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중 매체 속의 여성의 이미지에 대한 생각 (영화 속의 비추어진 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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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대중 매체 속의 여성의 이미지에 대한 생각 (영화 속의 비추어진 여성)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 서 론

2 . 본 론

3 . 결 론

참고 자료

본문내용

고교 시절의 패싸움 장면이라던가……. 성인이 되어서의 조직이라는 무리 속에서의 잔인한 폭력과 살인은 이루 말할 수 없을 정도였다. 여성을 주체로 해서는 이렇게 잔인함과 폭력을 자아내지 못할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이런 면에서도 남성의 부각을 한층 더 느낄 수 있었다. 이 영화에 대해 남성만을 내세워 남성 위주의 영화라고 까지는 생각지 않는다. 그리고 비판의 입장에 서 있지도 않다. 나도 이 영화를 본 한 시청 인으로서 다시 보고픈 영화이다. 단지 영화가 남성에 대해 표현하고 있는 영화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모든 영화가 그렇듯이 이 영화 또한 문제점이 있다고 생각한다. 너무 폭력적이고 욕설이 난무해 거부감이 드는 장면도 무시 못 할 것이다. 게다가 남자들의 성장 과정을 보여주며 그들의 진한 우정을 그린다고는 하지만 이런 것을 핑계로 얼핏 조직 폭력배에 대한 강한 호기심을 불러 일으켜 다소 판단이 어려운 10대 청소년들에게 약간은 우상화시키는 경향이 있다는 문제점을 안고 있는 것 같다. 이 영화에서 보여주는 '남성'의 이미지는 크다는 것이 이 영화의 결론이다.
3 . 결 론
우리는 지금까지 여성들이 단지 성별의 차이 때문에 얼마나 많이 왜곡되고 차별되어 왔는지를 앞의 영화들을 통해 잘 볼 수 있었다. 남성주위사회에서의 여성들의 삶이 어떠했는지, 또 이들의 이런 희생들이 현재의 우리의 모습에 얼마나 큰 바탕이 되었는가를 알아야 한다. 이제 이런 그들의 모습이 역사와 사회 속에 재조명 어 새롭게 판단되어야 한다. 또 현재의 여성들의 사회의 위치 또한 되새겨 봐야 한다. 이것은 지금까지 남성에 의해 쓰여 온 역사가 아닌, 다시 쓰는 역사로 그 의미를 새롭게 하는 것이며, 여성 삶의 역사를 살려내는 것을 의미한다.
아직 우리나라의 영화의 현실은 부족한 점이 많다. '무쏘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 '단지 그대가 여자라는 이름만으로' 등등 몇몇의 영화가 페미니즘 적 관점의 영화라고 불리 우고 있는데, 아직 충분하지는 못하다. 이들의 영화는 사회 문제만을 보여줄 뿐, 그 문제의 해결책은 전혀 제시하지 못하고 있다. 그러나 많은 영화들이 오히려 여성의 성을 상품화하고, 그들의 모습을 왜곡하는 것에 비하면, 한 단계 높은 영화라 평가할 수 있을 것이다.
우리도 관객의 입장에서 영화를 그냥 흥미위주나 한편의 드라마로만 볼 것이 아니라 그 영화의 사회적인 의미 또한 되새겨 볼 필요가 있다. 이제는 영화에서도 수동적인 입장이 아닌 능동적인 입장이 되어, 단순한 소비자의 입장에서 벗어나, 간접적인 생산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이에 우리 스스로가 영화의 새로운 지향성을 제시해 줄 수도 있는 것이다. 올바른 페미니즘의 관점에서, 그동안의 모순점이나 잘못된 점들을 파헤치고, 그것들이 나가야 할 방향도 제시했을 때, 그 영화의 옳고 그름은 관객, 즉 우리 스스로가 해야 한다. 그 판단을 하기 위해선 우리 자신의 노력도 게을리 해서는 안 된다. 페미니즘이 무엇이고, 어떤 점에서는 옳고, 어떤 점에서는 그릇된 것인지를 판단해야 하기 때문이다.
여성이 주어진 사회 환경 속에서 어떻게 투쟁하는지를 되새겨 보면서, 여성의 삶을 바르게 기록하는 방법을 생각해야 할 것이다. 우리는 자의에 의해서가 아닌 대중매체 등 여러 사회화 기관들을 통해 학습되어진 결과로 편견 속에서 살아 왔다. 따라서 그 해결책 역시 우리의 편견을 없애고 새로운 세대들에게 올바른 교육을 하는 것에서 시작해야 할 것이다. 그러나 편견은 누가 다른 의견을 제시한다고 해서 바뀌는 것이 아니다. 다시 말해 남녀평등은 단순히 여성 스스로 우리는 피해자라거나 억압받고 있다는 주장한다고 해서 또는 남성이 우리들도 피해자라거나 생물학적 차이가 있으니 당연한 것이라는 무시를 보이며 서로 투쟁한다고 해서 해결 될 문제가 아니다. 이것은 스스로 자신이 갖고 있는 인식 자체가 편견임을 깨닫는 데서 출발해야 한다. 그렇다면 해결책은 의외로 간단하다. 대중매체 등을 이용한 재사회화를 통해 서로의 생각을 알아볼 수 있는 기회를 많이 갖고 무엇이 편견인지를 살펴보는 것이다. 제도적 접근으로 수많은 남녀 차별적 제도를 없애는 것도 중요하다. 그리고 철학적 접근으로 서로의 인식이 편견임을 일깨우는 것은 더더욱 중요하다 그리고 철학적 접근으로 서로의 인식이 편견임을 일깨우는 것은 더더욱 중요하다. 물론 이 둘의 접근이 서로 맞물려 돌아갈 때 비로소 진정한 남녀평등에 다가설 수 있을 것이다. 또한 여기에서 대중매체의 장점이 십분 활용되어야 할 것이다.
지금까지의 대중매체는 일방적으로 가부장적 이데올로기를 조장하거나 또는 사회적 이슈를 통해 여성의 차별 받는 현실고발에 그쳐왔다. 정작 대중매체에서 양성교육이라 할 수 있는 것들은 논의조차 제대로 되어오지 않았다. 그래서 지금처럼 여성에 대한 인식과 편견이 아직도 사회에 존재하고 있는지 모르겠다. 우리는 수많은 페미니즘 영화를 통해 이런 인식과 편견들을 바꾸어 나가야만 할 것이다. 그러나 우리는 수많은 영화 중에 페미니즘 영화라고 분류하기란 쉽지 않다. 그 판단은 극히 개인적일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그렇지만, 이제 우리도 여성이 가야 할 길을 정립하기 위해서 노력해야 할 때이다. 페미니즘의 올바른 길을 인식하고, 영화라는 매체에 나타난 모습 또한 우리가 '체'의 역할을 해야 하기 때문이다. 어떤 영화가 바른 페미니즘 관점의 영화인지, 또 어떤 영화가 이런 면에서 잘못 되 있는지 말이다.
문학이나, 텔레비전의 드라마 등 다른 매체에 나타난 페미니즘 모습을 조사해 비교 분석해도 좋을 것 같다.
참고 자료 :
- 송재희. 신동윤. 박영주. 하승주 (1994). 『어머니와 창녀』(서울 : 도서 출판 지인),
이영자 (1993) 『영화로 읽는 여성의 삶』(서울 : 서울 YMCA 출판부)
리우스 (1991) 『페미니즘』,이은순(역) (서울 : 도서출판 오월)
유지나. 변재란 (1993) 『페미니즘/영화/여성』 (서울 : 여성사)
조세핀 도노번 (1993) 『페미니즘 이론』,김익두. 이월영(역) (서울 : 문예출판사)
현대사회와 매스커뮤니케이션 한국 언론 정보 학회 엮음 한울 아카데미 2000
그리고 기타 영화 비디오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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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6.07.13
  • 저작시기2006.6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358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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