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담과 전설 차이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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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을 가지며 행복한 결말로 끝나게 된다는 것이 자아 < 세계 (자아의 좌절 )인 전설과 다른 점이다.
환상의 이야기 또는 꿈의 이야기를 담고 있는 것이 있다. 실제로 있을 수 없는 일, ‘선녀와 나무꾼’에서 사슴이 말을 하거나 선녀가 하늘에서 내려오는 것, ‘우렁각시’에서 우렁이가 새색시로 변화해 행복하게 산다는 점이 이에 해당된다.
그리고 민담에는 조금 더 개인적이며 우리에게 일상적인 이야기가 많다. 우리 주변에서 흔히 접할 수 있는 일상적 인물이 이야기 전면에 등장해 이야기를 풀어나가는 것이다. 이는 ‘곤륜산에 사는 도둑’이라는 민담에서도 이러한 사실을 찾을 수 있었다. 이 이야기의 주인공도 평범한 위치에 있지만 자기보다 힘이 센 도적을 물리침으로써 문제를 자신이 모두 해결함으로서 아내를 되찾고 잘 살 수 있게 되었으며 이야기의 끝부분에 “도둑놈이 잘 될 턱이 있는가?” 라는 부분에서 인과응보의 사고가 반영되어있는 점도 엿볼 수 있다.
민담에서는 주로 주인공의 이름이 알려지지 않거나 성격이나 직업, 특징에 따라서 이름이 지어지는 경우가 많다. 예를 들면 우렁이가 사람으로 변해 살게 된 ‘우렁각시’나 ‘구렁덩덩 신선비’, 에서 인물의 모습에 따라서 이름이 쓰인 것을 확인 할 수 있다. 그 외에도 성격에 따라 재주가 뛰어난 여자, 꾀많은 아이로 불리는 경우도 있고 생활방법에 따라 나무꾼, 옹기장수, 농부로 이름이 불려지는 경우도 있다 ‘선녀와 나무꾼’에서 나무꾼이 이에 해당된다. ‘혹부리 영감’에서의 혹부리 영감도 신체적인 특징으로 불려진다. 구체적인 인물과 장소가 드러나는 전설과는 대조적인 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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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5페이지
  • 등록일2006.09.19
  • 저작시기2005.5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364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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