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때문이다. 또한 한 곳에 안주하지 못하고 항상 어디론가 흘러가야만 한다는 것도 그 이유였다. 하지만 도덕경 여덟째 장을 읽고 나서 조금씩 내 생각이 변화하고 있음을 느꼈다. 내가 그 동안 너무 자만하며 살아온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다. 낮은 것을 싫어하고, 꼭 이 자리만을 고수하여 항상 안정을 취하려 하는 내 모습을 이제야 보게 된 것이다. 물은 거꾸로 흐르지 않는다. 즉, 자연의 섭리를 거스르지 않는다는 것이다. 하지만 요즘 시대는 어떠한가. 과학의 발달과 인간성 상실 등으로 인해 자연과 우주의 섭리를 거스르려 하는 모습이 거의 대부분이다. 모두들 물과 같은 모습으로 살아간다면 정말 이 세상은 살기 좋은 세상이 될 것이라는 생각이 든다. 또 우리의 모습이 꼭 그렇게 변화하였으면 좋겠다.
추천자료
- 건축공간과 노자사상
- 노자의 사상 연구-A+report
- 노자 사상에 대한 분석과 생각
- 노자와 유학인문주의
- 2010년 1학기 동서양고전 기말시험 핵심체크
- 동서양고전 교재전범위 핵심요약노트
- 2010년 동계계절시험 동서양고전 시험범위 핵심체크
- 3분 고전(박재희) 서평/독후감/감상문
- ‘매트릭스’가 전달하는 철학함 -
- [심리치료와 상담] 켄 윌버(Ken Wilber)의 통합심리학 - 홀론과 4상한, 온 상한 온 수준(AQAL...
- 인간중심 상담이론에서 관계형성에 필요한 3가지 태도에 대해 설명하고 이 태도가 부족할 때 ...
- 동양의생명사상에서 도교의사상에관하여 서술한것입니다.
소개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