 같다.
방송과 방송자막에 대한 시청자들의 반응에 대해 사람들은 대부분 오락프로그램(68%)을 가장 많이 선호하고 있었으며 조사대상자 100명중 96명이 방송자막을 본 적이 있다고 응답했다. 또한 오락프로그램에서 자막의 역할에 대해서는 47.0%가 중요하다고 답변했고 그 이유는 자막이 흥미(49%)있기 때문임을 시사했다. 하지만 출연자의 구어적 표현을 그대로 처리(51%)하는 것과 선정적이고 폭력적인 언어사용(17%)으로 인한 자막사용의 문제도 적지 않음을 나타냈다.
가설검증 측면에서 보면,
ⓐ‘성별에 따라 자막에 대한 문제점의 이유는 다를 것이다’라는 가설은 성별에 따라 비슷한 성향을 나타내며 큰 차이가 없는 것으로 보아 세운 가설은 기각임을 알 수 있었다.
ⓑ‘성별에 따라 자막이 주는 정보전달의 역할에 대한 인식차이가 있을 것이다.’라는 가설은 ‘다소 중요하다’,‘그저 그렇다’란 항목에서 집중되고 분포가 비슷한 것으로 보아 성별에 따라 역할의 차이에 대한 가설은 기각임을 알 수 있다.
ⓒ‘소속 단과대의 특성에 따라 오락프로그램 자막으로 불편함을 느끼는 것이 차이가 있을 것이다.’라는 가설에서 디자인 조형대학, 자연과학대학, 사회과학대학에서는 시각적인 혼란이 다른 항목보다 월등히 높았으며 의료생명대학과 인문과학대학은 각 항의 분포가 비슷했다. 이런 이유로 결론적으로 비슷한 경향이 많아 가설이 기각되었다.
ⓓ‘자막을 유의하며 볼수록 자막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생각할 것이다.’라는 가설에서 자주보는 사람들이 중요하다고 한 수치가 가장 높고 다른 항목들은 별다른 차이가 없기 때문에 이 가설이 검증되어 졌다.
V. 결론 및 함의
1. 연구결과에 대한 논의
연구결과 대상자들은 방송프로그램 중 오락프로그램에 대해 가장 많은 선호를 보이고 있어 서두에서 제시한 오락프로그램의 영향력에 대해 검증할 수 있었다. 또한 대상자들의 대부분은 방송자막을 접한 적이 있으며 그를 유의하고 있고 그 역할에 대해서도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다. 하지만 오락프로그램의 자막 사용에 있어서 빈도수가 많음으로 인한 불편을 겪으며 몇 몇의 문제를 가짐으로써 김태현 김태현, “오락프로그램의 언어사용과 자막활용 문제”, 방송문화진흥회, 「방송문화진흥회포럼보고서」, 2001
이 말하는 오락프로그램 자막활용의 문제와도 결부되는 현상임을 알 수 있다.
본 연구시 설정했던 가설에 있어서는 성별과 소속 단과대의 특성에 따라 자막에 대해 다른 반응을 할 것이라는 전제는 증명할 수 없었다. 하지만 자막의 빈도수에 따른 불쾌감의 상관성은 입증할 수 있었다.
2. 연구의 한계점 및 제언
하지만 본 연구가 갖는 한계점은 적지 않음을 알 수 있었다. 첫째로 대상의 선정에 있어서 가설을 감안해 단과대학 및 성별까지만 표본추출을 실시하였으나 좀 더 자세히 학년 및 각 학과까지 구분하였다면 좀 더 자세한 연구결과를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또한 표집방법에 있어 체계적 과정이 거쳐지지 않아 결과적을 나온 내용을 가지고 외적타당도를 입증하기란 무리가 있었다.
또한 여타 변인을 막기 위해 각 대상자의 거주환경 및 TV시청시간 등을 감안할 수 있었더라면 좀 더 신뢰도를 높일 수 있었을 것이다. 뿐만 아니라 설문의 항목들이 다소 추상적이어서 좀 더 자세한 내용을 입증하는 데에는 무리가 있었다. 예를 들어 자막의 빈도수에 따라 불편함의 정도가 달라질 것이라는 가설을 입증함에 있어서도 전체적 경향만으로 가설을 검증하는 것이 아닌 정확한 의견을 모아 가설을 검증할 수 있었더라면 좀 더 신뢰도를 높일 수 있지 않았나 생각한다. 이러한 이유로 이후 오락프로그램이나 TV 자막에 대한 연구를 실시하거나 서베이조사를 실시할 시에는 연구자들에 대한 관련교육의 확보와 내용에 대한 구체적 사항들을 조사하는 것이 필요하겠다. 또한 외적타당도를 높이기 위한 일반성 실현의 측면도 간과하지 않아야 하겠다.
Ⅶ. 참고문헌
1. 논문
김재숙이미숙(2001)《TV 미디어가 청소년의 신체이미지에 미치는 영향》
박선희장혜정권영대(2003) 《TV오락 프로그램의 건강정보 실천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연구》
김태현(2001) 《오락프로그램의 언어사용과 자막활용 문제》, 방송문화진흥회, 「방송문화진흥회포럼보고서」
김교진(1989) 《텔레비전 뉴스의 전달방식의 기사내용에 대한 시청자의 기억과 이해에 미치는 영향문헌적 고찰》, 한국방송공사, 「방송문화연구제1집」
이선재(1997) 《텔레비전뉴스의 자막효과에 관한 연구》, 고려대학교 언론대학원, 석사학위논문,
안선경(2000) 《TV자막과 해설의 유무에 따른 수용자의 의미해독차이
: 바르트르의 ‘anchorage' 개념을 중심으로》, 경희대학교대학원, 석사학위논문
2. 문헌
오택섭최현철(2003) 《사회과학 데이터 분석법》, 나남출판(서울), 상관분석
손충기백영균박정환(2002) 《내가 하는 통계분석 SPSS》, 학지사(서울), T-검증, 상관분석
노형진(2003) 《한글 SPSS 10.0에 의한 알기 쉬운 다변량분석》, 형설출판(서울), 교차분석
김은정박양규(1999) 《윈도우용 SPSS 통계분석 8》, 21세기사(서울), 제9장 빈도분석
3. 기타
엠파스 과학논문검색(http://search.empas.com/search/kisti.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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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6.06.30
  • 저작시기20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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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357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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