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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정 보도는 이라크 파병 문제 등 주요 현안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 더구나 조선일보가 '이라크 치안 안정'을 부각한 이면에는 국내 파병 반대여론을 잠재우기 위한 속내마저 엿보여 더 큰 문제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언론은 주요 현안일수록 신중하게 접근해야 한다. 아직 이라크 상황을 예단하기엔 이르다. 좀더 지켜보고 차분하게 보도해도 늦지 않는다.
언론은 주요 현안일수록 신중하게 접근해야 한다. 아직 이라크 상황을 예단하기엔 이르다. 좀더 지켜보고 차분하게 보도해도 늦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