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원평가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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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원평가문제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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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그에 따른 보완점에 대한 의견을 제시해보았다. 나를 비롯한 많은 사람들은 교원평가제를 계기로 학교교육이 되살아나기를 기대하고 있다. 이는 교육이 어디까지나 능력 있고 열성적인 교사에 의하여 이루어지는 것이기 때문이다. 물론 현재도 교사에 대한 평가부분이 전혀 이루어지지 않은 것은 아니지만 그것은 아직까지 승진을 위한 참고 자료일 뿐, 근무 평정의 결과가 교수, 학습 지도상에 직접 영향을 미치는 일은 거의 없는 상태였다.
아직까지 많은 교사들은 교원평가제에 대해 많은 거부감을 나타내고 있는 상태지만 현재 다수 국민들에게 자신의 행동이 옳다는 것을 설명하기 힘들 것이다. 전교조는 지금 평가를 거부하면서 단체행동을 할 것이 아니라 그보다는 교육의 특수성을 반영하면서도 객관성과 공정성을 확보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는데 교육부와 지혜를 모아야 할 것이다. 또한 평가하는데 있어서도 허울만의 평가가 되지 않기 위해 우리는 부단히 노력해야 할 것이다.
교육은 일종의 서비스라고 생각한다.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으로서의 권위를 내세우기보다는 학생과 학부모 그리고 국민의 의견을 존중해 선의의 경쟁을 통해 교사들의 자질을 향상시키고 사명감을 고취시킬 수 있는 제도를 마련해야 할 것이다.
당연한 권리이지만 학생과 학부모는 능력 있는 훌륭한 선생 밑에서 공부하는 것을 원하며 또한 교사들은 학생들이 보다 좋은 교육을 받도록 보다 열심히 가르칠 의무가 있는 것이다.
마지막으로 교사들은 열린 자세로 교원평가제를 수용하여 우리나라가 보다 21세기 교육 강국이 되는데 앞장설 수 있도록 노력해야한다고 생각하며 이상으로 글을 마친다.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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