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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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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서론

Ⅱ. 벤처 마케팅(Venture Marketing)
1. 기술 수용 주기 이론(Technology Adoption Life Cycle)
2. 첨단 기술 마케팅 모델
3. 캐즘(Chasm)의 발생 원인
4. 벤처 마케팅 전략
5. 공격 전술 4단계

Ⅲ. 첨단기술 마케팅 모형

Ⅳ. 효과적인 마케팅 전략
1. HP의 고성장을 이끈 과학적인 마케팅 전략
2. 자문판매(Consultative selling) 기법
3. 전략판매(Strategic selling) 기법의 적용
4. 캐즘 뛰어넘기(Crossing the chasm)
5. 토네이도 이론(Inside the Tornado)

Ⅴ. 결론

본문내용

된 마케팅 전략이 캐즘 뛰어넘기이다. 모든 상품 또는 서비스는 시장에 출시되면 캐즘에 빠지게 된다. 안빠진 것처럼 보이는 경우는 빠른 시간내에 시장에 적응한 경우다.
정보통신업계의 대명사인 IBM이나 마이크로소프트의 제품도 캐즘에 빠진다. 그러나 IBM, 마이크로소프트, 오라클 등 선두기업의 제품들은 회사의 브랜드 이미지 때문에 빠른 시간에 빠져 나오든지 또는 적은 수만이 캐즘에 빠진다. 그러나 신흥벤처 기업이라든지 인지도가 낮은 중하위 기업들은 아무리 좋은 제품을 만들어도 이 캐즘을 빠져 나오기 힘들다.
캐즘 뛰어넘기에서 ▲시장을 구매하는 구매집단별 구분(Psychographic)으로 나누고 이를 집단간에 구매형태 및 역학관계를 규명하고 ▲캐즘을 빠져나오는 마케팅 이론으로서 분류, 전체 제품, 포지셔닝 등의 실전적 이론을 제시한다.
5. 토네이도 이론(Inside the Tornado)
HP는 캐즘 뛰어넘기를 마케팅 전략으로 채택한 이후 괄목할 만한 성장을 했다. 많은 상품들이 캐즘을 빠져나와 주류시장으로 합류했다. PC, 프린터, NT 서버 등 다수의 상품들이 주류시장으로, 그것도 선두제품 또는 선두그룹으로 화려하게 진입했다.
하이테크 산업의 성장 모델을 이해하기 쉽게 그린 것이다. 그러나 모든 회사의 상품이 이러한 토네이도(Tornado)에 휩싸이는 선택을 받지는 않는다. 소수의 회사만이 토네이도에 휩싸이고 추종하는 회사들이 뒤쫓을 수 없을 정도의 빠른 속도로 성장해간다. 토네이도 이론에서는 용의주도한 마케팅 준비를 한 회사만이 이 토네이도를 일으켜 용이 승천하듯이 폭발적으로 성장한다고 주장한다.
▲초기시장 고객에 맞는 마케팅 전략을 ▲캐즘에 빠졌을 때는 캐즘에서 빠져나오는 전략을 ▲캐즘에 빠져나와 주류시장에 들어서면 틈새시장의 볼릴장 전략을 ▲볼릴장 전략의 성공으로 다수의 수직시장에서 성공해 토네이도를 일으키고, 마침내는 시장의 정상인 중심가(main street)로 입성하는 식의 단계별 마케팅이론과 전략을 수립하는 것이 토네이도 이론의 핵심이다.
Ⅴ. 결론
기업의 경영이나 마케팅에서 Chasm이란 말은 지속적인 성장과 번영의 연속성을 저해 하는 단절의 의미로 쓰인다. 당연히 경영상의 연속성을 추구하는 기업의 입장에서는 가능하면 Chasm을 회피하거나 이에 소극적으로 대응하는데 주력했다. 하지만 ‘규모’ 못지 않게 ‘속도’가 중요한 경쟁 도구로 부각되는 지금의 경영 환경에서는Chasm에 대한 우리의 패러다임을 바꿀 필요가 있다.
연속선상의 빗면을 오르는 성장 곡선을 통해서는 경쟁 환경에서 유의미한 성과를 거두기가 점점 어려워진다. 이제는 과감하게 중간 과정을 생략하거나 특정 단계를 한번에 뛰어 넘는 계단식의 성장을 추구해야 한다. 이를 위해서는 기업 스스로가 성장 주기의 일정 시점마다 의도적인 Chasm을 만들고 이를 뛰어넘는 노력이 필요하다. 조금씩 개선하고 발전하면 언젠가는 선도적인 위치에 다다를 수 있다는 진부한 관념을 벗어버리고, 작은 노력 으로 빠르게 성장하기 위한 혁신의 가능성을 열어두어야 하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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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케팅,   캐즘마케팅,   벤처마케팅,   마케팅전략,   벤처기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