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 조기유학의 개념
2. 조기유학의 현황
3. 조기유학 찬성(조기유학의 동기)
1) 국제정세
2) 교육환경
3) 언어습득
4) 대학진학
5) 가정환경과 사교육비
6) 평준화에 의한 교육질 저하
4. 조기유학 반대
1) 조기유학을 가는 이유
2) 현재 조기유학의 실태
3) 조기유학의 문제점
5. 사례발표
1) 성공사례
2) 실패사례
6. 조기유학의 앞으로의 방향
2. 조기유학의 현황
3. 조기유학 찬성(조기유학의 동기)
1) 국제정세
2) 교육환경
3) 언어습득
4) 대학진학
5) 가정환경과 사교육비
6) 평준화에 의한 교육질 저하
4. 조기유학 반대
1) 조기유학을 가는 이유
2) 현재 조기유학의 실태
3) 조기유학의 문제점
5. 사례발표
1) 성공사례
2) 실패사례
6. 조기유학의 앞으로의 방향
본문내용
선택하여 진학할 수 있다.
또한 유학생 국내대학 특례입학을 통해 국내대학으로의 입학도 상대적으로 용이하다. 즉 국내대학입시에서 외국어 능력만으로 학생을 선발하는 특별전형이 늘고 있어 국내대학 입학을 목적으로 조기유학을 떠나는 학생들도 늘고 있다.
2001년 대학입시에서 국내 100여 개 대학들이 어학경시대회 입상자나 TOEIC, TOEFL, TEPS등 외국어시험에서 일정 점수 이상을 획득한 학생들을 대학 독자기준에 의한 특별전형으로 뽑았다.
참고로, 2005년 11월 23일자 매경 이코노미 윤영걸 주간국장의 데스크 칼럼에서는 네팔이 세계에서 가장 가난한 나라여서 이곳 학교를 거치면 미국 대학에 갈 때 특혜를 받을수 있어 후진국으로 조기유학을 떠나는 경우도 있다고 한다.
5) 가정환경과 사교육비
조기유학이 급증하는 이유로는 가정의 환경과 경제성에서도 찾아볼 수 있다. 즉 부모가 모두 일을 하거나 사회적으로 분주하게 활동함으로써 자녀들을 돌볼 수 있는 여유가 없는 경우, 유학을 고려해 볼 수 있다. 또한 국내에서의 과외비용이 만만치 않아 이것저것 따져보면 유학에 드는 비용이 훨씬 경제적일 수 있기 때문이다.
양적인 투자만을 보면 우리는 머지않아 교육 선진국의 반열에 올라서야 마땅하지만 현실은 그렇지 않다. 공교육비나 사교육비냐를 불문하고 모두 비효율적으로 투자되고 있기 때문이다. 문제는 의무교육인 유치원과 초중과정에 돈을 너무 많이 쓴다는 것이다. 어려서 재능을 개발한다는 이유로 여러 가지 과외를 시키는 학부모들 극성 때문이라고는 하지만 공교육이 충실하면 사교육이 발붙일 틈이 없을 것이다. 정부가 사교육비 절감을 교육정책의 맨 윗자리에 놓고, 여기에 맞추어 대입제도를 바꾸는 등 온갖 노력을 기울이는데도 불구하고 사교육비가 늘어나는 현상은 대입과외만 잡으면 문제가 풀리리라는 발상에 허점이 있음이 드러난 셈이다.
이러한 사교육비의 증가가 조기유학을 부추기고 있다. 많은 학부모들이 한국에서 드는 교육비나 유학을 가서 드는 교육비가 비슷하다고 말한다. 이렇듯 우리나라의 사교육비는 실로 엄청나다고 할 수 있다.
6) 평준화에 의한 교육질 저하
평준화 정책이 산업화 시대에는 큰 역할을 했다. 그러나 오늘날에는 많은 문제를 일으키고 있다.
공교육은 지난 30년 간 보편성을 강조하면서 교육의 실 저하와 많은 학생의 소외화를 가져왔으며 학교교육의 다양화, 전문화, 특성화를 방해해 학교교육의 상품가치를 떨어뜨리게 만들었다. 그 결과 많은 학부모들이 엄청난 돈을 사교육 시장에 쏟아 붓게 되었다. 그러나 사교육은 지식장사만 했지 사람을 키우고 지도자를 키우는 일은 못하기 때문에 일부 불만스러운 학부모들은 자식들을 어려서부터 외국에 내보내려고 한다.
우리교육 문제가 풀리기 어려운 이유는 교육에서만은 절대평등을 원하는 국민정서 때문이다. 실제로 대학 등록금을 보면 거의 모든 대학이 비슷하게 등록금을 받고 있다. 따라서 교육의 질도 거의 모두 낮은 수준에 머물고 있다.
우리나라의 우수한 인재들은 이러한 경쟁성 없는 교육에 더 이상 만족할 수 없음을 알고 유학을 떠나기로 결심한다. 요즘 도피성 유학보다 자기 개발을 위한 유학이 느는 것은 자기 개발을 한국 공교육에서는 할 수 없기 때문이다.
*CHECK-1*
사교육비 국내 8조원, 유학 8조원
작년 가계지출액의 41.3%로 껑충
지난해 가계가 국내에서 지출한 사교육비가 8조원에 이른 것으로 집계됐다. 특히 국외 유학 및 연수 경비로 지출한 국외 사교육비까지 포함할 경우 가계의 사교육비 총규모는 16조원이 넘는 것으로 추산됐다. 이는 지난해 교육 예산(일반특별회계 포함) 4조6천억원의 3.5배에 이르는 규모다.
4일 한국은행 집계를 보면, 지난해 우리나라 가계의 소비지출액(명목가격)에서 국내 사교육비 지출액은 2003년의 7조4200억원에 견줘 7.3% 늘어난 7조9600억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극심한 내수침체 속에서 가계의 가처분소득이 늘지 않았는데도 학원비 등 사교육비 지출은 오히려 늘린 셈이다.
가계의 교육비 지출액에서 사교육비가 차지하는 비중(국외교육비 포함)은 2000년 33.0%에서 2001년 36.3%, 2002년 37.6%, 2003년 39.7%에 이어 지난해엔 41.3%로 40%를 넘어서는 등 매년 꾸준히 늘어나고 있다. 이는 공교육이 가계의 교육 수요를 채워주지 못하는 비율도 늘고 있음을 보여준다.
지난해 유학 및 연수비로 국외로 빠져나간 돈은 24억9천만달러(2조8400억원)에 이른다. 공식적인 유학연수 경비 이외에 동반 가족의 생활비 등을 포함한 실제 총 유학연수 경비는 지난해 71억달러(8조1천억원)에 이른 것으로 한은은 추정했다. 따라서 유학 및 연수 경비를 포함해 가계가 국내외에서 지출한 사교육비 총액은 16조원에 이르게 된다.
<2005.04.07 한겨레 신문>
*CHECK-2*
중학생 사교육비 월 26만원
[SBS TV 2005-11-01 22:01]
<8뉴스>우리나라 중학생 한 명의 월 평균 사교육비가 26만 7천원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한국청소년개발원이 중학교 2학년과 학부모 3천449명을 조사한 결과입니다.
사교육 시간은 일주일 평균 11.23시간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상위권 학생의 92%가 사교육을 받는다고 응답한 반면, 하위권 학생은 65%만이 사교육을 받는다고 응답했습니다.
또 부모의 학력이 높을 수록, 그리고 소득 수준이 높을 수록, 사교육을 많이 시키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교육의 빈익빈 부익부 현상이 점점 심각해지고 있다는 사실을 잘 보여주는 통계 자료입니다.
http://news.naver.com/tv/read.php?mode=LSD&office_id=055&article_id=0000056692
3. 조기유학 반대 입장
1) 조기유학을 가는 이유
도약형 조기유학
성적이 열등한 경우 유학 가는 것으로 조기유학 당사자들의 학벌문제를 우선 당장 희석시키는 효과가 있다. 현재 자녀가 국내에서 공부를 하고 있다면 잘히는지 못하는지 쉽게 노출될 수도 있으나, \'외국에서 공부하고 있다\', \'유학 갔다\'는 말로 그런 평가를 사전에 방지하며, 그곳에서 잘 적응한다고 믿기
또한 유학생 국내대학 특례입학을 통해 국내대학으로의 입학도 상대적으로 용이하다. 즉 국내대학입시에서 외국어 능력만으로 학생을 선발하는 특별전형이 늘고 있어 국내대학 입학을 목적으로 조기유학을 떠나는 학생들도 늘고 있다.
2001년 대학입시에서 국내 100여 개 대학들이 어학경시대회 입상자나 TOEIC, TOEFL, TEPS등 외국어시험에서 일정 점수 이상을 획득한 학생들을 대학 독자기준에 의한 특별전형으로 뽑았다.
참고로, 2005년 11월 23일자 매경 이코노미 윤영걸 주간국장의 데스크 칼럼에서는 네팔이 세계에서 가장 가난한 나라여서 이곳 학교를 거치면 미국 대학에 갈 때 특혜를 받을수 있어 후진국으로 조기유학을 떠나는 경우도 있다고 한다.
5) 가정환경과 사교육비
조기유학이 급증하는 이유로는 가정의 환경과 경제성에서도 찾아볼 수 있다. 즉 부모가 모두 일을 하거나 사회적으로 분주하게 활동함으로써 자녀들을 돌볼 수 있는 여유가 없는 경우, 유학을 고려해 볼 수 있다. 또한 국내에서의 과외비용이 만만치 않아 이것저것 따져보면 유학에 드는 비용이 훨씬 경제적일 수 있기 때문이다.
양적인 투자만을 보면 우리는 머지않아 교육 선진국의 반열에 올라서야 마땅하지만 현실은 그렇지 않다. 공교육비나 사교육비냐를 불문하고 모두 비효율적으로 투자되고 있기 때문이다. 문제는 의무교육인 유치원과 초중과정에 돈을 너무 많이 쓴다는 것이다. 어려서 재능을 개발한다는 이유로 여러 가지 과외를 시키는 학부모들 극성 때문이라고는 하지만 공교육이 충실하면 사교육이 발붙일 틈이 없을 것이다. 정부가 사교육비 절감을 교육정책의 맨 윗자리에 놓고, 여기에 맞추어 대입제도를 바꾸는 등 온갖 노력을 기울이는데도 불구하고 사교육비가 늘어나는 현상은 대입과외만 잡으면 문제가 풀리리라는 발상에 허점이 있음이 드러난 셈이다.
이러한 사교육비의 증가가 조기유학을 부추기고 있다. 많은 학부모들이 한국에서 드는 교육비나 유학을 가서 드는 교육비가 비슷하다고 말한다. 이렇듯 우리나라의 사교육비는 실로 엄청나다고 할 수 있다.
6) 평준화에 의한 교육질 저하
평준화 정책이 산업화 시대에는 큰 역할을 했다. 그러나 오늘날에는 많은 문제를 일으키고 있다.
공교육은 지난 30년 간 보편성을 강조하면서 교육의 실 저하와 많은 학생의 소외화를 가져왔으며 학교교육의 다양화, 전문화, 특성화를 방해해 학교교육의 상품가치를 떨어뜨리게 만들었다. 그 결과 많은 학부모들이 엄청난 돈을 사교육 시장에 쏟아 붓게 되었다. 그러나 사교육은 지식장사만 했지 사람을 키우고 지도자를 키우는 일은 못하기 때문에 일부 불만스러운 학부모들은 자식들을 어려서부터 외국에 내보내려고 한다.
우리교육 문제가 풀리기 어려운 이유는 교육에서만은 절대평등을 원하는 국민정서 때문이다. 실제로 대학 등록금을 보면 거의 모든 대학이 비슷하게 등록금을 받고 있다. 따라서 교육의 질도 거의 모두 낮은 수준에 머물고 있다.
우리나라의 우수한 인재들은 이러한 경쟁성 없는 교육에 더 이상 만족할 수 없음을 알고 유학을 떠나기로 결심한다. 요즘 도피성 유학보다 자기 개발을 위한 유학이 느는 것은 자기 개발을 한국 공교육에서는 할 수 없기 때문이다.
*CHECK-1*
사교육비 국내 8조원, 유학 8조원
작년 가계지출액의 41.3%로 껑충
지난해 가계가 국내에서 지출한 사교육비가 8조원에 이른 것으로 집계됐다. 특히 국외 유학 및 연수 경비로 지출한 국외 사교육비까지 포함할 경우 가계의 사교육비 총규모는 16조원이 넘는 것으로 추산됐다. 이는 지난해 교육 예산(일반특별회계 포함) 4조6천억원의 3.5배에 이르는 규모다.
4일 한국은행 집계를 보면, 지난해 우리나라 가계의 소비지출액(명목가격)에서 국내 사교육비 지출액은 2003년의 7조4200억원에 견줘 7.3% 늘어난 7조9600억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극심한 내수침체 속에서 가계의 가처분소득이 늘지 않았는데도 학원비 등 사교육비 지출은 오히려 늘린 셈이다.
가계의 교육비 지출액에서 사교육비가 차지하는 비중(국외교육비 포함)은 2000년 33.0%에서 2001년 36.3%, 2002년 37.6%, 2003년 39.7%에 이어 지난해엔 41.3%로 40%를 넘어서는 등 매년 꾸준히 늘어나고 있다. 이는 공교육이 가계의 교육 수요를 채워주지 못하는 비율도 늘고 있음을 보여준다.
지난해 유학 및 연수비로 국외로 빠져나간 돈은 24억9천만달러(2조8400억원)에 이른다. 공식적인 유학연수 경비 이외에 동반 가족의 생활비 등을 포함한 실제 총 유학연수 경비는 지난해 71억달러(8조1천억원)에 이른 것으로 한은은 추정했다. 따라서 유학 및 연수 경비를 포함해 가계가 국내외에서 지출한 사교육비 총액은 16조원에 이르게 된다.
<2005.04.07 한겨레 신문>
*CHECK-2*
중학생 사교육비 월 26만원
[SBS TV 2005-11-01 22:01]
<8뉴스>우리나라 중학생 한 명의 월 평균 사교육비가 26만 7천원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한국청소년개발원이 중학교 2학년과 학부모 3천449명을 조사한 결과입니다.
사교육 시간은 일주일 평균 11.23시간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상위권 학생의 92%가 사교육을 받는다고 응답한 반면, 하위권 학생은 65%만이 사교육을 받는다고 응답했습니다.
또 부모의 학력이 높을 수록, 그리고 소득 수준이 높을 수록, 사교육을 많이 시키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교육의 빈익빈 부익부 현상이 점점 심각해지고 있다는 사실을 잘 보여주는 통계 자료입니다.
http://news.naver.com/tv/read.php?mode=LSD&office_id=055&article_id=0000056692
3. 조기유학 반대 입장
1) 조기유학을 가는 이유
도약형 조기유학
성적이 열등한 경우 유학 가는 것으로 조기유학 당사자들의 학벌문제를 우선 당장 희석시키는 효과가 있다. 현재 자녀가 국내에서 공부를 하고 있다면 잘히는지 못하는지 쉽게 노출될 수도 있으나, \'외국에서 공부하고 있다\', \'유학 갔다\'는 말로 그런 평가를 사전에 방지하며, 그곳에서 잘 적응한다고 믿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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