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재교육의 이슈와 도전

목차

1. 중요한 쟁점

2. 지능의 특성
가. 창의성과 영재성
나. 사회/정서적 적응

3. 문화적 다양성과 영재성
가. 문화적 및 민족적 소수집단
나. 특성
1) 독특한 프로그램
2) 비교 문화적 연구

4. 특수한 하위집단의 영재들
가. 영재 학습부진아들
나. 영재 소녀
다. 장애 영재

5. 영재들의 교육적 적응
가. 학습 환경
1) 속진(Acceleration)
2) 재택 학습
나. 커리큘럼의 차별화
다. 교수 방략
라. 프로그램에 미치는 평등과 수월성의 영향

6. 요약 및 결론

본문내용

한 방정식을 2차원의 인쇄물에서는 불가능한 직관적 이해를 가능하게 해줄 시각적으로 표현으로 전환시키는 프로그램을 사용함으로서, 시작될 수 있다고 지적했다.
영재교육에 가장 의미 있는 기술공학은 인터넷이다. 영재들은 이제 교사 또는 학교에 의존하지 않는다. 그들은 모든 형태의 인터넷을 탐색할 수 있다. 각각의 새로운 혁신 적 발전을 자신의 문제로 가져올 수 있으며, 인터넷의 문제점은 그들이 접근하는 정보의 타당성을 검토하는 것이다. 그러나 아직까지는 타당성이 있는 정보로부터 타당성이 없는 정보를 분리시키는 방법은 많은 사람들에게 걱정하는 미결 과제다.
라. 프로그램에 미치는 평등과 수월성의 영향
미국교육에서 평등과 수월성이라는 두 개의 모순적인 가치가 경쟁하고 있다. 평등을 강조하는 사람들은 미국에서 각각의 하위문화에 존재하는 매우 다양한 기회를 중요시한다. 그들은 경재적인 소외계층의 학생들을 높은 수행으로 교육하는 것을 강조한다. 평등을 최고의 가치로서 강조하는 사람들은 영재들에게 특별한 도움을 제공하려는 시도(수얼성)를 잘 못된 시도로 간주한다. Margolin(1996)은 영재 프로그램 만드는 것을 우리 사회의 “가진자”에게 도움과 편리를 제공하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평등을 지지하는 사람들은(Margolin, 1996; Oakes, 1985; Sapon-Shevin, 1996) 많은 소수민족의 학생들이 잠재력을 표출할 기회가 제공되지 않고 있으며, 적성검사에서의 낮은 점수 때문에 영재 서비스로부터 격리되어 있다는 점에 특히 관심을 가진다. 이런 방법에서는, 대부분의 고소득층 부모들이 계속해서 자신들의 자녀가 영재 프로그램을 독점하게 할 것이라고 그들은 생각하는 것이다.
과거에 가장 영향력이 있는 추세의 하나는 포함을 지향하는 것이다. 이것은 특수교육에서 사용하는 용어로서, 같은 교실에 장애 아동을 일반 아동과 통합시키는 것을 말한다. 이런 포함은 장애 아동을 교육하기 위한 기본적 모델로서 도움학습실을 설치하고 있다(Krik, Gallagher, & Anastasiow, 2000).
이런 통합운동의 이유 중 한 부분은 장애아동을 위한 분리교육 프로그램에 소수민족의 아동이 지나치게 많고, 이것이 소수민족이 차별을 받고, 열등한 교육이 제공되고 있다는 주장을 초래한 데서 비롯된 것이다. 통합은 적어도 그런 아동을 주류의 아동과 함께 같은 교육 환경에 투입하게 될 것이다(Stainback & Stainback, 1996).
영재를 위한 분리교육 환경에 소수민족의 참가 비율이 낮기 때문에, 소수민족의 학생들이 바람직한 교육환경에서 배제되고 있다는 의혹을 야기하게 되면서, 영재학생의 통합을 위한 유사한 공격이 나타나고 있다(Sapon-Shevin, 1996). 그럼에도 불구하고, 정규교실에서 상담교사의 도움을 받거나, 학습 집단(정규 교실에서 6-10명의 영재로서 구성되는 하위그룹)을 구성함으로써, 영재를 교육하는 경향이 있다.
6. 요약 및 결론
영재교육의 미래를 예언하려는 모든 시도는 필연적으로 미국교육의 미래를 예언하는 것이 되어야 한다. 영재교육은 거대한 교육의 대양에 있는 조그만 조각배이며, 다른 사회적 또는 전문적인 영향력에 의존하여 표류하게 될 것이기 때문이다. 영재 프로그램은 평등이라는 사회적인 쟁점과 국가적 정책에 의해서 어떻게 영향을 받는가를 이 글에서 이미 보았다.
미래 교육에 대해서 인터넷의 존재와 시사점은 아직 충분하게 파악되지 않았다. 교육적 측면에서 이제 우리는 배타적인 지식의 문지기가 아니며, 이용할 수 있는 지식을 통제하는 것은 아마 점진적으로 감소하게 될 것이다. 동시에, 모든 종류의 정보에 대한 접근이 증가함에 따라, 이것이 자신의 속도로 정보를 추출하는 탐색기술을 사용할 수 있는 영재들에게 미치는 영향은 엄청날 것이다.
우리가 해결해야 할 또 하나의 현재의 갈등은 능력, 적성 및 영재 프로그램 참가에서 문화적 다양성의 문제이다. 지식과 기술에서 다양한 민족적 및 문화적 집단을, 어떤 인위적인 규칙에 의해서 동등하게 만들려는 시도하는 지적 곡예를 경험하고 있다.
우리가 영재교육 사용하고 있는 것과 똑같은 절차와 규칙을 농구 팀에 적용하는 것을 상상해 보라. 그 팀의 자격은 자격의 비율은 학생들의 큰 키에서 좌우될 것이다. 70%가 백인 남학생이라면, 기술과 능력과 관계없이, 농구 팀의 70%가 백인이 될 것이다.
코치가 팀을 위해서 학생을 선발하기 위해서 사용할 여러 가지 달리기 및 슈팅 시험은 백인이 그런 능력이 비교적 부족하기 때문에 문화적인 편견이 있는 것으로 판별될 것이다. 그런 부족한 수행을 설명하기 위해서, 문화적인 차이에 대해서 있을 수 있는 원인으로 동기, 자발적인 연습 및 열의가 아니라, 백인이 지닌 열등한 농구 유전자가 이야기될 것이다. 우리가 이런 식으로 농구 팀, 학교 오케스트라, 연극 참가자를 선발한다면, 우승가능성과 함께 농구 코치의 퇴출을 상상하는 것은 어렵지 않을 것이다.
지능은 발견될 뿐만 아니라 개발될 수 있다는 것을 알기 때문에, 우리는 모든 사람이 그런 개발에 대한 공정한 기회를 갖도록 할 특별한 책임이 있다. 교사들뿐만 아니라 부모들도 우리의 아동을 최대한으로 개발해야 할 책임이 있다.
미래의 영재교육에 관한 결정적 요인 중 하나는 개인적 준비다(Gallagher, 2000). 현재 이 분야에서 교육적 전문가를 배출하는 고등교육 센터는 없다. 대학들이 오직 소수의 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영역을 지원하는 것은 재정적으로 실현가능성이 없다. 장애학생을 가르치는 전문가를 위한 많은 프로그램들은 많은 국가 지원을 통해서 가능하다. 그러나 영재교육 교사를 위한 그런 지원은 없다. 그런 훈련 프로그램을 지원하기 위한 방법 또는 원격학습, 단기 교육 이수, 하계 프로그램 등과 같은 대안적인 방법들을 사용하는 것이 필요하다. 특별한 인적 준비에 대한 체계적인 접근이 없다면, 영재교육 전문가는 없을 것이다.
우리는 정보화 시대는 그 시대의 특수한 책임이 있으며, 장차 보다 높은 이해력과 창의력에 도달하게 될 모든 문화 및 민족적 배경을 지닌 우수한 학생들에 대한 보상이 필요하다는 것을 틀림없이 인식하고 있다.

키워드

속진(Acceleration),   커리큘럼의 차별화,   영재들의 교육적 적응,   정서적 적응,   지능의 특성