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우리 나라 식생활과 식품.영양섭취변화를 관련 통계자료나 인터넷 등에서 자료를 조사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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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우리 나라 식생활과 식품.영양섭취변화를 관련 통계자료나 인터넷 등에서 자료를 조사하고,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적으로 같은 체중과 신장을 가진 남녀에 있어서 여성의 경우 기초대사량이 6-10% 정도 낮다. 체위나 신체의 크기에 따라서도 기초대사량이 차이가 나는데, 이는 체표면적의 차이 때문이다.
갑상선 호르몬은 세포내 당질, 단백질 및 지질의 산화 속도에 영향을 주며, 기초대사량에 가장 영향이 큰 호르몬은 갑상선 호르몬으로서 갑상선 기능이 항진되면 기초대사량이 증가한다. 체온의 상승은 기초대사량을 증가시키며, 외부 온도가 매우 높을 경우는 심장과 땀샘이 여분의 일을 해야하기 때문에 기초대사량이 증가된다. 추운 환경에 노출되었을 때는 우선 골격근이 불수의적으로 1초에 7-13회 떨림으로써 (shivering thermogenesis) 열생산이 증가되어 체온 유지를 돕는다.
기초대사량의 측정에 어려움이 많으므로 현재는 휴식대사량이 기초대사량보다 더 보편적으로 사용된다. 휴식대사량은 정상적인 신체기능과 내적 항상성을 유지하기 위한 에너지와 교감신경계의 활성을 유지하기 위한 에너지로서, 식사와 상당한 육체활동 후 수시간이 경과한 후에 안락한 환경에서 누워있거나 앉아있는 상태에서의 에너지 소모량에 해당하며, 식 후 4시간 후에 측정하면 기초대사량과 매우 유사하다.
2) 식품이용을 위한 에너지 소모량
음식을 섭취한 후 몇시간동안 안정대사량외에 증가된 에너지 소모량으로서 음식의 소화, 흡수, 대사 및 저장에 소요되는 에너지이다. 한편으로는 특이동적작용으로 불리었으나 최근에는 식품이용을 위한 에너지 소모량으로 표현하는 경향이다. 당질, 단백질 및 지질을 함유한 혼합식이는 기초대사량과 활동대사량을 합한 에너지의 6-10%가 식품섭취에 따른 에너지 소모량이며, 소화된 기질의 대사 최종산물에 영향을 받는다. 식이지방을 조직에 저장하는데는 3%의 에너지가 소모되나, 식이 포도당이 글리코겐으로 대사될 때는 7%의 에너지가 소모되며 다른 중간대사산물 전구체에서 글리코겐이 합성될 때는 에너지 소모가 더 크다. 단백질은 가장 큰 TEF를 보이며 단백질 합성과 분해에는 많은 에너지가 사용되는데, 이용가능한 에너지의 24%에 해당한다. 보통 기초대사량과 활동대사량의 10%를 식품이용을 위한 에너지 소모량으로 한다.
3) 활동대사량(thermic effect of exercise)
보통으로 활동하는 개인에 있어서 총 에너지의 15-30%가 활동에너지에 해당하며, 활동정도에 따라서 변화가 크다. 활동대사량은 활동량을 제외하고는 다른 요인의 영향을 거의 받지 않으며 체중이 고려되면 살이 쪘거나 여윈 것에 의해서도 영향을 거의 받지 않는다.
활동대사량은 활동의 정도와 지속시간에 의해 결정되며, 활동대사량의 단위는 kcal/kg/단위시간으로 표현되므로 체중에 비례하게 된다. 이와 같은 활동대사량의 문제점은 중력과 관련된 신체활동, 즉 걷기, 계단 오르기 등은 체중과 비례하여 증가되는 것이 바람직하나, 별 움직임이 없는 활동, 즉 앉아서 하는 카드 놀이 등은 체중에 비례하여 에너지가 소모되지는 않는다는 점이며, 활동의 숙련된 정도에 따라 에너지 소모량이 다르다는 점이다.

키워드

지역사회영양학,   권장영양섭취,   올바른식습관,   식품영양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