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시경 문법의 통사론 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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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시경 문법의 통사론 연구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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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범주적 단위를 설정하지 않았다. 그러나 (본드 10)의 설명에서 '임이드[임자마디], 씀이드[임자마디], 남이드[풀이마디]' 설정의 가능성을 찾을 수 있다.
1. '맘이 착하'를 다 남이 자리에 둠은 '맘이 착하'가 다 그 사람이 엇더하다고 하는 것이 됨을 보임이니라.
2. '맘이 착하'를 다 한 남이로 두엇으나, 그 속에도 임이듬의 그림이 잇으니, '맘이'는 '착하'의 임이듬이 됨을 보임이라. ...
(잡이) 임이나 씀이도 이 말의 남이처럼 되는 것이 잇으니, 그 때에는 이를 밀어 그릴지니라
주시경(1910)은 '이음'과 '안음'을 정확한 기준으로 가르지 않고 해석하기에 따라서 어떻게라도 분석할 수 있음을 보여 주었다.
(버금본드 5) 바람이 불매 배가 가오
이것은 '바람이 불(다)'가 '배가 가오'에 어찌마디로 안겨 있는 월로 분석한 것이다. 그리고 이 월은 다음과 같이 '바람이 불(다)'가 '배가 가오'와 이유를 나타내는 '-매'로 이어져 있는 것으로 분석한 그림이다.
이 논문을 통하여 '국어문법'과 '말의소리'의 일부를 오늘날의 체계에 빗대어 살펴볼 수 있었고, 주시경의 문법을 한번 접함으로써 국어 문법을 공부하는 데 있어서 토대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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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4페이지
  • 등록일2006.07.16
  • 저작시기2006.3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359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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