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원평가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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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교원평가제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교원평가제.
1). 교원평가제 개선안.

2. 교원평가제의 등장배경. (필요성.)

3. 교원평가의 기본방향.
1). 교원평가의 목적.
2). 교원평가의 기본방향.

4. 평가내용.
1). 교사평가의 주요내용.
2). 교장, 교감평가의 주요내용.
3). 평가에 따른 문제점.

5. 주요 문제점.
1). 교원평가관리위원회 설치.
2). 5단계평가체크리스트.
3). 평가지표별 평균점수 공개방식.
4). 평가결과에 대한 이의 제기권.

6. 교원평가제의 사례.
1). 국내.
2). 국외.

7. 교원평가제의 입장.
1). 찬성론.
2). 반대론.
3). 협상과정.

8. 교원평가제의 대안과 해결책.

9. 향후방향.

10. 나의 생각.

본문내용

월 1일 교원평가 시범운영 저지를 위한 연가투쟁에 들어갈 방침 발표. 교육당국과 교원 단체간 힘겨루기가 지속될 전망. → ’05.11.26 교원평가 시범운영 시안이 발표. → ’05.11.30 ‘교육부 교원평가제 강행’ 전교조 대표단, 교육부장관 항의방문 진행. → ’05.12.01 온건파 이수일 전교조 위원장 사퇴. 전교조 한층 더 강경하게 협상에 임할 것이 예상됨.
(4). 다속성효용기법에 의한 그래프와 최적안.
♠. 최적협상점 2225, 주당평균수업시수 10시간 감축, 법정교원정원 현행유지, 성과급 반영 않음, 부적격교사 처벌없음, 현행근무평가제 병행, 도입시기 2007년.
8. 교원평가제의 대안과 해결책.
교육은 수적으로 수량화 할 수 있는 부분이 있는 반면 수적으로 평가할 수 없는 부분도 있다. 하지만 현재 교육의 문제로 볼 때 교원의 평가를 통해 공교육의 위상을 높여야 하는 것은 우리 모두 알고 있는 사실일 것이다. 현재 교원평가제를 둘러싸고 사회 각 분야에서는 찬반양론이 거세게 일고 있음을 보면 알 수 있듯이 교육의 두 가지 부분은 모두 무시할 수 없다. 그렇기 때문에 해결책을 강구하지 않을 수 없다. 해결책으로 첫째, 교원평가제를 실시하기 위해서는 다자간의 합의를 통해 완성되어야 한다. 합의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은 상태에서의 조속한 실시는 평가결과에 대한 또 다른 불신과 희생양만을 낳을 수 있음을 잊지 말아야 한다. 때문에 제 3 의 기관의 검증을 통한 시행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다각적인 노력이 뒷받침되어야 할 것이다. 둘째, 정부와 교원, 학부모단체, 학생 다자간의 다면적인 평가를 해야 한다. 이는 평가에 신뢰도를 높이기 위함이다. 이에 따라 정부, 교원, 학부모 단체는 자신들의 이익이 아닌 학생의 시각에서 바라볼 수 있는 냉철한 판단력이 요구된다. 셋째, 교사 자신의 자기자각을 통한 반성이 선행되어야 한다. 자기자각을 통해 자신의 능력을 객관적으로 판단할 수 있어야만 동료교사에 대한 평가도 객관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기 때문이다. 넷째, 연수와 연구를 통한 전문성 향상에 노력해야 한다. 이를 통해 사교육에 매달렸던 학생들을 공교육의 테두리 안으로 다시 불러올 수 있어야 하겠다. 교원평가제를 반대하는 교사는 학생들에 대한 평가권만을 고집하지 말고, 자기성찰적인 노력을 통해 먼저 신뢰를 회복해야 할 것이다. 다섯째, 개별학교들을 그 특성에 따라 몇개의 유형으로 범주화하고, 평가유형도 그에 걸맞게 범주화해야 한다. 교육인적자원부의 안에 의하면 개별학교가 단위학교의 특성을 반영하여 평가기준을 자율적으로 결정하도록 되어 있다. 학교마다 다른 평가유형을 적용하는 것은 일견 단위학교의 다양성과 자율성을 완전히 보장해주는 것으로 보이지만, 학교와 교사들에게 큰 부담일 뿐만 아니라 제도적 통일성을 훼손하게 될 우려가 있다.
이처럼 교원평가제의 해결책을 찾아 양자간 합의를 통해 공교육의 질이 더욱 향상시켜야 하며 학습자의 수요에 맞는 교육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
9. 향후방향.
현재 교육이 변화해야 함은 틀림 없는 사실이다. 하지만 현재 우리교육은 어떻게 변화해야 할 것인가를 두고 많은 진통을 겪고 있는 과도기기 때문에 과도기를 어떻게 보내 올바른 변화를 할 것인가가 중요하다. 현재 시행되고 있는 교원평가제는 향후 교사의공동수업안을 작성하거나 교구의 개발의 문제를 두고 가장 큰 문제가 있다고 생각한다. 이것은 어떻게 보면 후에 또 다른 문제가 될 소지가 있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교사들이 가장 두려워 하는 부적격 교사의 퇴출은 고려해 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한다. 내가 생각하기에는 부적격 교사 퇴출보다는 부적격 교사의 문제를 분석하고 교사를 도와줄 수 있는 또 다른 교육인 양성프로그램을 개발 전문적으로 기간별 연수를 통해 부적격 교사퇴출의 문제를 해소한다면 교원단체의 반발도 많은 부분 줄것이라고 생각한다. 또한 현재 정형화되고 중앙집권적인 교육프로그램을 지방분권화하여 개별 학교에 맡기고 학교별 공동수업개발안을 제출하게 한다면 교사들은 서로의 지적능력을 향상해서 좋을 것이고 충분히 교육의 질은 높아질 수 있을 것 같다.
또한 우리나라의 교육은 외국의 사례를 무분별하게 따라하는 경향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 그렇기 때문에 교육부에서는 한국정서와 풍토에 맞는 교육환경을 조성하는데 앞장서야할 것이다.
10. 나의 생각.
현재 공교육(의무교육.)은 사람의 정적유대감이나 도덕적 발달의 성장은 무시한채 양적으로만 성장을 계속해 나가려고 하는 것 같다. 교육이라는 것은 결코 경제적인 가치로 판단할 수 없는 많은 영역이 존재 있음에도 불구하고 교육은 학생을 이분법적으로 나누고 학교에서의 교육으로 인생의 성패를 좌우하는 현대교육은 많은 문제를 내포하고 있는 것 같다.
현재 교원평가제는 계속적으로 발전하는 사회에 발맞춘 전문성을 확보하기 위해 실시 한다는 좋은 측면을 가지고 있는 것이 사실이지만 교사를 서로 경쟁시키고 평가한다면 교육의 본질은 올바른 인간을 양성하는 것이 아니라 누가 먼저 경쟁에서 성공하는가의 방법을 가르쳐 주는 교육이 될것이라고 본다. 교원평가제를 하게되면 우선 교사는 양적인 측면인 결과물에 치중하여 학생을 도구시 하며 눈에 보이는 형식적인 교육이 이루어질 문제가 크다고 본다. 또한 교사는 자신의 전문성을 확보하기 위해 교과에 대한 지식을 혼자 독점하려고 하며 좋은 결과를 내기 위해 교사가 가지고 있는 지식을 과대 포장한다던지 교사가 또 다른 교사에게 교육을 받거나 자신을 평가하는 사람들에게 뇌물을 제공하는 등의 문제가 생길수도 있을 것이다. 물론 교사의 전문성을 확보하기 위해서 교원을 평가한다는 측면은 바람직 하나 교육의 본질이 손상될 우려가 있는 교원평가제는 다른 돌파구를 찾아야 할 것으로 생각한다. 교사를 평가하여 등급을 나누는 것 보다 교사들의 교육네트워크를 구성시키거나 소규모의 연구수업 연수등을 통해 현재의 교육의 문제를 함께 협동적으로 해결하고 현재 교류가 거의 되고 있지 않는 수업방식이나 교과의 지식을 서로 공유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만들어 준다면 교원을 평가하여 교사의 전문성을 높이는 것보다 더욱 효과적인 결과를 낳을 것으로 예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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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6.07.26
  • 저작시기200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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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360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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