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prologue
▣해피 투게더 혹은 부에노스 아이레스 혹은 춘광사설(春光乍洩)
▣소년은 울지 않는다(Boys don\'t cry)-“티나 브랜든“ 혹은 ”브랜든 티나“
▣동성애
▣epilogue
▣해피 투게더 혹은 부에노스 아이레스 혹은 춘광사설(春光乍洩)
▣소년은 울지 않는다(Boys don\'t cry)-“티나 브랜든“ 혹은 ”브랜든 티나“
▣동성애
▣epilogue
본문내용
어쩌면 내가 그 주인공이 될 수도 있다는 사실조차도 인정하기 싫어질 수도 있다. 우리의 부정할 수 없는 이런 이중성.
그렇기 때문에 감히 함부로 이런 주제에 대해서 내가 쉽게 말할 수는 없을 것 같다.
다만 내가 말하고 싶은 것중의 한가지는 위의 두 영화를 ‘단순히 동성애 영화라고는 할 수 없다‘라는 것이다.
나는 이 두 영화를 통해서,이성간의 사랑뿐만이 아닌 존재할 수 있는 또 다른 사랑의 가능성을 보았다.
나는 다수의 사람들에게 피해가 없다면 그 사랑의 다양성들의 가능성을 인정해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 영화에서 나오는 성적 정체성으로 갈등하는 사람들도 경멸의 눈이 아닌 그저 한 사람으로써,
그리고 나에게도 언젠가 일어날 수도 있다는 개연성을 가지고 대해야 할 것 같다.
누군가를 사랑한다는 것이 죄가 될 수는 없다.
오히려 이성간의 사랑보다 더욱 순수할 수 있음을 ‘소년은 울지 않는다‘에서 알수 있었다.
하지만 아직까지는 동성애에 관한 사회의 시선은 호의적이지만은 않은 게 사실이다.
그런 경향은 그 사회가 폐쇄적일 수록, 또 후진국일 수록 더한 것 같다.
나를 찾아 떠나는 여행. 나의 정체성 중에서 “성적 정체성“에 관하여 사회적 편견의 벽을 더욱 민감하고 그리고 실감나게 하는 것 같다. 사회가 감싸 안을 수 없는 중성...
남자와 여자사이...
그 사이에 존재하는 우리들의 의식은 무엇을 생각해야 하며 어떻게 바라봐야 할지 또 한번 고민해야 할 또 다른 숙제이다.
영화를 보고 나서, 그리고 자료 조사를 하면서, 동성애에 대한 내 사고가 조금 유연해진 건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다.
그리고 알게 된 가장 중요한 사실. 내가 가장 말하고 싶었던 것은 동성애든 이성애든,“사랑“이라는 것의 범주안에 있다는 것이다. 이건 내가 가장 확실하고, 자신있게 말할 수 있는 것이다.
이성을 사랑하든 동성을 사랑하든 그건 중요한 것이 아니다. 누군가를 사랑한다는 것은 육체로 하는 것이 아니므로...
사랑이란 마음으로 하는 것이다. 그리고 막상 사랑이란 것에 빠지면 그 마음을 어느 누구도 강제로 바꾸지 못하는 것이다. 심지어는 자기 자신도...
아직도 흑백논리적인 사고와 많은 사회적인 통념이 지배하는 우리 사회 속에서는 다양화된 삶의 형태를 인정치 못하지만...인간의 인간에 대한 사랑.
그 사랑의 대상이 이성이든, 동성이든간에 사랑(愛)이라는 감정이야말로 정말 고귀하고 우리를 가장 인간답게 만들어 주는 게 아닐까?
그렇기 때문에 감히 함부로 이런 주제에 대해서 내가 쉽게 말할 수는 없을 것 같다.
다만 내가 말하고 싶은 것중의 한가지는 위의 두 영화를 ‘단순히 동성애 영화라고는 할 수 없다‘라는 것이다.
나는 이 두 영화를 통해서,이성간의 사랑뿐만이 아닌 존재할 수 있는 또 다른 사랑의 가능성을 보았다.
나는 다수의 사람들에게 피해가 없다면 그 사랑의 다양성들의 가능성을 인정해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 영화에서 나오는 성적 정체성으로 갈등하는 사람들도 경멸의 눈이 아닌 그저 한 사람으로써,
그리고 나에게도 언젠가 일어날 수도 있다는 개연성을 가지고 대해야 할 것 같다.
누군가를 사랑한다는 것이 죄가 될 수는 없다.
오히려 이성간의 사랑보다 더욱 순수할 수 있음을 ‘소년은 울지 않는다‘에서 알수 있었다.
하지만 아직까지는 동성애에 관한 사회의 시선은 호의적이지만은 않은 게 사실이다.
그런 경향은 그 사회가 폐쇄적일 수록, 또 후진국일 수록 더한 것 같다.
나를 찾아 떠나는 여행. 나의 정체성 중에서 “성적 정체성“에 관하여 사회적 편견의 벽을 더욱 민감하고 그리고 실감나게 하는 것 같다. 사회가 감싸 안을 수 없는 중성...
남자와 여자사이...
그 사이에 존재하는 우리들의 의식은 무엇을 생각해야 하며 어떻게 바라봐야 할지 또 한번 고민해야 할 또 다른 숙제이다.
영화를 보고 나서, 그리고 자료 조사를 하면서, 동성애에 대한 내 사고가 조금 유연해진 건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다.
그리고 알게 된 가장 중요한 사실. 내가 가장 말하고 싶었던 것은 동성애든 이성애든,“사랑“이라는 것의 범주안에 있다는 것이다. 이건 내가 가장 확실하고, 자신있게 말할 수 있는 것이다.
이성을 사랑하든 동성을 사랑하든 그건 중요한 것이 아니다. 누군가를 사랑한다는 것은 육체로 하는 것이 아니므로...
사랑이란 마음으로 하는 것이다. 그리고 막상 사랑이란 것에 빠지면 그 마음을 어느 누구도 강제로 바꾸지 못하는 것이다. 심지어는 자기 자신도...
아직도 흑백논리적인 사고와 많은 사회적인 통념이 지배하는 우리 사회 속에서는 다양화된 삶의 형태를 인정치 못하지만...인간의 인간에 대한 사랑.
그 사랑의 대상이 이성이든, 동성이든간에 사랑(愛)이라는 감정이야말로 정말 고귀하고 우리를 가장 인간답게 만들어 주는 게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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