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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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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서론

Ⅱ. 기술마케팅과 마케팅활동
1. 조사 / 정보시스템
2. 제품
3. 가격

Ⅲ. 기술마케팅과 일대일마케팅

Ⅳ. 기술마케팅과 기술거래
1. 국가차원의 기술수출 촉진방안
1) 목적
2) 내용
2. 기업차원의 기술수출 전략
1) 해외기술이전의 효익과 비용
2) 성공적인 국제 기술거래를 위한 핵심 요건
3) 최적 기술이전 방식의 결정 : 「기술거래의유형과 효과분석」참조
4) 적정기술과제의 선정
5) 적정기술도입선 선정을 위한 고려 요인

Ⅴ. 기술마케팅과 특허기술
1. 특허 라이센싱
1) 특허 라이센싱의 효과
2) 특허라이센스의 거래에 따른 문제점
3) 발명특허에 대한 실시권허락시 사전 체크 포인트
4) 출원중인 발명에 대한 실시허락시 사전 체크 포인트
2. 노하우 라이센싱의 체크 포인트

Ⅵ. 결론 및 제언

참고문헌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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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oyalty 취득
- 연구개발비의 회수(전체/일부)
- 지적재산권 도입자가 장래개발한 개량기술의 이용
나. 지적재산권 도입자(Licensee)의 목적 - Boomerang Effects
- 신기술의 Learning by Doing 기회 획득의 효과
- 기술개발에 투자하는 인적물적 리스크의 극소화
- 수입대체효과
- 생산력증대의 효과
- Marketing 전략의 고도화 효과
- 소비자에게 제품의 안정감을 줌
- 수출시장의 확보
그러나 이런 이점에도 불구하고 특허라이센스의 거래에는 많은 어려움이 따른다. 특허는 지적재산권이므로 그 실체가 눈으로 확인되는 것이 아니고, 아직 지적재산권에 대한 일반인의 인식이 낮기 때문이다.
2) 특허라이센스의 거래에 따른 문제점
첫째, 특허권의 유용성 및 회피가능성을 조사해야 한다. 해당 특허가 기술적으로 유용한지, 해당 특허를 사용하지 않고는 발명을 실현할 수 없는지 등을 파악해야 한다.
둘째, 경제적 가치의 평가이다. 이를 위해서는 해당 발명분야의 국내외 업계현황을 조사해야 한다. 만약 기존 업계에서 해당 발명에서 대한 관심이 높고, 해당 기술을 도입함으로써 시장확보에 유리하다면 경제성이 높다고 볼 수 있다. 즉 대상기술의 상업적 완성도가 높고, 특허의 독립성과 배타성이 있어야 한다.
또 경제성 평가에는 해당 특허의 수명도 중요한 판단기준이 된다. 당장은 높은 경제성을 갖고 있지만 곧 그 수명을 다한다면 구태여 많은 로열티를 주고 해당 특허를 도입할 필요가 없기 때문이다.
다음으로는 자사 또는 관련회사 판매망의 이용가능성이다. 설사 해당 특허가 시장성을 갖고 있더라도 기존의 판매망을 이용해서 판로를 개척할 수 없다면 특허권의 도입에 좀 더 신중할 필요가 있다. 기존의 판매망 이외에 또다른 판매망을 구축하려면 많은 추가 비용을 투자해야 하므로 수익성이 낮아질 수밖에 없다.
셋째, 특허권의 부실화 유무다. 특허권의 관리가 제대로 되지 않아 기존 시장에 모조품이 범람하고 있다면 시장관리가 어려워진다. 이미 그 관리가 부실해진 특허권을 구태여 사들여서 특허분쟁에 휘말릴 이유가 없다. 또한 이의신청 등으로 특허분쟁 중이거나, 특허료의 납입 등이 제대로 되어 있지 않은 부실한 특허는 특허권의 대여를 피하는 것이 좋다.
3) 발명특허에 대한 실시권허락시 사전 체크 포인트
①허락특허의 존재 및 발명권자에 대한 확인
②특허청구범위
③무효사유의 유무
④전용실시권과 통상실시권의 여부 및 그 발생 가능성
⑤타인특허와 이용관계
⑥특허료 납부관계
⑦제 3자가 허락특허를 침해한 경우의 조치 상태
⑧허락특허의 실시가 제 3자의 권리를 침해한 경우의 조치 상태 등이다.
4) 출원중인 발명에 대한 실시허락시 사전 체크 포인트
①심사청구 유무
②출원명세서의 보정과 청구범위를 감축한 경우의 조치
③특허가능성의 검토
④선사용권자의 여부 및 출현가능성의 여부
⑤공개출원발명의 실시가 제 3자의 권리를 침해하는 경우의 조치 등이다.
2. 노하우 라이센싱의 체크 포인트
노하우(Know-how)는 특허기술처럼 국가가 그 독점권을 부여한 것은 아니지만 기술개발자가 제 3자가 알 수 없도록 비밀을 유지하며 사용하고 있는 기술이다. 따라서 기술개발자가 그 비밀을 유지하는 한 해당 기술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노하우 라이센싱을 통해 기술을 취득해야 한다.
그러나 기업비밀 또는 영업비밀 등으로 불리는 노하우는 그 실체의 규명 및 상호 비밀유지의 책임 유무, 모방자의 출현시 대책 등 많은 어려움이 따르므로 라이센스 계약시 특히 주의가 요망된다.
노하우를 실시허락의 대상으로 할 때 사전 체크해야 할 포인트
①노하우의 내용과 개시방법
②기술적 유효수명 및 비밀존속의 예상기간 중 비밀이 상실되는 경우의 조치방법
③노하우의 모방자가 출현했을 경우의 조치방법
④노하우의 사용이 제 3자의 권리를 침해하는 경우의 조치방법
⑤계약종료후의 노하우 취급 등이다.
▣ 노하우의 내용
- 물질의 조성
- 물건의 제조처리용도 혹은 보존의 방법 또는 공정
- 재료 또는 제품을 특정의 용도에 작용하는 기술 및 지식
- 기계공구 등의 설계모양
- 연구해석 등의 성과(네거티브 인포메이션)
- 정보의 가공편집이동보존의 프로세서
- 공개되지 않은 발명고안의장 등
- 기타 비밀로 유지되고 있는 지식 및 정보
Ⅵ. 결론 및 제언
21세기에는 마케팅 환경이 전체적으로 평준화 된다. 지금은 지식의 차이, 정보의 차이, 기술의 차이, 문화의 차이 등이 존재하지만 앞으로 5년이 지나기 전에 내가 아는 만큼 남들도 알고, 내가 가지고 있는 노하우만큼 남들도 가지게 될 것이다. 만일 새로운 정보를 얻었을 경우, 1년 써먹을 수 있겠다고 생각한다면 착각이다. 하루 아침에 다른 사람이 따라올 것이기 때문이다. 이와 같은 마케팅 환경의 평준화는 네 가지 측면에서 설명이 가능하다.
마케팅 정보의 경우 정보고속도로가 생김으로 인해 정보획득에 드는 시간이 점차 짧아지고 정보고유가 보편화 될 것이다. 둘째, 기술의 평준화이다.(기술에 있어서도 마찬가지다.) 과거에는 중국과 우리나라가 기술에서 큰 차이가 있는 것 같았지만 최근에는 1년 반 정도로 줄어들었고 얼마 안 있어 기술차이는 없어질 것이다. 다음으로 들 수 있는 것이 지식의 고도화이다. 21세기에는 교육자체가 생활화 되어, 일부러 교육장에 나갈 필요도 없어질 것이다. 교육을 받고자 하는 욕구 자체가 생활에 반영되기 때문에, 이것이 정보기술의 속도와 연계되어 지식의 고도화를 촉진할 것이다. 네 번째는 문화의 평준화이다. 문화교류의 활성화는 국가간 문화장벽을 허물고 세계를 평준화시킬 것이다.
참고문헌
과학기술부, 전자상점을 위한 일대일 마케팅 지원 및 ERP연동시스템 개발, 1999
김완묵, 특허기술이전 마케팅 : 기술이전 마케팅의 시작, 한국발명진흥회, 2006
이덕훈 외 1명, 글로벌 기업의 기술마케팅 전략, 한남대학교경영연구소, 2003
정혜순, 기술마케팅 아웃소싱 전략에 관한 연구, 한국마케팅과학회, 2006
중소기업진흥공단 기술거래소, 기술거래 원리와 실무, 중소기업청, 1999
황남구 외 2명, 기술마케팅 성공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에 관한 분석, 한국산학기술학회,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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