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생산력의 발달과 상품작물의 재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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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수전농업의 생산력
(1) 이앙법의 보급
(2) 새로운 품종의 보급
(3) 시비법의 발달
(4) 새로운 농업기술의 보급

2) 한전농업의 생산력
(1) 품종의 증가와 새로운 작물의 보급
(2) 새로운 농업기술의 보급
(3) 시비법의 발달
(4) 윤작의 실시

3) 농구와 수리시설
(1) 농기구의 발달
(2) 수리시설의 확대
(3) 상품작물의 재배

본문내용

일본, 청나라와의 무역에 사용되었다. 18세기에는 인삼이 전국의 여러 산속에서 채취되었다. 인삼의 수요가 증가하면서 그 가격이 급등하였고 천연생의 인삼으로는 수요를 모두 충당할 수 없었다. 그리하여 일부 농민들이 인삼을 밭 등 집에서 재배하는 방법을 모색하였고 그 방법은 영남지방에서부터 전국적으로 퍼지게 되었다. 가삼 재배의 일반화는 인삼의 생산과 경영에 획기적인 면화를 가져 왔다. 인삼은 자본을 투자하여 재배한 지 4~6년이 지난 후에야 수확을 할 수 있기 때문에 빈농들은 인삼을 재배할 수 없었고 부농들이 자본을 투자하여 인삼을 재배하였으며 수확한 후에 판매함으로써 이윤을 얻는 주요한 상품작물의 하나였다.
바. 과수와 나무
과일나무의 재배도 농민들에게 이익을 가져다주었다. 과일나무를 잘 재배하여도 생계를 유지할 수가 있었고 나아가 부를 축적할 수 있었다. 과일나무의 재배는 1년 동안의 경작으로 결실을 맺는 것은 아니었고 많은 노력과 시간과 자금이 필요한 작물이었다. 그리하여 곡물과 소채 등의 다른 작물보다는 일정한 계획 하에 재배하여야 성과를 얻을 수 있었다. 18세기 중엽 이후에는 특정 지역에서 과일나무와 약재나무 등이 특산물로서 재배되었고 그 지역의 농민들은 그것을 재배하여 판매함으로써 생계를 유지하거나 부를 축적해 갔다. 대추나무, 닥나무, 감나무, 배나무, 밤나무, 복숭아, 귤나무, 유자나무, 대나무, 꿀 등의 지역별 특산물 재배는 이전 시기에도 있었지만 조선후기에 이르러서는 상품화폐경제의 발달로 인하여 이전시기와는 달리 한 지역에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그것이 상품화되어 전국적으로 퍼져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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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7.03.15
  • 저작시기2006.10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399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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