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구변화와 범죄율의 관계에 대한 연구

소개글

인구변화와 범죄율의 관계에 대한 연구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I. 문제 제기

II. 선행연구의 검토

III. 변수의 선정

IV. 각 정권별로 나타난 변수간의 시각적 음미(점산도)

V. 데이터의 검정
1. 선형회귀분석(1995년 범죄율에 대한 인구수와 실업수)
2. 선형회귀분석(2000년 범죄율에 대한 인구수와 실업수)
3. 선형회귀분석(2005년 범죄율에 관한 인구수와 실업수)

V|. 결론

본문내용

I. 문제 제기
이 연구는 우리나라의 범죄추세를 한국 사회의 정권변화에 따른 시대적 상황에서의 인구수와 실업률이라는 맥락에 비추어 평가해보고자 하는 목적을 가지고 있다. 먼저 인구수와 실업률에 따른 도시별 인구 변화와 실업률이 전체 범죄 율에 미친 효과가 어느 정도인지 실제 자료를 사용하여 구체적으로 추계 해보고자 한다. 한국도시연감과 통계청 자료에 의하면 우리나라의 범죄발생건수는 1999년 150만 건, 2000년 170만 건, 2001년 179만 건 2003년 185만 건 2005년 188만 건 정도로, 지난 10여 년 사이 꾸준하게 증가한 것으로 집계되고 있다. 이와 같은 범죄발생의 추세변화를 설명하기 위하여 대부분의 연구들은 사회구조적 요인에 주목한다. 일반적으로 범죄추세의 설명에서 많이 연구되는 요인들은 경제발전의 정도, 도시의 성장, 실업률, 사회통제의 약화, 생활양식의 변화와 같은 요인들이다. 각 정권별로 시대적 상황이나 흐름이 각각 다를 것이며 이 연구에서는 현실적인 지표 측정이 가능한 도시별 인구성장률과 실업률을 바탕으로 각 대통령 취임 후 3년이 지난 시점에서 인구 율과 실업률이 범죄추세에 어떤 영향을 미쳤는가 하는 점들을 살펴보고자 한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대통령 취임 후 3년을 맞이 하는 해를 가장 정국이 안정적인 시기라는 전제 하에 출발하고 있으며 이 연구는 범죄란 무엇보다 사람들의 문제이고, 사람 수의 변화가 범죄발생추세의 변화를 살펴보는데 있어서 중요하다는 단순한 사실에서 시작하였다.
II. 선행연구의 검토
인구변화와 실업자 수가 범죄추세의 변화를 설명하는데 있어 많은 연구자들이 주목해 온 변수이다. 미국의 경우 인구변화와 실업자 수 는 1960년대 범죄율 상승 또는 1980년대 범죄율 하락과 관련하여 주목을 받아온 중요한 변수이다. 연령구성의 중요성은 이것을 통제변수의 하나로 다룬 많은 연구에서 잘 드러난다. 집합자료를 사용한 연구에서 특정 연령집단이 전체 인구에서 차지하는 비율(예를 들어 15～29세 인구의 비율)은 국가 간 비교, 지역 간 비교, 추세변화의 연구 등에서 회귀모형에 흔히 포함되는 변수의 하나이다. 그런데 이러한 연구는 상대적으로 범죄빈도가 높은 인구집단의 비율에만 주목함으로써 인구구성의 특징을 충분히 반영하지 못한다는 단점을 가지고 있다. IMF 시절의 김영삼 정권 시절은 경기 침체로 인한 실업률 상승과 60-70년대 급속한 경제 성장을 거쳐 태어난 신생아들의 성장으로 인한 범죄율에 가장 큰 분포를 미치는 20-30 대가 사회에서 많이 분포하고 있는 시기라 할 수 있으며 김대중 정권 시절은 IMF 위기를 극복하고 경기 활성화로 인해서 실업자 수 가 감소하는 경향을 보이고 있는데 이 시기에 인구율을 살펴보면 1990년 이후 우리나라는 인구증가율이 계속 떨어지게 되었다. 이것은 출생률과 사망률이 동시에 떨어지는 가운데 사망률의 저하속도보다 출생률의 저하속도가 빠르기 때문이었다.


해당자료는 한글2002나 워디안 자료로 한글97에서는 확인하실 수 없으십니다.

키워드

인구증가율,   통계청,   범죄증가율,   spss,   데이터검증,   산점도,   회귀분석,   상관계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