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철학, 교육사] 교육사상가 - 페스탈로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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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교육철학, 교육사] 교육사상가 - 페스탈로찌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페스탈로찌의 생애

Ⅱ 페스탈로찌의 교육

Ⅲ 페스탈로찌의 교육 사상

Ⅳ 교육사적 의의 및 평가

Ⅴ 교육관 확립

본문내용

워주기 위한 전인교육론을 이름이다. 그의 민중교육 이념은 ‘국민교육’, ‘민족교육’이념으로 발전하면서, ‘민중’을 그 기본단위로 하는 근대 국민국가, 민족국가를 세우는 데 가장 중요한 교육이념으로 정립되었다. 근대국가들은 거의 헌법의 교육조항에, 모든 계층의 교육, 교육의 기회균등, 일반·기초교육, 무상교육을 내포하고 있는데, 바로 이 민중의 전인교육의 역사를 개척한 사람이 페스탈로찌다.
(2) 국민문화 함양
교육의 가정교육, 학교교육, 사회교육(민중교육)이란 세 기둥으로 국민문화를 정립한 사람도 페스탈로찌다. 이같은 그의 국민문화 도야론은 현대에 와서는 ‘평생교육론’으로 크게 발전하고 있다. 사회의 모든 성원이 인간답게 살 수 있고, 인간이 되게 도와주는, 전인교육을 위한 학습사회의 건설, 현대의 인간소외 현상을 극복하려는 인간화 교육, 현 체제의 불평등과 차별이 파고드는 학교교육의 한계를 극복하자는 탈학교 교육, 그리고 지배계층이 독점적으로 누려 온 ‘고급문화’를 국민 모두가 즐길 수 있는 국민문화 혹은 민중문화로 이어주자는 문화의 민주화를 대표하여 모든 문화의 민주화 운동의 뒤에는 그의 민중문화 함양의 논리가 깔려 있다고 볼 수 있다.
(3) 교육적 인간학 체계
페스탈로찌는 교육을, 식물의 재배나 동물의 훈련 혹은 길들이기와는 결정적으로 다른 인간성지향교육으로 보았다. 이렇게 인간교육을 기능인력 양성과는 결정적으로 다른 것으로 보아 교육의 대상인 인간을 구체적 전체로서 파악하려는 교육학적 개념이 19C 독일을 중심으로 크게 발전하여, 이제는 세계적인 교육 이론과 실천에 엄청난 영향을 주게 된 교육적 인간학(Padagogische Anthropologie)으로 성립하게 된다. 바로 이같은 교육적 인간학 논리의 개척자가 페스탈로찌라는 것이 최근 크게 소개되기 시작했다.
(4) 방법론적 한계
페스탈로찌의 교육이론은 거의 모두 높이 평가받고 있으나 교육방법론 중에는 비판의 대상이 되어 온 것도 있다. 그의 교육방법론 중에서도 요소기계화의 논리, 즉 ‘학습의 기계화’의 논리는 간혹 비판을 받기도 한다. 왜냐하면, 이 요소기계화의 논리는 그의 직관 중시의 논리 , 생활화의 논리, 전인적 논리 등과 어긋나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것은 그의 많은 교육방법 중의 하나에 지나지 않다는 것을 감안해야 한다. 한편 최근에는 컴퓨터에 의한 프로그램 학습의 등장으로, 기존에 비판받아왔던 그의 요소계열적 학습방법이 도리어 평가받기도 한다.
2. 한국 교육에의 시사
페스탈로찌를 통해 우리는 인간 사랑이 교육의 제일의 원칙임을 새삼 인식할 수 있다. ‘나의 마음은 나의 아이들에게 쏠려 있다. 그리고 그들의 행복은 나의 행복이며, 그들의 기쁨은 나의 기쁨’이라는 페스탈로찌의 말에서 오늘의 교육문제의 해답을 찾을 수 있다. 노작교육사상이 경제적 불평등과 정치적 박해에 시달리고 지친 이들을 사랑으로 재생시키는 데 그 본래적 목적이 있음을 볼 때, 오늘의 비인간적인 교육상황을 극복하는 길은 페스탈로찌가 실천한 사랑의 교육을 우리 교육에서 회복하는 일일 것이다.
(1) 생활교육의 이념과 방법
생활교육이란 자연의 질서와 직관을 존중하고 각자의 처지와 상황을 고려하여, 교육이 각자의 삶과 그 삶의 마당인 사회의 문제를 풀면서 발전을 이룩하려는 살아있는 교육을 말한다. 따라서 학습의 주체는 학생이고 교육은 삶의 개선을 위한 것이고 또 그 방법은 학생이라는 하나의 인격에 맞는 인간적인 것이 되어야 한다. 그런데 이러한 생활교육에 비춰볼 때 우리 나라의 교육은 한 마디로, 학생이 교육의 객체로 전락하고 있다. 즉 교육내용은 자신의 삶과 동떨어진 것이고, 이미 교과서로 주어져 있으며, 교육방법은 흥미나 자발성, 창의성을 유발하지 못하는 피동적강압적기계적인 것으로 전락하고 있는 것이다. 페스탈로찌의 생활교육 이론을 통해 우리나라 교육 또한 자신의 삶을 위한 삶의 참 교육으로 전환해야 할 것이다.
(2) 일반도야와 기초도야의 중시
페스탈로찌는 인간의 여러 능력을 고루 계발하는 ‘일반도야’와 인간이라면 꼭 갖추어야 할 몇 가지 기본적 능력의 기초를 다지는 ‘기초도야’를 아주 중시했다. 그러므로 지육, 덕육, 체육 뿐만 아니라 ‘직업도야’도 이 일반도야와 기초도야의 범주 안에서 이루어져야만 했다. 하지만, 한국 교육의 실상은 지육, 덕육, 체육이 일반도야나 기초도야의 일환이라는 인식이 부족할 뿐 아니라, 더욱 직업교육이나 체육, 심지어는 지육면에 있어서까지도 특정기술이나 기능을 이수하고 연마하는 데 치우쳐 있다.
(3) 체험의 세계 중시의 교육
교육의 세 가지 차원인 행동의 차원, 인지적 차원, 정서적 차원 중 인격형성에 가장 중요하면서도 소홀히 되고 있는 것이 바로 정서적 차원의 교육이다. 이 정서적 차원의 한 예가 페스탈로찌가 말하는, 어머니와 자녀 사이에 이루어지는 ‘안방교육’이다. 이 안방교육에 더불어 사제간의 인격적인간적 대화가 체험의 교육 범주에 든다. 그런데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산업사회에서는 바로 이러한 체험의 교육 세계가 사라지고 있다. 이것이 그가 말한 ‘안방약탈’ 현상이며 ‘산업의 비인간화’ 현상이다. 페스탈로찌는 우리에게 가슴으로 느끼는 교육이 더욱 중요하다고 말하고 있다.
Ⅴ 교육관 확립
페스탈로찌의 교육사상에 대하여 조사하여 보니 가장 중요한 것이 민중교육이라는 것을 알았다. 이는 민중을 새 역사의 주인으로 일깨워주기 위한 전인교육론의 이름이라고 한다는 것이다.
이런 교육사상을 바탕으로 내가 교사가 된다면 무엇을 할 수 있을 가 하는 생각을 해보았다.
학생이라는 민중을, 단순히 공부만 하는 학생을 지금 자신이 살아가는 역사 속에서 자신이 무엇을 잘 할 수 있고 또 어떠한 일을 해야 자신이 좋아할 수 있는가 하는 것을 가르치고 일깨워 준다면 요즘같이 공부에 매달리는 입시 교육에서 벗어나 점차 발전할 수 있는 그런 사람들이 될 수 있도록 하고 싶다.
그리고 모든 학생들에게 교육이라는 기회를 균등적으로 줄 것이고, 내가 가르치는 수업만이라도 그 학생이 수업을 받으면서 이해를 해 나갈수 잇도록 하고 싶다.
또, 학생들 모두에게 너무 무서운 교사보다는 사랑으로 보살피는 그러한 교사가 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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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7.02.06
  • 저작시기2007.2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3926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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