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원평가제 찬반논쟁(A+레포트)★★★★★

소개글

교원평가제 찬반논쟁(A+레포트)★★★★★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사회적 이슈, 교원평가제

2. 우리의 주장

3. 반대의견에 대한 우리의 반론

4. 우리의 찬성이유

5. 교원평가제, 보안의 필요성

6. 결론

본문내용

담 등을 통해 직접 체득하는 교사들의 능력을 여러 항목으로 세분화하여 평가해 전체평가에 반영하였으면 한다. 이렇게 한다면 위에 언급한 맹점을 보완하는 동시에 교육의 직접 수혜자인 학생들에게 자주성과 독립성도 키워줄 수 있을 것이다.
④ 교수능력 부족교사에 대한 적절한 연수체계를 강화한다.
교육부는 새로운 교원평가제가 승진임용 및 부적격 교사의 퇴출과 같은 직원관리 측면으로는 활용되지 않을 것이라고 발표했으나 많은 교사들은 바로 이 점을 우려하고 있다. 앞으로 계속 당초의 방침을 유지해 나갈 계획이라면 남은 건 교육연수 체제의 강화라고 생각한다. 지금처럼 승진임용을 위해 형식적으로 평가하고 연수받는 체제가 계속된다면 아무리 평가가 정확히 이뤄진다 하더라도 교사는 그것을 보완할 방법이 없게 되는 것이다. 따라서 이런 유명무실한 연수체계는 지양되어야 할 것이다.
교원평가제의 주된 목적이 교사의 질적 향상이니 만큼 공정한 평가가 이뤄졌다면 그에 맞는 적절한 연수체계를 갖춰서, 자질 및 수업능력이 부족한 교사는 자신에게 필요한 연수 프로그램을 이수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선 연수프로그램을 다양화하여 학교 교과목 관련 수업은 물론이고, 학생지도법, 상담법, 교수법과 같이 학생을 지도하는데 도움이 되는 강좌와 특별활동을 지도할 수 있는 컴퓨터, 예체능, 교양강좌까지 갖출 필요가 있다. 이렇게 해야지만 연수를 꼭 받아야 되는 교사는 물론이고 그 밖의 교사들도 자유롭게 연수프로그램을 이용해 자기발전을 꾀할 수 있기 때문이다.
ex)현재 일본이 이런 연수 제도를 도입하고 있다.
⑤ "교과별 교사연구수업제도“를 도입한다.
교과별 학교단위로 평가를 받는다. 이는 교사들 간의 위화감 조성을 방지하고, 교사들 사이에 있어서 인기교사가 생기기 위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함이며, 교사간의 협동과 협력 수업연구를 통해서 더 질적으로 풍부한 수업을 연구하는 기회를 만든다. 이것을 학교단위로 인근학교와 비교함으로써 더 나은 수업연구 방향을 제시할 수 있을 것이다.
6. 결론
“고인물은 썩는다.”는 말을 자주 접할 수 있다. 고인물이 썩는 이유는 바로 물이 “순환”하지 않기 때문이다. 물은 순환하면서 투과된 산소를 통해 유기물을 정화해 간다. 고인물에는 아무리 산소를 집어넣어도 흐르고, 증발하고, 다시 비가 되어 내리는 “순환” 과정이 없이는 결국 썩고 마는 것이다. 교원평가제는 여태까지 “고인물” 이었던 교육을 순환시키기 위해 반드시 필요한 제도라고 생각한다.
학교를 침범 당해선 안돼는 성역으로 생각하던 시대는 이미 지났다. 빠르게 변화하는 시대의 물결 속에서 엄중한 성채처럼 문을 걸어 잠그고 외부와의 소통을 거부하는 교육은 이미 죽은 교육이다.
교육평가제가 시기상조라는 의견이 분분하다. 물론 교육평가제를 도입함으로서 교육의 환경, 자본, 교육의 인식이 향상되리라 보지는 않는다. 어떤 문제든 해결 과정과 시간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며 앞으로 시간을 갖고 교원평가제를 통해 우리의 교육이 더 나은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바로 우리의 역할이 아닐까 생각해 본다.

키워드

교원평가제,   교원평가,   교사 평가,   사회문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